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팜&마켓TV

보은 대추, 저렇게 주렁주렁 열렸는데

 

 

전대우 청년농업인이 대추 농사를 시작한 지도 벌써 10년인데, 무엇이 가장 힘들었는지 궁금했다.

“날씨가 중요하죠. 수정 시기에 비가 오거나 장마가 점점 길어지는 것 같아요. 아버지의 대추 농사는 장마 끝나고 대추가 달려서 주렁주렁 대추 성적이 좋았죠. 이상기후 현상으로 지금은 6월 말쯤 장마가 시작되거나 비가 자주 와서 농사가 점점 어려운 것 같아요”

그는 올해 대추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거의 지난해 평작이라는 것.

저작권자(C) 팜앤마켓.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