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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대추, 저렇게 주렁주렁 열렸는데

 

 

전대우 청년농업인이 대추 농사를 시작한 지도 벌써 10년인데, 무엇이 가장 힘들었는지 궁금했다.

“날씨가 중요하죠. 수정 시기에 비가 오거나 장마가 점점 길어지는 것 같아요. 아버지의 대추 농사는 장마 끝나고 대추가 달려서 주렁주렁 대추 성적이 좋았죠. 이상기후 현상으로 지금은 6월 말쯤 장마가 시작되거나 비가 자주 와서 농사가 점점 어려운 것 같아요”

그는 올해 대추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거의 지난해 평작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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