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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탐방

슈퍼오닝 농가 오금열 대표<2>

1주에 400~600박스 출하

<본지 2024년 5월호에 이어서>

본지는 매월 소비자들이 찾는 모범적인 농산물 브랜드를 찾고 있다. 지난 5월 호에서는 평택시 슈퍼오닝 농산물 브랜드로 26년째 애호박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오금열 대표를 소개했다. 

 

 

그는 “임산부꾸러미, 학교 급식용과 시장 등으로 출하하는 평택 슈퍼오닝 애호박은 천적을 활용한 친환경농산물이다. 한 개의 품질 좋은 애호박을 생산하기 위해 매일 섬세한 관리를 해야 한다. 평택에서 생산하는 애호박은 모두 친환경적으로 재배합니다. 따라서 눈 건강에도 좋고, 칼로리가 낮은 다이어트 식품 슈퍼오닝 애호박이 도시 소비자들에게 더 많이 홍보되어 소비가 확장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호에서는 <고품질 애호박 비법과 수확량>에 대해 들어봤다.

 

 

매일매일 봉지 씌우고, 수확하고

농장을 돌아다니면서 열매솎기 안 된 곳이 있다면 수시로 따줘야 작물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봉지 씌울 때도 혹 열매를 잘 솎았는지, 빠진 것이 있으면 애호박을 따줘야 한다. 

 

애호박 수확이 시작되면 매일 수확해야 하고, 수확하지 않으면 비닐봉지가 터진다. 또 곁순 제거도 매일 해야 한다. 수확을 못해 애호박을 버리는 것은 그나마 극복할 수 있지만, 상품성 없는 것을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면 주렁주렁 매달려 있어 작물이 자라지 못하여 넝쿨이 망가진다. 그래서 애호박 농가는 하루도 아프면 안 된다.

 

2천 평 규모에서 9,000~10,000 박스 수확한다. 올해는 일조량 부족으로 수확 시기도 1주일 정도 늦었다. 농협 공선회로 출하하기 때문에 품질이 균일하다. 속박이 포장이 없다.

 

8월 중에 정식한 애호박은 3500평에서 4,000박스 수확한다. 나무의 세력에 따라 봄과 가을의 수확량이 다르다. 올봄에는 14마디에서 착과 됐고, 빠르면 12마디에서도 수확하고, 가을 재배는 18마디에서 착과 됐다.

 

 

1주에 400~600박스 시장 출하

시장으로 1주에 400~600박스 출하한다. 동절기에는 전국적으로 출하량이 부족하여 소비도 잘 된다. 고온기로 갈수록 애호박 수확량이 높아져 시장으로 출하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친환경농산물 애호박인데도 일반 농산물로 가격을 받고 있어 아쉽다. 농민도 돈을 버는 농업일 때 보람을 느끼고, 수확할 때도 더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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