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도 말고 덜도 말고 평택농산물브랜드 ‘슈퍼오닝’만 같아라! 슈퍼오닝 브랜드는 한순간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브랜드 탄생부터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해서 더 가치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택시 ‘슈퍼오닝’ 인증 농산물에는 쌀, 배, 오이, 애호박, 토마토, 방울토마토, 米한우가 있다. 평택시는 슈퍼오닝 브랜드의 역사성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매년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상표 관리 조례’에 따라 생산과정, 출하, 유통 과정 등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심사기준을 통과해야만 평택시에서 슈퍼오닝 사용 권한을 부여한다. 소비자들이 단번에 슈퍼오닝 농산물임을 알 수 있도록 생산자들은 농산물 생산기술력을 갖췄다. 그래서 품질이 좋을 수밖에 없다. 슈퍼오닝 농가와 농협 간 100% 계약재배를 통해 관리, 선별, 포장, 규격화 등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평택시는 대체 불가한 슈퍼오닝의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농가들의 재배기술 교육과 지도 등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슈퍼오닝 생산단지를 운영하여 종자 및 영농자재 지원 및 장려금 지원을 통해 생산 농가는 고품질 농산물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슈퍼오닝 인증 농산물에 대한 포장재 및 택배비
아주 작은 생물체인 ‘미생물’이 어쩌면 농작물의 병과 스트레스 감소는 물론 미래농업의 성장 동력은 아닐까? 국립농업과학원(원장 이승돈)에서는 미생물을 활용한 식물병 방제, 환경장해 완화, 작물 맞춤형 미생물 종합관리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이는 농업미생물 연구에 있어 양적인 변화뿐 아니라 가장 중요한 질적인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이 과정을 앞장서는 농업미생물과(과장 김상범) 미생물기능연구실은 미생물을 농업에 필요한 우수한 자원으로 만들고 우리나라 농업에 맞는 기준을 세우고 있다. 이는 농업인에게도 새로운 경쟁력과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국립농업과학원 농업미생물과 미생물기능연구실의 연구자들은 현장에서 문제를 발견함과 동시에 해결책을 탐색하고 있다. 예를 들어 우연히 밭에서 다른 식물들이 병들어 죽어가는 상항에서도 유독 살아남은 건강한 식물이 발견되면, 그 식물에서 문제를 해결할 미생물을 찾아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연구한다. 하지만 실험실에서 미생물 확보하고 배양하며, 여러 차례 스크리닝을 거쳐 현장 평가까지 거쳐야 하므로 실제로 효과가 입증된 미생물을 찾기까지는 몇 년이 소요되기도 한다. 이러한 과정은 연구자들에게는 수 천 개의 미생물을 확보하고 데이터
<디지털 전환과 청년세대 육성, 농업농촌 경쟁력과 가치 만든다> 청년농업인이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자기 관리에 아낌없이 투자하며 변화를 기록하고 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아아 스므 살!’ 이라는 짜릿한 그 시절부터 끊임없이 사업에 도전했고 대박과 실패가 반복 됐다. 지난 2020년 보은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교육을 통해 농식품부 청년창업농에 선발되어 양봉산업의 길을 걷게 됐다. 그 주인공은 이제 꿀 생산뿐 아니라 수출, 양봉업계 최초 할랄 인증 획득을 앞두고 있다. 정확하게 타겟팅해 자신만의 꿀 소비층을 확보해 나가는 청년농부 김건우 대표이다. “청년창업농으로 선발됐을 때 무척 기쁘고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주어진 만큼 기대와 설렘도 컸습니다. 동시에 책임감과 부담감도 함께 느꼈죠. 그동안 준비해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했고, 앞으로 더 나은 성과를 내기 위해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도 했습니다.” 김건우 대표는 “특히 농사를 처음 시작한 청년 농업인들이 초기 소득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에서 주는 월 100만 원의 지원금은 양봉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해 줬다. 그
<디지털 전환과 청년세대 육성, 농업농촌 경쟁력과 가치 만든다> 모든 이들의 도전은 멋지다. 특히 우리 농업농촌의 경쟁력과 가치를 만들어가는 청년농업인의 도전하는 발걸음은 더 중요한 키워드다. 스물다섯 청년이 스마트팜 농업에 도전했고, 이제는 연간 80톤 이상의 대추방울토마토를 생산한다. 스물일곱 살, 올해 수해 피해를 겪었지만 더 나은 삶을 위해 또다시 도전한다. 자신의 농사를 더 경험할 수 있게, 농촌 생활을 더 즐길 수 있게 만들어가는 것도 나 자신이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지런한 김유빈 청년농업인이다. 그는 “ICT 접목이 없었다면 수없이 시행착오를 겪었을 것이다. 청창농사업 덕분에 8,264m²(2500평) 규모의 스마트팜 농장을 경영하게 됐고, 데이터 농업을 하다 보니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서 좋다. ICT 접목 스마트팜 농장이다 보니 재배기술이 향상되고 수확량과 품질이 좋아져 매출도 증가했다. 무엇보다 언제, 어디서든지 스마트폰으로도 환경제어를 할 수 있어, 농업관련 교육도 더 많이 받을 수 있고, 사람들과의 교류와 여가 시간도 생겨 소소하게 취미생활도 즐긴다.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라 농업기술센터 교육과 선도농가, 주변 농업인들의 도움이 컸
<디지털 전환과 청년세대 육성, 농업농촌 경쟁력과 가치 만든다> 사람과 반려동물의 마음을 잇는 세상에 다양한 펫푸드 제품이 있다. 점점 커지는 펫푸드 시장에서 청년농부는 ‘내가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했다. 그리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영양 간식 상품 출시로 승부수를 띄웠다. 이제는 동물 병원을 비롯하여 동물단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도 구입률이 증가하는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농업회사법인 (주)연두이다. 김철 대표는 “안정적으로 정착하기까지 갈등과 실패도 있었지만, 포기하는 것보다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끊임없이 노력했다. 마침 운 좋게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지원 덕분에 더 빠르게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한 영양간식 상품을 출시했다. 함께하는 정부 정책과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하여 동물 병원, 동물단체, 반려동물을 키우는 소비자들이 있기에 새로운 영감과 활력을 얻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이 세상의 반려동물의 건강한 변화를 가져다줄 식품을 만들어 나갈 것이며, 수출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화순군 농업기술센터
세상에 맛있는 농산물이 너무 많지만, 안목 높은 소비자가 신뢰하는 농산물 브랜드는 평택시의 슈퍼오닝이다. 평택시 ‘슈퍼오닝’ 인증 농산물에는 쌀, 배, 오이, 애호박, 토마토, 방울토마토, 미米한우가 있다. 평택에서 생산되는 슈퍼오닝 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꿈마지 쌀을 생산한다. 평택시에서 생산하는 슈퍼오닝 쌀은 토질, 기후, 재배품종, 재배방법, 수확, 건조, 저장 및 도정 등의 미질을 좌우하는 요건을 갖추고 있다. 최첨단 저장 및 도정시설로 적온건조, 적정수분 유지, 가공, 공정표준화 등 엄격한 품질관리로 우수한 농산물GAP 인증을 획득했다. 한편 RFID을 이용한 쌀이력 추적 시스템을 갖추어, 고품격 쌀을 생산·공급하고 있어 전국에서 우수한 쌀로 인정받고 있다. 아삭아삭 시원한 슈퍼오닝 배 평택지역의 과수원은 대부분 점토함량이 많은 황토이고, 퇴비를 충분히 넣고 풍부한 지하수를 이용하여 재배하므로 저장력이 높고 당도가 높다. 씹는 맛이 아삭아삭하고, 수분이 많아 시원한 맛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품질과 맛이 탁월, 소비자 반응 좋은 오이 평택지역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슈퍼오닝 오이는 토양과 기후조건이 알맞아 전국 어느 지역보다 품질과 맛이 뛰어나
<디지털 전환과 청년세대 육성, 농업농촌 경쟁력과 가치 만든다> 농촌 고령화 시대에 농업에서 디지털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농업농촌의 디지털 전환과 청년농업인 육성이야말로 농업의 경쟁력과 농업의 가치를 만드는 키워드 중에 하나이다. 기후 온난화, 농촌 고령화, 일손 부족 등으로 우리 농업의 위기를 수수방관하지 않고, 이러한 농업의 위기를 고민하면서 지속 가능한 농업을 이끌어 나가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는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청년농업인을 소개하고자 한다. 여주 지역에서 가지를 생산하는 주상중 대표는 ‘어떻게 하면 아버지의 토경 가지 농업보다 효율화를 높일 수 있을까’ 등을 고민했다. 그리고 균일한 고품질의 가지 생산량을 20~ 30% 확대하고, 30kg나 되는 수확·출하 콘티 박스의 이동을 편리하게 옮기는 장치를 설치했다. 물 관리, 양액공급 등의 자동화로 노동력을 40% 이상 감소시키며 안정적으로 고품질의 가지를 연중 생산하고 있다. 토경 재배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ICT 접목 양액재배시스템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이제 소비자들도 자신들의 건강과
<본지 2024년 5월호에 이어서> 본지는 매월 소비자들이 찾는 모범적인 농산물 브랜드를 찾고 있다. 지난 5월 호에서는 평택시 슈퍼오닝 농산물 브랜드로 26년째 애호박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오금열 대표를 소개했다. 그는 “임산부꾸러미, 학교 급식용과 시장 등으로 출하하는 평택 슈퍼오닝 애호박은 천적을 활용한 친환경농산물이다. 한 개의 품질 좋은 애호박을 생산하기 위해 매일 섬세한 관리를 해야 한다. 평택에서 생산하는 애호박은 모두 친환경적으로 재배합니다. 따라서 눈 건강에도 좋고, 칼로리가 낮은 다이어트 식품 슈퍼오닝 애호박이 도시 소비자들에게 더 많이 홍보되어 소비가 확장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호에서는 <고품질 애호박 비법과 수확량>에 대해 들어봤다. 매일매일 봉지 씌우고, 수확하고 농장을 돌아다니면서 열매솎기 안 된 곳이 있다면 수시로 따줘야 작물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봉지 씌울 때도 혹 열매를 잘 솎았는지, 빠진 것이 있으면 애호박을 따줘야 한다. 애호박 수확이 시작되면 매일 수확해야 하고, 수확하지 않으면 비닐봉지가 터진다. 또 곁순 제거도 매일 해야 한다. 수확을 못해 애호박을 버리는 것은 그나마 극복할 수 있지만
부드러우면서 아삭아삭 맛있는 애호박은 면역력 강화식품이면서 다이어트 채소로 인기가 높다. 슈퍼오닝 브랜드 애호박은 인큐베이터 비닐을 씌워 크기와 모양이 예뻐 상품성이 탁월하면서 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 무엇보다 신선도가 탁월하여 시장 상인과 소비자들도 좋아한다. “고품질의 애호박을 키우는 것은 아이를 키우는 것과 같죠, 365일 함께 하면서 수없이 대화하면서 보살피죠.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주면 고맙고, 잘 클 수 있도록 천적 등을 활용하면서 친환경농업을 실천합니다. 평택시에서 슈퍼오닝 브랜드를 홍보해춰서 사명감을 갖고 소비자가 찾는 애호박을 생산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홍보되어 소비가 더 확장됐으면 합니다.” 어떻게 하면 균일하면서 더 품질 좋은 애호박을 생산할 수 있을까? 그야말로 끊임없이 연구하는 오금열 대표는 애호박 전문 농장을 26년째 경영하고 있다.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A·C 풍부한 애호박을 생산하는 오금열 대표의 농사 이이기를 취재 노트했다. 엔지니어가 농업을 선택하셨네요. 애호박 주산지에서 재배하니까 메리트가 있고, 슈퍼오닝 브랜드로 출하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다. 노동력은 오이 재배와 비슷하지만 애호박 키우는 것이 더
‘밥이 보약이다’는 말이 생각날 정도로 ‘꿈마지쌀’은 고소하고 맛있다. 냄비부터 급식용 찜기, 압력솥, 전기 압력솥, 전기솥밥 등 어느 것을 사용해도 찰지면서 고소하고 단맛이 있다. 요즘 캠핑족들 사이에서는 냄비에서도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는 쌀로 ‘꿈마지쌀’을 선호한다. 그만큼 냄비에서도 고소하고 맛있다는 의미이다. 또한 초밥용으로 사용하는 외래종 품종보다 경기도가 육성한 ‘꿈마지쌀’을 사용하는 초밥집 가게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농업인과 평택시가 합심하여 역할 분담을 통해 탄생된 ‘슈퍼오닝’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가 농업인은 소득창출, 소비자는 고품질 농산물을 선택하는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본격적으로 ‘꿈마지쌀’이 생산되어 소비자들의 수요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풍 맞고 자란 ‘꿈마지쌀’ 슈퍼오닝 농산물은 GAP인증(우수농산물인증)으로 안전성을 확보했다. 평택시에서 인증 심사를 받은 후 슈퍼오닝 농산물로 출하할 수 있다. 미곡종합처리장(산지유통센터)에서는 최신 유통시설을 통해 산지의 농산물을 매입, 관리, 선별, 포장, 규격화 과정을 거쳐 고품질의 농산물을 유통하고 있다. 슈퍼오닝 쌀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