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정식 후 7월까지 상반기 생산을 마무리하며, 하루 최대 350kg까지 수확할 수 있다. 작년 기준 연간 생산량은 약 12t. 올해 상반기에는 약 6~7t 수준의 출하가 예상된다.
수확 후 4단계 선별 과정을 거쳐, 상품을 크기별로 나눈다. ‘특대, 1, 2, 3, 4단계’로 나눠서 선별하고, 주로 5kg 단위 박스에 담아서 출하한다. 단순히 선별만 하는 것이 아니다.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흠집, 열과裂果 등 품질이 떨어지는 것은 골라낸다.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5년 7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