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한두봉)은 7월 4일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사)한국농업경제학회(KAEA, 회장 홍승지)와 공동으로 대학원생 대상 논문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학원생 논문경진대회에는 예비심사를 거친 논문의 발표와 본선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탐구상 3편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논문은 고려대학교의 황보준성 씨가 발표한 ‘Examining Apple Yield Responses to Market Prices Under Climate Change’이다. △우수상은 충남대학교의 두주안 씨가 발표한 ‘한국 밀 수입수요 탄력성의 연도별 추정: 다국간 구조모형 접근’과 부산대학교의 정태균 씨가 발표한 ‘K-Food(케이푸드) 수출결정요인’이 수상했다. △탐구상은 서울대학교의 강수정 씨가 발표한 ‘가뭄취약성이 농지가격에 미치는 영향’, 충북대학교의 오병무 씨가 발표한 ‘동시균형모형을 이용한 돼지 수급전망 모형 개발’, 고려대학교의 강지인 씨가 발표한 ‘경북 산불이 사과(부사) 수요에 미치는 영향 분석: 명절효과를 반영한 LA/IADIS 모형을 중심으로’가 수상했다. 이들에게는 각각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농업용 로봇 실증사업은 고령화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그동안 시설농업 위주로 적용되던 디지털 기술을 벼·콩 등 노지 작물에도 도입하려는 시도다. 주요 투입 로봇은 GPS 기반의 자율주행 트랙터, 이앙기, 자율조향키트 등이며, 경운·파종·수확 등의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한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식량작물 분야에 자율주행 농업용 로봇을 접목한 실증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자율주행 트랙터는 오차범위 5cm 이내의 정밀 경로 인식 기술이 적용돼, 작업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 연천 연천군콩연구회와 이천 모가영농조합법인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트랙터 등을 도입해 자율주행 농작업을 통한 경제성 분석 등 생산성·경제성 분석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이준배 기술보급과장은 “연천과 이천은 식량작물 스마트농업 전환의 대표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며 “실증사업을 통해 노동력 부담을 줄이고, 생산 단가를 낮출 수 있는 스마트농업 기반 기술을 지속 발굴·보급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은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회를 통해 2025년 상반기 ‘한우 보증씨수소’ 18마리를 새롭게 선발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축산과학원,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 한국종축개량협회가 공동 참여해 유전능력이 뛰어난 개체를 중심으로 선발됐다. 국립축산과학원은 2023년부터 ‘가축개량지원사업 시행 지침’에 따라 기존 보증씨수소보다 유전능력이 우수한 개체는 모두 선발하고 있다. 이 결과, 씨수소 정액의 전반적인 유전능력이 향상되고, 농가의 선택 폭도 넓어지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보증씨수소들은 형질별로 다음과 같은 우수한 유전능력을 보였다. 도체중이 우수한 개체는 KPN1700, KPN1697, KPN1695, 등심단면적이 넓은 개체는 KPN1695, KPN1700, KPN1676 등이었다. 등지방두께가 얇은 개체는 KPN1684, KPN1694, KPN1689, 근내지방도 점수가 높은 개체는 KPN1707, KPN1701, KPN1690이다. 자세한 유전능력 정보는 8월 1일부터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 씨수소 정액은 8월부터 농협 한우 개량사업소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개량평가과 박병호 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한두봉)과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7월 2일 충남 청양군 푸드플랜 홍보교육관에서 ‘지역먹거리계획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청양군의 푸드플랜 정책 추진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중심 먹거리정책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한두봉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과 김돈곤 청양군수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어 KREI 정은미 유통혁신연구실장이 전국 지역먹거리정책의 추진 현황 및 평가 지수를 소개하며 지역 단위 먹거리계획의 실태를 공유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청양군이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푸드플랜 정책의 배경과 성과, 정책 실행 과정에서의 실무적 애로사항, 주민 체감 변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청양군은 푸드플랜의 핵심 전략으로 ‘먹거리종합타운 조성’,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 ‘군수품질인증제’ 등 지역 먹거리 보장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공공급식 연계, 농산물 가공 지원 등을 통해 생산-유통-소비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토론회 후반에는 질의응답과 패널토론을 통해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현장 경험과 민간 참여의 중요성, 향후 개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는 7월 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이주명 총장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전 세대가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인식 확산과 사회적 연대를 촉진하는 전국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주명 총장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두봉 원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였으며, 이번 참여에는 한농대 재학생 홍보대사인 ‘알리미’ 학생들도 함께 해, 청년 세대의 시선에서 인구문제의 심각성과 해결 필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캠페인의 의미를 널리 알렸다. 한농대 이주명 총장은 “한농대는 전문농어업인을 육성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인구감소 및 고령화에 대한 사회적 문제를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대한민국과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오는 23일까지 ‘제25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의 작품 접수를 진행한다.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2000년부터 현재까지 22만7258건의 작품이 접수된 국내 최대 산림분야 작품공모전으로 산림조합중앙회가 주최·주관을 도맡아 일반부와 청소년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공모주제는 일반주제와 정책주제로 나뉜다. 일반주제는 ‘산림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이며, 정책주제는 ‘산림사업·산림복구·조성, 산림휴양, 재해예방 등을 표현한 작품’이다. 공모분야는 ‘사진’과 ‘그림’이다. 사진 분야에는 만 19세 이상 성인(일반부)이 참여할 수 있으며, 그림분야에는 만 7세~만 19세 미만 미성년자(청소년부)가 참여할 수 있다. 사진과 그림 분야 모두 일반주제와 정책주제를 선택해 접수할 수 있다. 작품접수는 6월 2일 9시부터 7월 23일 17시까지 산림문화작품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받는다. 사진·그림 접수 시 공모전 누리집에 작품파일을 게재하면 된다. 단, 그림 접수는 작품의 이미지파일을 누리집에 게재한 후 접수증을 출력해 그림 뒷면에 접수증을 부착하고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상 규모는 △대상(국무총리상) 2점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산림청
지난 6월 18일 충남 예산초등학교 6학년 교실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꽃향기가 넘쳤다. 아이들은 전문 플로리스트의 지도를 받으며 장미, 리시안사스, 거베라, 소국, 알스토메리아 등을 이용해 꽃바구니를 만들었다. 꽃을 만지는 아이들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회장 서용일)는 2025년 절화의무자조금 꽃 소비촉진홍보 ‘드림플라워 클래스’ 사업을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29일 경남 창원시 석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무학여고, 진해여중, 용원고, 용원중, 구임초등학교, 진전초등학교 등에서 360명이 청소년들이 체험에 참여했다. 또한 6월 5일부터 경남 김해 대동초등학교, 금동초등학교 등에서 어린이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북 전주 전북중학교 학생 240명, 그리고 충남 예산초등학교 어린이 80명도 꽃꽂이 체험을 했다. 조성희 플로리스트는 “아이들이 꽃바구니를 만드는 자체가 힐링이자 놀이”라며 “아이들은 스스로 만든 꽃바구니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이들에게 선물하며 기쁨을 나눴다. 꽃을 통해 모두 행복한 하루가 됐다”고 말했다. 양성배 경남절화연구회 부회장은 “초중고생들과 함께 꽃바구니를 만드는 체험 교실은 우리
“2025년도 백합수출 유망품종 적응성 시험재배 현장 평가회”가 지난 6월 27일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소재 청운농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한국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회장 이기성)가 주최하고 절화 수출통합조직인 농업회사법인 ㈜케이플로라가 후원한 이번 품평회에서는 국내 육성품종을 포함하여 30여품종을 선보여 국제 경쟁력이 있는 신품종 백합을 선발하고, 내수 시장성이 높은 품종발굴은 물론 백합 및 구근 재배농업인에게 정보를 마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를 통하여 수출용 재배 품종 다양화를 기하고 내수 시장 판로를 확대한다는 차원에서 크다란 의미가 있는 행사라는 평가다. 이날 평가에서는 백합 등 절화 관련 수출농업인 및 재배농업인, 수출업체, 케이플로라, 농촌진흥청, 한국화훼장식기사협회 관련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회 소개, 시험포 재배 품종소개, 품종 현장평가, 질의 및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이 되었다. 품평회에서는 화색, 꽃의 크기, 꽃입의 모양, 초장, 꽃가지 형태, 조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는데 우수품종으로 선발된 품종에 대해서는 농가에 홍보하여 보급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특히, 품평회에세는 국내육성 절화 품종을 다수 선보였으며, 뿐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