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2 (토)

  • 맑음동두천 -7.9℃
  • 맑음강릉 -0.1℃
  • 구름많음서울 -4.2℃
  • 구름많음대전 -3.2℃
  • 맑음대구 -1.5℃
  • 맑음울산 -0.3℃
  • 구름많음광주 1.0℃
  • 맑음부산 -0.9℃
  • 구름많음고창 -1.2℃
  • 구름많음제주 7.4℃
  • 구름많음강화 -3.9℃
  • 맑음보은 -6.3℃
  • 구름많음금산 -3.8℃
  • -강진군 -2.0℃
  • 맑음경주시 -0.5℃
  • 맑음거제 1.4℃
기상청 제공

농업기술센터

전체기사 보기

음성군4-H, 제44회 충청북도4-H 대상, 본상 수상 쾌거

청년농업인4-H연합회 남완동 회장 대상

음성군 청년농업인 4-H연합회 남완동 회장이 지난 29일, 충북지역개발회가 주최하고 한국4-H충청북도본부에서 주관하는 제44회 충청북도4-H대상 시상식에서 영농기술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청년 및 학생 4-H 회원, 본부, 지도자 등 200명이 참석했으며 시상은 영농기술개발 부문 8점과 우수활동4-H회 4점으로 올해 가장 헌신하며 성과를 일구어낸 4-H회원을 선발해 상을 수여했다. 남완동 회장은 지난해부터 음성군 청년농업인 4-H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며, 음성군에서 연면적 2만3331㎡ 규모의 초고밀식 사과 농법으로 과원을 조성한 농업인이다. 한편 맹동면에 위치한 동성중학교는 교정에 텃밭을 만들어 다양한 과채류, 초화류를 심고 관리하는 등 지역사회와 학교와의 유대감을 높이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활동 4-H회 부분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음성군 청년농업인 4-H연합회 남완동 회장은 “음성군에서 처음으로 충청북도4-H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돼 크나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음성군4-H 단체활동을 통해 청년농업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농촌을 지키며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