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떡잎식물이며 다년생 초본의 수생식물이다. 꽃잎은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자루 끝에 꽃 한 개가 달리며 꽃줄기에 가시가 있다. 꽃받침은 크고 편평하며 열매는 꽃받침의 구멍 속에 들어있고 타원형이며 연밥이라고 부른다. 연꽃 뿌리는 진흙 속에 뻗고 꽃은 수면에 떠올라 매끄럽게 뻗어난 줄기 끝에 꽃이 피는데, 해가 뜨면서 서서히 피어나서 해가 지면서 서서히 오므리는 우아한 꽃이다. 연꽃은 진흙 속에 자라면서도 더렵혀지지 않는 깨끗함과 향기로움을 지니며 물을 정화시켜 주기도 한다. 연꽃은 지혈효과가 있다, 갈증을 해소시키는 작용이 있어 여름철 더위에 지친 심신을 편안하게 해준다고 알려져 있다. 연꽃차는 약간 풀향기가 나며 구수한 맛과 함께 단맛이 난다. 차의 수색은 연한 갈색이다. 연꽃차를 보관할 때는 녹차를 함께 넣어 두면 차맛이 좋아지고 연꽃차에 연잎차나 녹차를 블렌딩하여 마시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꽃이 피는 시기 : 7~8월 *꽃말 : 순결, 청순,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꽃 색깔 : 흰색, 분홍색 *이명 : 연화, 부용, *과명 :미나리아재비목, 수련과
마늘 미국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건강식품 마늘의 효능혈관질환 예방항암작용당뇨예방필수 아미노산 풍부강장효과, 근육증강 효과셀레늄 풍부피로해소 및 노화방지마늘 소비량 마늘의 당도는 35~45°Bx 정도로 바나나의 2배, 수박의 3배 가까이 되지만, 매운 맛과 향 때문에 잘 느낄 수는 없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마늘의 자급률은 76.8%이며 2002년 이후 연평균 2.6%씩 감소하는 추세이다. 구매방식은 통마늘, 주대마늘의 형태에서 최근 깐마늘, 다진마늘 등으로 편의성 추구하며, 국내 생산량이 연평균 4.1%씩 감소한 반면, 수입량은 15.1%씩 증가하고 있다.
팜마켓매거진 6월호 게재 재료 배추 3kg(2포기), 무 400g(1/2개), 미나리 100g, 쪽파 100g, 배 200g(1/2개), 밤 40g(3개), 통마늘 10g(2쪽), 생강 5g(1쪽), 새우젓국 45g(3큰술) 소금물 물 2L(10컵), 소금 200g(1 1/2컵) 김칫국물 소금 12g(2/3큰술), 물 400mL(2컵) 만드는 방법 1. 배추는 겉대만 떼고 반으로 갈라(큰 것은 네 쪽을 낸다) 소금물에 잠기게 담가 하룻밤 절인다. 2. 배추가 잘 절여졌으면 깨끗이 씻어서 큰 채반이나 소쿠리에 건져 놓아 물기가 빠지게 한다. 포기가 큰 것은 다시 반으로 가르고 뿌리 부분을 깨끗이 도려낸다. 3. 무는 곱게 채 썰고(5ⅹ0.2ⅹ0.2cm), 쪽파와 미나리는 3cm 길이로 썰고, 배는 껍질을 벗기고 굵게 채 썬다(5ⅹ0.3ⅹ0.3cm). 밤도 껍질을 벗겨 채 썬다. 마늘, 생강은 다듬어 씻어 껍질을 골라내고 건져 물기를 뺀 후 채 썬다. 4. 그릇에 무채와 미나리, 밤, 배, 쪽파, 마늘, 생강, 새우젓국을 넣어 고루 섞어서 소를 만든다. 5. 절인 배추에 포기김치처럼 잎 사이사이에 소를 넣고 겉잎으로 소가 빠지지
꽃의 여왕으로 불리는 장미꽃은 7월에 갖가지 모양과 색깔로 꽃 핀다. 꿀이 많아 양봉농가에 도움을 주고 열매에서 향료를 추출하여 장미유를 만든다. 장미꽃은 색깔이나 모양이 아름답기도 하지만 향기는 더욱 좋다. 흰색장미꽃이 순결을 상징하고 있다면 빨간 꽃은 정열, 노란 꽃은 위엄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장미꽃차는 처음에는 연녹색을 띠며 시간이 지날수록 붉은색으로 변한다. 단맛과 쓴맛을 동시에 지니고 있지만 2~3분정도 우려낸 후 마시면 쓴맛을 못 느끼게 된다. 장미꽃차의 은은한 향이 정서를 안정시켜 주는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팜&마켓매거진 6월호 자세히 게재>
참외의 효능 비타민C·엽산 풍부 당뇨병 예방 항산화 효과 항암·항염증효과 기억력·면역력 증강 시력보호 참외 맛있게 먹기 껍질이 선명한 노란색을 띠며 꼭지가 싱싱한 것을 구입한다. 밀봉하여 냉장보관(온도 5℃, 습도 90~95%가 최적) 하는 것이 좋다. 참외는 껍질을 제거하고 생과로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샐러드, 화채, 빙수 등에 주·부재료로 넣어 여름간식으로 활용한다. 또 참외잼, 참외시럽, 참외젤리, 참외와인, 참외식초로 만들어 참외의 달콤한 향을 즐길 수 있다. 참외소박이, 참외 절임식품 등으로 만들어 반찬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 재료 : 오이 1.4kg(10개), 부추 200g, 고춧가루 1컵, 다진 마늘 5큰술, 다진 생강 2큰술, 새우젓 3큰술, 소금 3큰술, 물 적량 소금물 물 600mL(3컵), 소금 6큰술 1오이는 너무 크지 않는 것을 골라 소금으로 껍질을 문질러 씻는다. 6~7cm 길이로 썰어 가운데에 열십자로 칼집을 넣어 연한 소금물에 담가 절인다. 오이가 알맞게 절여지면 건져서 물기를 꼭 짠다. 2부추는 깨끗이 다듬어 씻어 3㎝ 길이로 썰어 놓는다. 고춧가루는 더운 물에 불려 놓는다. 3그릇에 불린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새우젓, 소금을 넣고 고루 섞은 다음 부추를 버무려 놓는다. 4오이의 칼집을 벌려서 3의 양념을 넣은 후 항아리에 담아 서늘한 곳에서 익힌다. 영양성분 효능 - 오이는 95%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 비타민C, 칼륨, 무기질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 - 향미, 색깔, 아삭한 씹히는 질감으로 우리 식탁을 향기롭게 해 주는 채소 - 오이의 상쾌한 향기는 ‘오이 알코올’이라는 성분 - 오이의 쓴맛을 내는 ‘에라테린(elaterin)’이라는 성분은 소화·건위(健胃) 작용
*꽃이 피는 시기 : 5~6월 *꽃말 : 숨겨진 사랑, 정신적인 사랑 *꽃 색깔 : 흰색 *이명 : 자괴화 *과명 : 콩과 아까시나무는 키가 큰 낙엽활엽 교목으로 높이는 20m를 넘는다. 나비모양의 흰 꽃이 10~20cm 정도 길이의 총상화서로 강한 향기가 나며 느슨하게 무리지어 아래로 늘어지면서 달리고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진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꿀을 따는 식물이기도 하다. 향기가 좋고 달콤한 맛이 나는 아까시나무 꽃은 기름에 튀겨 간식으로 먹거나 장아찌를 담가 먹는다. 자괴화라 불리는 아까시나무 꽃에는 카날린, 타닌, 플라보노이드, 리신이 함유되어 있고, 성분 중 로비닌은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아까시나무 꽃은 달달한 향기가 나며 풋내가 나면서도 향긋함이 느껴진다. 꽃의 성미는 달고 차다. 아까시나무 꽃을 요리해 음식으로 먹거나 차로 마시면 부종을 빼 주고 지혈에도 도움된다. 팜마켓매거진 5월호 게재 만드는 방법 1. 꽃 채취 아까시나무꽃은 꽃이 피기 전 꽃봉오리 상태에서 꽃 줄기째 채취하는 것이 좋다. 2. 꽃 다듬기 꿀이 많아 벌레가 좋아하는 꽃이므로 줄기째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다. 마지막에는
장미 향기는 신 을 강하게 밝고 유쾌한 기분 혈액순환 활발 나쁜 기운 차단 꽃의 효능 : 동양의학에서는 밝은 색의 꽃은 활력을 주고, 어두운 색의 꽃은 안정효과를 가져온다고 전해져 왔다. 키워드: 장미, 심신피로해소
풋마늘 불고기 재 료 - 주재료 : 양파(1/2개), - 주재료 : 풋마늘(160g), - 주재료 : 불고기용 쇠고기(250g) - 부재료 : 피클링스파이스 1Ts, - 주재료 : 설탕(1/2T), - 주재료 : 간장(4T), - 주재료 : 참기름(1T), - 주재료 : 참깨(1/2t), - 주재료 : 배즙(2/3컵) 1. 불고기양념장을 만든다. 2. 양파는 채 썰고, 풋마늘은 비슷한 길이로 썬다. 3. 팬에 양파와 풋마늘을 깔고 쇠고기를 얹는다. 4. 불고기양념장을 부어 중간 불로 끓인다. 단체급식 적용법 ● 풋마늘에서 알싸한 맛이 있는 뿌리 쪽 두꺼운 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사용해도 된다. ● 배즙 대신 배나 키위를 갈아 넣고 물로 대체해도 된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풋고추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온에서 보관하는 것보다 온도의 변화가 없는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 저장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잘 닦은 다음 한 번에 쓸 만큼 몇 개씩 묶어 비닐봉지 내 공기를 빼낸 후 입구를 고무 밴드로 완전히 밀봉하여 냉장고에 넣는다. 다량 구입했을 경우에는 살짝 쪄서 깨끗하게 말린 후 밀봉하여 보관하면 제 맛을 유지하면서 벌레와 부패를 피할 수 있다. 어슷하게 썰거나 송송 썬 다음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여 밀봉한 후 냉동시키면 필요시 꺼내어 요리에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