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열대 작물 '파파야'가 청주에서도 생산된다.청주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에 따른 신소득 대체작목으로 올해 봄 정식한 파파야를 윤재섭 농가에서 수확할 예정이다. 팜앤마켓매거진 10월호에서는 윤재섭 농가의 파파야 농사 이야기를 자세히 소개할 계획이다.
삼층거리파는 수해 피해를 입었다. 풀들이 좀 있어 보이지만, 삼층거리파는 찾을 수 있다.<팜앤마켓매거진 9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과수원 주소를 내비게이션에서 안내하는 대로 3만 3057㎡(1만 평) 규모의 울퉁불퉁 과수원 길을 SUV 자동차로 올라서니, 과수원 전경은 마치 풍경화를 보는 듯했다. “과수원이 참 예쁘네요”라고 기자가 인사를 건네니 그는 “올해 저온피해를 입어 배나무 한 그루에 1~2개 정도의 열매만 살았네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아쉽게도 저온피해를 입은 이풍현 배 농가 이야기는 팜앤마켓매거진 7월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강소농 국성근 대표는 기존에는 상추 수확량이 연 4kg 상자로 1만 개를 출하했다면 현재는 일만 오천에서 2만 개를 출하할 정도이다. 국성근 대표는 “이것이 강소농의 힘”이라고 말했다. 그의 농장에서 수확한 상추들을 편안하게 박스로 이동한다. 직접 개발한 운반구를 통해서. 눈여겨볼 만한 강렬한 상추 농부로 성공할 수 있었던 강소농 국성근 대표를 취재했다. <자세히 내용은 팜앤마켓매거진 8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 농작물재배보험은 보험회사에만 득이 되고 농가 부담 보험료는 증가하고 혜택은 감소했다는 영농현장 볼멘 목소리가 높다. 이러한 가운데 한 개의 사과라도 더 생산할 수 있도록 저온피해 꽃과 과를 어떻게 관리했는지 궁금했다. 가락시장에서 사과 최고가를 받는 농가 섭외가 쉽지 않았는데, 드디어 가락시장에서 사과 감홍 품종에서 최고가를 받은 주인공을 찾았다. 괴산군 사리면 소재에서 사과 재배하는 김종서 대표이다. 그는 올해만 두 번의 저온피해를 입었다. 22년 사과 재배하는 동안 한 해 두 번이나 저온피해 입은 것은 처음이다. <팜앤마켓매거진 6월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보은군 소재에서 포도재배하는 박향화 강소농 포도 농장을 찾아 신초작업 이야기를 들었다. (팜앤마켓매거진 6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농가들이 계속 깻잎 수확할 때 수확 못하는 심정이 오죽했겠어요. 그렇게 애쓰고 고민할 때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다양한 정보를 줬죠, 농가에게 지식을 주는 것만으로도 족하다고 할까요? 그 정도로 몰랐던 것을 배워서 직접 해 보니까 성취감도 있고 자신감도 생기는 거죠.” 박동주 대표는 “물론 보조사업 도움 받으니까 좋지만, 농업기술센터 하면 지식을 주는 곳,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곳이다. 작물에 대해 생육상태를 물어보면 언제든지 직접 찾아와서 점검하거나 전화 상담해 준다. 특히 박고수 지도사님의 열정적인 지도사업 덕분이라고 자랑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동주 대표는 아버지의 깻잎 농사를 이어 받았지만, 토경재배가 아니라 저설수경재배를 선택했다. 농업에 대한 비전보다는 작물이 크는 것을 보면서 생육 상태가 불량할 때는 공부를 하면서 흥미를 느꼈다. 깻잎 색깔이 허옇거나 노랗거나 하면 무조건 결핍 때문에 발생하기 때문에 수시로 점검하고 모르면 배우고 공부해야 한다. 그래서 농사가 재밌다는 표현을 썼다. '팜앤마켓매거진' 3월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명선식 대표의 구기자 재배 일정표를 보니 2월에는 정지전정하며, 3월에는 물 관리만 잘 하면 새싹이 나온다. 구기자 수확은 8월 말부터 시작하여 12월 말이면 마무리한다. 한마디로 여름 구기자는 8월 중에 1회 실시하고 나머지는 가을 구기자로 수확한다는 의미이다. 취재는 2월 초순 경에 했는데...뉴스가 너무 많아 깜박했어요~~
국산 품종 심비디움을 수출하는 양승호 대표. 11월 중순쯤 취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팜앤마켓매거진 12월호에서 확인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