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3월 1일자 정부인사발령에 따라 제38대 김동훈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김동훈 농업기술원장은 정선 출신으로 농촌진흥청 대변인,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센터장 등을 역임하였다.
전라남도4-H연합회(회장 허승원)는 지난 21일 진도 쏠비치에서 시군4-H연합회 대의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5대 전라남도4-H연합회 임원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허승원(진도) 회장은 취임사에서 “4-H운동의 핵심 주체인 청년 농업인들과 함께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전라남도4-H연합회를 만들어, 청년이 일하고 머무는 전남 행복시대 실현에 보템이 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허 회장은 이어 “전라남도4-H연합회는 전남지역 농업‧농촌을 이끌고 지켜나가야 할 차세대 주인공”이라며, 시군4-H연합회와 전남농업기술원 간의 유대관계를 강조했다. 허승원 회장은 진도군4-H연합회장, 제63대 전라남도4-H연합회 감사, 제38대 한국4-H중앙연합회 부장을 역임했다. 한편, 제65대 전라남도4-H연합회 선출 임원으로는 수석 남부회장 김선웅(화순), 수석 여부회장 고진선(강진), 차석 남부회장 정선명(장성), 차석 여부회장 정승주(영광), 감사 강성진(영암)·이대훈(고흥) 등이 선출됐다. 김행란 전남농업기술원장은 “전라남도4-H연합회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농업인 학습단체로 거듭나길 바라며, 제65대 4-H임원들이 열심히 활동하여 농촌에 새 희망을 불어넣을 수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26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2025년 정기표창 시상식’을 열고 17개 분야 시상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조합원 가입, 사유림경영지도, 사업실적, 재무조건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14개 회원조합을 대상으로 경영종합평가 시상을 진행했다. 평가 결과 △1위는 포항시산림조합이 선정됐다. △2위는 평창군산림조합, 부여군산림조합, 무주군산림조합이 차지했으며 △3위는 포천시산림조합, 강릉시산림조합, 홍천군산림조합, 제천산림조합, 당진시산림조합, 담양군산림조합, 장흥군산림조합, 성주군산림조합, 산청군산림조합, 양산시산림조합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화성수원오산산림조합,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정선군산림조합, 철원군산림조합, 횡성군산림조합, 괴산증평산림조합, 충주산림조합, 금산군산림조합, 논산계룡산림조합, 대전광역시산림조합, 익산산림조합, 진도군산림조합, 군위군산림조합, 봉화군산림조합, 영덕군산림조합, 예천군산림조합, 고성군산림조합이 경영성과 대상을 수상했다. 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사업 및 조직발전에 헌신하고 산주와 임업인의 권익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 표창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회원조합
(사)한국세포배양식품협회(회장 김성진)는 23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초대회장인 김성진 셀미트 COO를 중심으로 다나그린, 셀미트, 셀쿠아, 슈라서, 스페이스에프, 공유플래닛, 씨위드, 에프엔프레시, 윙스타바이오, 티센바이오팜, 팡세 등 11개 기업이 회원사로 연합하고 있다. 세포배양식품 시장은 미래를 바라보며 성장할 전망이다. 맥킨지는 2030년까지 전체 애완 시장의 1%(약 32조원)을, AT커니는 2040년까지 35%(약 581조원)을 사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 정부는 이러한 시장 대응에 대응해 2023년 5월 세포배양식품을 인정하는 식품위생법을 허용하도록 일부 개정안을 했다, 식약처는 한시적 기준 및 등급 인정 기준 일부개정고시안을 통해 산업화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는 중요한 활동과 세포배양식품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한국 세포배양식품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경계할 수 있는 현상이었다.
강원특별자치도4-H연합회(회장 김희도)는 20일(목) 농업인단체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도임원, 시군대의원, 관계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5‧66대 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이태수 신임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50만원 상당의 쌀 500kg(10kg, 50포)을 군에 기탁하며 의미를 더했다. 보은군농업인단체협의회는 14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제11대·제12대 보은군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보은군의회 최부림 의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및 농업인단체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 격려사,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이형석 회장은 “임기 동안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각 단체회장님들께 감사드리고, 이태수 신임 회장님을 중심으로 단합하고 발전하는 농업인단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태수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대 회장님들이 만들어 놓은 업적을 이어받아 농업인의 권익 신장과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그동안 농업인 단체를 이끌어오신 이형석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태수 신임 회장님이 이끌 농업인 단체가 앞으로도 지역사회 리더로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린바이오산업은 농업생명자원에 생명공학기술을 적용하여 농업 및 농업 관련 전·후방산업에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종자·미생물·곤충·천연물·식품소재·동물용의약품 등과 관련한 재화 또는 서비스를 개발․생산․판매․유통하는 산업을 말한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25.1.3 시행)」에 근거,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전담기관으로 지정되어 2월 14일에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현판식은 농식품부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과 김민호 그린바이오산업팀장, 농진원 안호근 원장과 전영걸 벤처창업본부장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안호근 농진원장의 기념사와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전담기관 운영계획 보고, 현판 제막식 및 떡 케이크 커팅식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전담기관으로서 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방안 등이 논의됐다.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전담기관 지정으로, 농진원은 그린바이오산업법 시행령 제9조(업무의 위탁)에 따라 실태조사 및 통계작성(법 제6조), 그린바이오기업의 신고 및 변경신고의 접수(법 제7조), 벤처·창업지원(법 제12조), 데이터 활용 지원(법 제13조), 육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2일 고양화훼유통센터에서 열린 한국화훼농협 정기총회에 참석해 화훼농업인과 조합원을 격려하고,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들에게 고양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한국화훼농협 정기총회는 벽제농협을 시작으로 신도농협, 일산농협, 원당농협, 지도농협, 송포농협, 고양축협 등 고양시 각 지역 농협이 주관한 정기총회 일정의 마지막 행사로, 화훼산업의 현재를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화훼농협은 고양시 화훼산업의 핵심 파트너로서 화훼농가의 소득 안정과 품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고양시는 화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4월 25일부터 17일간 진행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언급한 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시 화훼산업을 세계에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행사”라고 강조하며 한국화훼농협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시는 올해 화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과제로 ▲고양 신품종 육성과 스마트팜 기술 보급 및 확대 ▲로컬푸드 직거래 체계 강화 ▲청년농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한국4-H강원특별자치도본부(회장 김상환)와 함께 6일부터 이틀간 농업기술원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21명을 대상으로 4-H지도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으로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받은 한국4-H도본부가 추진하는 4-H지도교사 직무연수로 4-H 지도 능력 함양과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하였다. 특히, 4-H활동의 기본적인 개념과 조직을 이해하고, 농업기술원과 4-H본부에서 지도교사와 학생4-H회원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과 정책 소개로 4-H활동을 통해 배우고 실천하는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범선 기술지원국장은 “4-H활동과 청소년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학교 현장에서 4-H프로그램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원에서는 올해 도내 35개 우수학교에 다양한 4-H프로그램 활동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하여 학교4-H회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사)한국생활개선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는 2. 4.(화) 농업인단체회관에서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제16대 도 임원 선거 결과 도연합회장에 김양금 회장이 연임(당선)되었다고 밝혔다. 김양금 도연합회장은 1993년 원주시 생활개선회에 가입하여 시연합회장 4년, 도 수석부회장 4년, 제15대 도연합회장 2년을 역임하며, 생활개선회 발전에 큰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번 임원선거를 통해 △도연합회장 김양금(원주), △수석부회장 안연숙(원주), △부회장 유형옥(철원), △감사 최정인(평창), 김용순(철원), △사무국장 윤현순(홍천)씨가 당선되었다. 김양금 도연합회장은 “생활개선회 조직강화 및 지역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농촌사회 주도하는 핵심 여성리더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의 선도주체인 생활개선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