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주)는 농업 전문 마케팅 회사 마하스퀘어와 농업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시아종묘의 우수한 채소 품종 및 상품을 농업 시장에 효과적으로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양사는 마케팅 전략 개발 및 실행, 시장 조사 및 분석, 브랜드 및 이미지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독일 헤어케어 전문회사 닥터볼프사의 한국 지사장을 역임하며 ‘알페신’ 카페인 샴푸의 마케팅과 영업을 성공적으로 지휘한 김혜원 대표는 마하스퀘어의 수장으로서 농업 분야 마케팅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시아종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마하스퀘어의 전문적인 마케팅 역량을 활용하여 자사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시아종묘 류재환 이사는 "마하스퀘어와의 협력을 통해 농업 시장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양사의 협력을 통해 농업 분야 마케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하스퀘어 김혜원 대표는 "아시아종묘의 우수한 품종과 마하스
TYTS아리아 대추방울토마토는 TYLCV(황화위축바이러스) 내병성과 TSWV(반점위조바이러스)내병성, 점무늬병 내병성, 역병 내병성이 있어 재배 안정성이 매우 우수하다. 상단 화방에서도 꽃수가 과다하지 않으며 불량소과 발생이 적고, 화방 내 과실 균일도가 안정적인 품종이다. 또한, 과형이 정연하고 착색이 짙으며 열과 발생이 적어 상품성이 우수하다. 경도가 강하여 저장성이 우수한 장점도 있다. 하추 재배에 적합한 중생종의 대추방울토마토이며 내병성, 재배안정성, 과정연성, 상품성을 모두 두루 갖추어 토마토 농업인의 큰 소득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유망한 신품종으로 평가된다.
TYTS아리아 대추방울토마토는 TYLCV(황화위축바이러스) 내병성과 TSWV(반점위조바이러스)내병성, 점무늬병 내병성, 역병 내병성이 있어 재배 안정성이 매우 우수하다. 상단 화방에서도 꽃수가 과다하지 않으며 불량소과 발생이 적고, 화방 내 과실 균일도가 안정적인 품종이다. 또한, 과형이 정연하고 착색이 짙으며 열과 발생이 적어 상품성이 우수하다. 경도가 강하여 저장성이 우수한 장점도 있다. 하추 재배에 적합한 중생종의 대추방울토마토이며 내병성, 재배안정성, 과정연성, 상품성을 모두 두루 갖추어 토마토 농업인의 큰 소득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유망한 신품종으로 평가된다.
저항성 응애에 효과적인 유기농업자재 '엑시마이트' 신제품 충해관리용 유기농업자재(공시-2-5-327)인 ‘엑시마이트 액제’는 응애 방제효과가 빠르고 확실하며 저항성 응애에도 효과가 탁월하다. 식물유래물질의 물리적 작용기작으로 응애의 호흡기능을 파괴해 약효를 발휘한다. 응애는 세대 기간이 짧아 약제 저항성이 심각한데, ‘엑시마이트’는 응애에 약제 저항성이 발생하지 않아 안심하고 꾸준히 사용할 수 있다. 수출 작물을 비롯해 개화기, 유과기, 수확 직전 등 민감한 시기에도 처리 가능하다. 잎에 강하게 부착돼 내우성이 우수하고 잎 전면에 빠르게 퍼져 장마철에도 효과가 안정적이다. 야심찬, 장마철 과수·채소 탄저병 방제 필수품 신제품 ‘야심찬 액상수화제’는 광범위한 탄저병 전문약 ‘후론사이드’와 치료효과가 우수한 EBI계 ‘메펜트리플루코나졸’을 조합한 제품이다. 저항성 탄저병에도 예방 효과와 치료 효과가 탁월하다. 내우성이 우수해 약제 처리 15분 후 비가 많이 내려도 안정적인 약효를 발휘한다. 배추 뿌리혹병, 밑둥썪음병 등 십자화과 작물의 문제 병해에도 효과적이다. 헬리앤드론하이엔, 편리한 항공방제 전용 비료 신제품 ‘헬리앤드론하이엔’은 드론, 무인헬기로 살포하는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은 우리나라 농업에 대한 관심과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한 제9회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새참 전달을 성료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은 농업인 가족·친척·친구에 대한 사랑과 추억, 감사의 사연을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공모 결과 손편지·이메일·영상편지·인터넷접수 등 많은 사연이 접수되어 뜨거운 관심과 사연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새참캠페인 본상 3명이 선정됐다. ‘사랑의 새참’은 전남 광양에서 홀로 농사를 지으시는 어머니에게 보내는 조미숙님의 사랑의 사연, ‘감사의 새참’은 경북 예천에 시부모님과 남편에게 보내는 임유진님의 감사의 사연, ‘추억의 새참’은 전남 무안에 아버지에게 보내는 김선정님의 추억의 사연이었다. 본상 수상자들에게는 SG한국삼공(주) CRM팀에서 직접 방문하여, 사연 전달식을 시행했다. 응모자와 당사자에게 ‘대형 스마트TV,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무선청소기, 다이슨 에어랩, 전기압력밥솥’ 등 푸짐한 선물과 함께 축하해주신 이웃 분들에게도 ‘새참 도시락’를 준비하여 함께 정을 나누었다. 새참캠페인은 추가로 전국에 ‘나눔의 새참’ 9명
가루쌀(분질미) 산업 지원 확대에 따라 가루쌀 재배 면적이 확대되고 있다. 농식품부의 올해 가루쌀 재배 면적 목표는 1만헥타르(ha)로 지난해 재배 면적 2천헥타르의 5배에 달한다. 가루쌀은 우리나라의 논 기반을 유지하면서 쌀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하고, 식량안보를 강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전략작물이다. 전략작물직불제 및 교육, 컨설팅 등 지원이 확대되면서 고품질 가루쌀 재배에 관한 농가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바로미2’ 등 가루쌀 품종은 일반 벼보다 수발아(이삭에 싹이 트는 현상) 발생 가능성이 높아, 이앙 시기를 늦춰 강수량이 적을 때 벼가 여물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다. 팜한농은 고품질 가루쌀 재배에 효과적인 비료로 ‘한번에측조 스피드’, ‘롱스타K 스피드’, ‘반포로OK’를 추천했다. 질소, 인산, 칼리를 100% 코팅한 ‘한번에측조 스피드’는 ‘한번에측조’의 초기 용출을 더 빠르게 설계해, 가루쌀과 같이 생육 기간이 짧은 극조생종 벼에 최적화된 비료다. 가루쌀 벼의 생육에 맞춰 필요한 만큼의 양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주고 시비기도 막히지 않는다. 1,000제곱미터(㎡)당 사용량이 기존 완효성 비료의 절반인 30kg에 불과해 운반 및 시비 과정의
탄저병의 예방과 치료를 동시에 방제가 가능한 제품이 출시되어 농가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작물보호제 전문기업인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는 원예살균제 ‘카브리오톱’ 입상수화제이다. ‘카브리오톱’ 입상수화제는 “메티람 47%“와 ”피라클로스트로빈 5%“의 두가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티람” 성분은 우수한 보호 예방효과로 잎 표면에서 병원균의 발아를 저지하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편리한 수화성과 더 강하게 고르게 부착되어 오랜 약효를 보인다. ”피라클로스트로빈“ 성분은 잎 표면에서 병원균의 발아를 저지하는 예방 효과와 침투한 병원균의 생장, 포자형성을 저지하는 치료 효과까지 동시에 나타내며, 제한적 침투이행성으로 약액이 닿지 않은 부위에도 약을 이동시켜 전체가 골고루 분포되며, 우수한 침달성으로 약이 처리되지 않은 잎의 반대편까지 전달되어 약효 지속 효과를 보인다. ‘카브리오톱’ 입상수화제는 잦은 강우 및 긴 장마에 따른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탄저병 발생이 증가하는데 최고의 보호와 치료를 동시에 가능하게 한다. 특수공법으로 제작되어 물에 잘 녹고, 분진 발생이 적어 사용자에게 안전하고 노즐 막힘도 없으며 작물에 골고루 도포가 잘되어 장기간 약효를
티와이엠(TYM)이 지역사회 환경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천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나섰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은 자사의 익산사업장 임직원들이 익산 미륵사지 생태탐방로에서 2년 연속 ‘프레셔스깅’ 활동을 전개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TYM의 ESG 경영 방침에 따라 지구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임직원들의 책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됐다. ‘프레셔스깅(preciousging)’은 달리기를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플로깅(plogging)’에 자연 생태 관찰 요소를 더한 환경보호 운동을 의미한다. 이는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것을 넘어 주변 동식물을 관찰하고 자연 생태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이를 보호해야겠다는 관심을 갖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프레셔스깅은 지난 28일 TYM 익산사업장 임직원 총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익산 미륵사지 생태 탐방로는 국립익산박물관과 같은 공간에 위치해 익산 시민과 탐방객이 자연과 문화 역사를 체험하고 휴식할 수 있는 대표적인 둘레길이다. TYM 임직원들은 박물관 주차장부터 생태 탐방로 전역에 걸쳐 생활 쓰레기를
'이피콘' 분상성액제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신물질 “딤프로피리다즈 10%”의 성분을 함유한 진딧물 방제 전문약제이다.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에서는 새로운 작용기작의 신물질, 진딧물 방제의 첫수 '이피콘' 분산성액제를 제품을 소개한다. '이피콘' 분상성액제는 새로운 계통으로 IRAC 그룹 36번으로 분류된 최초의 약제이다. ‘딤프로피리다즈’는 곤충의 현음기관에 작용하여 균형 잡기, 중력 감지, 운동 감지, 가속 등을 저해하여 빠른 섭식 중단과 탈수와 배고픔으로 결국 치사하게 만드는 약제이다. 약제의 특징으로는 속효성과 지속성을 겸비했다. 물에 매우 잘 녹아 뿌리를 통한 이동성이나 물관을 통한 이동성이 매우 뛰아나 작물의 위아래로의 이동성이 매우 우수하여 약액이 묻지 않은 숨어있는 진딧물 방제에 아주 효과적이다. ‘딤프로리피다즈’의 성분은 벌/천적/작물에 매우 안전하다. 과수 개화기 및 수정벌을 이용하는 작물에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뛰어난 약제 이동성을 갖고 있으면서도 약액이 모일 수 있는 신초 등에 약해의 위험성이 매우 적은 제품으로 육묘상 관주처리도 가능하다. '이피콘' 분상성액제는 진딧물 이외에도 가루이류, 깍지벌레도 우수한 효과를 보인
국내 대표 종자 기업 농우바이오가 5월 16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농우바이오 양현구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35명은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일대를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직원들은 농가를 방문하여 복숭아 꽃 솎기 등 다양한 업무를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복숭아 하나를 수확하기 까지 과정마다 쉬운 일이 없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는 농산물을 보며 농업인분들의 땀방울이 생각나 감사한 마음을 느낄 것 같다.”고 말했다. 농우바이오는 매년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농가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과 소통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 설성농협 김춘섭 조합장은 “최근 인력난으로 어려운 농업인에게 가뭄에 단비 같은 보탬이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양현구 대표는 “이번 일손돕기가 지역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농업인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