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자회사인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돕기 위해 5억원 상당의 농자재를 기부했다. 팜한농은 경상도 지역 산불 피해 농가들의 일상 회복과 영농 재개를 응원하며, 4월 21일부터 작물활성제 2만 개, 고추 모종 5만 주, 비료 5천 포 등을 이재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팜한농 임직원들은 산불 특별재난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도 동참해, 총 3천3백만원을 기부했다. 팜한농 관계자는 “실의에 빠져 있는 산불 피해 농가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곁을 지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에서 열린 ‘한국농업기계학회(KSAM) 2025 춘계학술대회’에 참여해 미래 농업 기술의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KSAM 창립 49주년을 기념해 ‘로봇·데이터 기반 디지털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전국의 농업기술 및 농기계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기술 동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4일 열린 특별 세션에서는 TYM중앙기술연구소 장한기 소장이 특별 초청 연사로 참여해 ‘미래 농업 기술의 우선순위 고찰’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농촌진흥청,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정밀농업연구소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도 함께해 디지털 농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장한기 소장은 강연을 통해 기술이 주도하는 농업의 미래를 전망하고, 수익성과 지속가능성을 기준으로 한 농업 기술의 개발 우선순위를 제시했다. 아울러 초기 투자 이후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는 시설농업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밸류체인 구축 방안을 제안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장한기 소장은 서울대학교 기
드림버터헤드 부드러운 식감, 샐러드와 쌈용 유럽형 버터헤드 타입으로 포기로 수확한다. 연한 녹색으로 수확 성숙기에는 반결구 형태를 갖춘다. 둥근 잎의 모양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노지, 수경재배에서도 작황이 우수하다. 햄버거, 샌드위치 등에 주로 사용되며 샐러드와 쌈용으로 좋다. 드림하트로메인 샐러드 원물 사용 적합 유럽형 풀포스 타입으로 포기로 수확한다. 연한 녹색으로 수확 성숙기에는 반결구 형태를 갖춘다. 잎 두께는 얇은 편이며 아삭거리는 식감을 가지고 있다. 노지와 수경재배에서도 작황이 우수하다. 샐러드 원물로 사용되어 프로세싱에 적합하다.
농산물 유통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청과(주)는 가락시장으로 엽채류를 출하하는 경기지역 재배농가들의 출하 및 물류 효율화 도모를 위하여 목재 파렛트 600장을 지원했다. 한국청과는 매년 물류 효율화 지원사업을 통해 유통비용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5년째 이어지고 있는 한국청과의 물류 효율화 지원사업은 매년 경기지역에서 단엽채류(시금치, 열무, 얼갈이, 갓, 실파 등)를 재배해는 농가들에게 파렛트 등의 물류기기를 지원함으로써, 물류의 효율성 도모와 출하비용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물류 효율화 지원사업을 통해 경기도 고양과 포천지역의 시설하우스 200여 동에서 생산되는 단엽채류의 파렛트 출하 및 하역 기계화 촉진이 기대되고 있다. 목재 파렛트를 지원받은 농업인 임동진 씨는 “생산부터 출하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하고 있기 때문에 물류기기의 필요성과 효율성을 누구보다 직접 체감하고 있다”면서 “영농 규모화를 통한 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반드시 물류 효율화가 병행되어야 하기에, 한국청과의 물류 효율화 지원사업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청과 관계자는 “경기지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단엽채류의 출하비용을 경감시키고, 물류 효율화 도
티와이엠(TYM)이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수출시장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농업전문기술대학 PEPI(Politeknik Enjiniring Pertanian Indonesia)에서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 및 현지 유관기관과 함께 트랙터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TYM이 인도네시아 농업 환경에 맞춰 개발한 바이오디젤 트랙터 ‘F50RD’ 15대가 인도네시아 농업부 산하 농업기계 전문 교육기관인 PEPI에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 PEPI 총장, 인도네시아 농업부 산하 기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트랙터 전달은 단순한 장비 공급을 넘어, 인도네시아의 농업 환경과 수요를 반영한 현지 맞춤형 기술 개발의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TYM은 29개월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습윤·고온의 작황 환경과 장시간 운용 등 인도네시아 농업 환경에 최적화된 F50RD를 개발했다. 이 트랙터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에너지 효
팜한농의 ‘위드건 액상수화제’는 벼 품종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고, 물리성이 우수해 무인보트 거름망 노즐이 막히지 않는다. ‘펜퀴노트리온’과 ‘플로르피록시펜벤질’ 성분의 시너지 작용으로 벗풀, 물옥잠, 올챙이고랭이 등 난방제 잡초에 효과가 우수하다. ‘프로피리설퓨론’을 함유해 올방개 방제효과가 오랫동안 유지된다. 피는 2.5엽 이내까지 안정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작물보호제 전문기업인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는 미래형 종합살균제 '레빅사' 액상수화제를 소개했다. 미래형 종합살균제 '레빅사' 액상수화제는 “이소프로파놀-아졸계”의 “메펜트리플루코나졸 10%“의 종합살균제이다. 곰팡이성 병에 우수한 효과를 보이며, 잿빛곰파이병, 잿빛무늬병, 검은별무늬병, 검은무늬병, 잎곰팡이병, 흰가루병, 덩굴마름병 등의 곰팡이성병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제품이다. '레빅사' 액상수화제는 과수의 개화 전후 및 유묘기와 원예용 작물 전 생육기에도 사용이 가능한 뛰어난 안전성을 갖고 있으며, 내우성이 우수하고 유효성분의 재분배로 긴 지속효과를 겸비하고 있다. 기존 약제의 저항성균에도 우수한 방제효과를 보이며, 침투이행성 및 침달성으로 작물의 구석구석에 우수한 방제 효과를 갖고 있다. 등록사항으로는 감(단감 포함), 감귤, 거베라, 고추(단고추류 포함), 국화, 글라디올러스, 눈개승마, 대추, 들깨(잎), 딸기, 마늘, 멜론, 무, 배, 배추, 복숭아, 부추, 사과, 상추(양상추 포함), 생강, 수박, 시금치, 심비디움, 안개초, 양파, 오이, 인삼, 자두, 잔디, 참깨, 참외, 카네이션, 케일, 콩, 토마토(방울토마토 포함), 파(
㈜농협케미컬의 올해 신제품으로 출시된 ‘다데스’는 채소원예 해충방제 전문약제로 나방부터 노린재, 총채벌레까지 방제가 까다로운 여러 해충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합성피레스로이드계의 델타메트린과 아이소자졸린계의 플록사메타마이드의 합제인 원예용 종합살충제로 해충에 높은 효과를 발휘한다. 섭식독 및 접촉독을 겸비한 다데스는 효과 발현이 빨라 해충으로부터 작물 피해를 신속하게 방지한다. 또한, 방제가 어려운 고령 나방 유충에도 높은 살충효과를 나타낸다 다데스는 채소·원예류에 발생하는 나방,노린재,총채벌레 등 문제해충에 대한 종합적 방제 효과가 뛰어나며, 침달성이 우수해 잎 뒷면에 서식하는 해충까지 방제가 가능하다. 현재 감,감귤,배,사과,배추,복숭아 등 11여개의 채소·원예작물에 등록되어 있다.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연암대학교와 ‘농업 분야 인재 육성에 관한 협약’을 17일 체결했다. 충남 천안 연암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무용 팜한농 대표와 육근열 연암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팜한농과 연암대학교는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해 첨단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재를 함께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팜한농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우리 농업의 미래를 이끌 청년 인재를 키우기 위한 뜻깊은 시작”이라며, “역량있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교육체계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팜한농은 또 이날 팜한농 임직원을 위한 전용 교육 공간인 ‘팜에코 러닝센터(Farm ECO Learning Center)’ 개소식도 열었다. 연암대학교 내에 마련된 이 센터는 조직 적응 프로그램, 직무 역량 및 리더십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용할 예정이다.
더드림 수박(애플), 멜론, 참외, 토마토, 파프리카, 고추, 배추 등의 종자 육종 판매 회사이다. 더드림연구소를 통해 재배 테스트 단계를 거쳐 다수 농가에서 실제 생산하고 있는 고품질의 검증된 종자만을 판매하고 있다. '드림레드스위트' 노지와 수경재배서 작황 우수 유럽형 멀티리피 타입으로 포기로 수확한다. 진한 적색으로 수확 성숙기에는 비결구 형태를 갖춘다. 분지 형태의 잎 모양으로 끝은 물결모양이 있으며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다. 노지뿐 아니라 수경재배에서도 우수한 작황을 보이며, 샐러드와 쌈용으로 좋다. 드림리틀잼그린 아삭한 식감! 수확시기에는 반결구형태 유럽형 리틀잼 타입으로 포기로 수확한다. 녹색으로 수확 성숙기에는 반결구 형태를 갖춘다. 잎 두께는 중간인 편이며, 주맥이 뚜렷하고 중심부가 빽빽하여 아삭이는 식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노지, 수경재배, 식물공장 등에서도 작황이 우수하다. 햄버거, 샌드위치 등에 주로 사용되며 샐러드와 쌈용으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