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보호제 전문기업인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의 「닥터마이신」 입상수화제는 세균, 진균을 동시에 방제가 가능한 넓은 스펙트럼과 높은 안전성과 치료효과를 보인다. 진균병에 의한 상처를 줄여 세균병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침투이행성으로 내우성이 우수하며 저항성균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닥터마이신」 입상수화제는 “헥사코나졸 1%“와 ”옥시테트라사이클린칼슘알킬트리메틸암모늄 17%“의 두가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헥사코나졸” 성분은 진균병의 예방효과 및 치료효과를 겸비하였으며, 침투이행성으로 빠른 효과를 발휘한다. 우수한 내우성으로 장마기간 사용이 가능한 성분이다. ”옥시테트라사이클린칼슘알킬트리메틸암모늄“ 은 치료효과(세균 증식 억제)를 발휘하며 내성균 저항성이 낮고 넓은 스펙트럼을 갖고 있으며 높은 안전성을 보인다. 적용대상 작물로는 꽃양배추(브로콜리, 콜리플라워포함), 마늘, 무, 배추에 ‘무름병’ 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마늘, 양파의 잎마름병과 배추 밑둥썩음병, 복숭아 세균구멍병, 잿빛무늬병, 양배추 검은썩음병, 양파 구썩음병, 자주 세균구멍병, 수박(복수박포함) 과일썩음병 등에 등록되어있다. *이 기사는 농식품 전문지 팜앤마켓매거진
최근 고령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서 무인헬기와 드론으로 살포하는 비료가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헥타르(ha) 규모로 벼농사를 지으며 매년 풍작을 거두고 있는 전진호 씨(전북 군산시 옥산면)는 작물보호제와 혼용 가능한 항공살포용 비료 ‘헬리퍼트(23-2-23)’를 사용해 농작업 횟수를 줄였다. 팜한농의 항공살포 전용 비료 ‘헬리퍼트’는 노즐 막힘 없이 무인헬기, 드론으로 살포하는 고품질 생력화 비료다.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벼 생육 후기에 필요한 칼륨 등의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줘 등숙률이 좋아지고, 고토를 함유해 미질도 향상된다. 전진호 씨는 “작물보호제와 헬리퍼트를 혼용해 시비한 결과, 인건비는 줄고 수확량은 우수했다”며, “공공비축미 수매 시 특등 비율이 높아 지난해보다 소득도 올라갔다”고 말했다. 양파를 재배(2ha)하는 임채오 씨(전북 장수군 산서면)도 항공살포용 비료인 ‘헬리앤드론(10-2-7)’을 사용하고 있다. ‘헬리앤드론’은 항공살포 전용 고품질 액상 비료로 물에 녹일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뿌리발육 아미노산(PAA)과 함께 특수보조제를 함유해 양분이 잘 흡수되고 오래 유지되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은 전세계 1위 농기계 회사인 미국 ‘존디어(John Deere)’사의 베스트셀러 트랙터 ‘5075E’를 국내 시장에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TYM은 지난 1987년 존디어와 처음 기술제휴를 맺고, 국내에서 가장 오랜 시간 동안 존디어 트랙터 제품을 공급하며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존디어 트랙터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기술력을 갖추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국내 농기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TYM이 이번에 국내 시장에 독점으로 선보이는 존디어의 ‘5075E’는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성능과 견고한 내구성 및 편의성을 갖춘 제품으로 전세계적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은 글로벌 베스트셀러 트랙터다. 해당 제품은 2,940cc의 75마력 엔진을 탑재했으며, 요소수가 필요 없어 경제성도 뛰어나다. 또한 전후방 외부 유압 6포트로 구성되어 다양한 작업기를 부착할 수 있고, 후방 작업기 조정 버튼과 유압식 톱링크가 적용되어 있어 작업기 탈부착이 간편한 장점이 있다. 사용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여러 기능도 탑재됐다. 캐빈 내부에는 사용
남해화학(대표이사 김창수)과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삼성물산의 합작법인 엔이에스머티리얼즈(대표이사 최광호)가 23일 여수 산업단지 내 공장에서 ‘반도체용 고순도 황산’의 출하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창수 남해화학 대표이사, 김정수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사장, 이재언 삼성물산 사장 등 엔이에스머티리얼즈 및 주주사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엔이에스머티리얼즈는 지난 2023년 4월 반도체용 고순도 황산 공장 완공 후 남해화학으로부터 원재료인 황산과 공장 운영에 필요한 유틸리티를 조달하여 고순도 황산을 생산하였으며, 올해 8월 반도체 제조사의 품질 평가를 최종 통과하고 제품을 납품하면서 반도체 케미컬 시장 진입에 성공하였다. 반도체용 고순도 황산은 반도체 공정에서 웨이퍼 세정용으로 사용되는데, 고객사인 국내 반도체 제조사가 공장 추가 증설을 추진 중인 만큼 추후 사업 확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창수 대표이사는“엔이에스머티리얼즈의 반도체 케미컬 시장 진입은 엔이에스머티리얼즈를 비롯한 남해화학,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삼성물산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일궈낸 값진 성과”라며“남해화학은 반도체 소재 사업 외에도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 의 ‘플로빈’ 액상수화제는 탄저병과 흰가루병, 잿빛곰팡이병에 치료 및 예방효과를 가지고 있는 “아족시스트로빈 8%”와 “플로릴피콕사미드 8%”의 성분을 함유한 전천후 종합살균제이다. ‘플로빈’ 액상수화제는 다3의 Qoi와 다4의 Qii의 조합으로써 이중공격을 하여 복합체3을 완전하게 무력화 시켜 오래 사용시 저항성 유발을 억제하여 내성을 보다 해결하는 도움을 준다. 두 원제 모두 예방과 치료효과를 겸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침달성 효과까지 함께 지니고 있다. 아족시스트로빈의 성분은 약이 작물 내에서 천천히 이동하면서 전체가 골고루 분포하게 만드는 제한적 침투이행성을 지녀 장기간의 보호효과를 발휘하고, 플로릴피콕사미드는 약이 빠르게 전체적으로 분포하게 만들어 즉각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시설하우스 내 주로 발생하는 탄저병, 흰가루병, 노균병, 잿빛곰파이병, 덩굴마름병에 등록되어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한 제품이다. ‘플로빈’ 액상수화제는 흰가루병에 대한 기존의 약제에 저항성을 보이는 병원균에 대한 우수한 효과와 우수한 침달성과 침투이행성 효과를 지닌 원제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넓은 스펙트럼을 지닌 종합살균제로써, 2주 이상 가는
농산물 도매유통 전문기업인 한국청과(주)와 춘천중앙청과(주)가 공동으로 위탁가정에서 보호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풍요로운 추석 한가위의 추석을 선물하기 위하여 사과 200상자, 배 200상자 등 총 1,700만원 상당의 과일을 전달했다. 한국청과(주)는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의 도매시장법인이며, 춘천중앙청과는 춘천시농산물도매시장의 도매시장법인이다. 농산물 유통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청과(주)는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과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사과와 배 등 주요 과일을 선정하여 전국의 위탁가정에서 보육되고 있는 아이들에게 풍요로운 명절의 추석을 선물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 명절에는 춘천중앙청과(주)에서도 한국청과의 지원사업에 함께 참여했다. 지난 9월 9일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 임직원들은 한국청과(주)와 춘천중앙청과(주)에서 지원받은 사과 200상자와 배 200상자를 수령하여 강원도 내 18개 시·군의 위탁가정 400세대에 전달을 완료했다.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 관계자는 “한국청과와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의 인연이 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상담원 상담결과에서도 한국청과의 과일 선물을 받은 위탁가정과
국내 대표 종자기업 농우바이오(대표이사 양현구)는 6일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농우바이오 허덕재 경영지원본부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동일 경기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농우바이오는 장애인 근로자 채용을 늘리고 다양한 장애인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발걸음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는 농우바이오가 장애인 고용을 확대 할 수 있도록 고용에 적합한 직무를 제시하고 고용모델과 모집대행 등 다방면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원을 추진한다. 농우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장애인 일자리를 확대함으로써 회사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장애인 근로자에게는 자긍심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비장애인 직원의 장애인 인식 개선에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과 무름병 방제 효능을 가진 미생물 활용 관련 기술이전 계약을 9월 3일 체결했다. 배추, 무, 상추 등 다양한 작물에 발생하는 무름병은 일단 발병하면 작물이 물러지면서 악취가 나고, 병원균이 병든 작물체와 토양에서 생존하다가 이듬해에도 작물을 감염시켜 큰 피해를 준다. 경상북도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김무용 팜한농 대표와 유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 등 주요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기술이전 대상은 그동안 팜한농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공동연구를 통해 확보한 바실러스 벨레젠시스(Bacillus velezensis) 균주의 무름병 방제 특허기술(출원번호: 10-2023-0150104호)이다. 바실러스 벨레젠시스 균주는 실내외 약효 평가 시험을 통해 무름병에 대한 우수한 방제 효과가 검증됐다. 팜한농은 이 기술을 통해 바이오 작물보호제를 개발해 2025년에 출시할 계획이다. 팜한농은 2020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바이오 소재 제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MOU)을 체결하고, 담수생물자원을 활용한 미생물 기반 바이오 작물보호제 개발을 추진해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수
아시아종묘(대표 류경오)가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효소인 AGI(알파 글루코시다제 억제제) 성분이 풍부한 고추 품종을 활용한 천연물 소재 건강기능식품 원료 ‘일릭시(ILIXY)’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종묘는 혈당의 상승을 억제하는 효소인 AGI(Alpha Glucosidase Inhibitor, 알파 글로코시다제 억제제) 성분이 풍부한 고추 품종을 개발하고, 지난 2023년에 실시한 실험에서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10주간 급여 시험한 결과, 공복혈당 감소와 체중조절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최근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된 주사제들이 체중 감량에 매우 효과적이란 사실에 착안하여, 아시아종묘는 개발된 고추 품종을 활용한 천연 건강기능식품 원료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천연물 기능성 원료 등록 추진 및 대량 생산 준비 아시아종묘는 이번에 개발한 신규 천연물 원료의 명칭을 ‘일릭시(ILIXY)’로 명명했으며, 현재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다. 또한, 안정적인 원료 공급을 위해 농업 스타트업 애그유니(대표 권미진)가 경기도 화성에 설치한 1,000평 규모의 에어돔 및 식물공장을 활용해 본격적인 시험 생산에 돌입한다. 자연 유래 성
제품명 : 카디스 품목명 : 플룩사피록사드 입제/액상수화제 흑색썩음균핵병 특효약인 ‘카디스’는 뛰어난 침투이행성으로 우수한 예방 및 치료효과를 겸비한 종합살균제이다. 특히, 병원균의 포자 발아기부터 균사 신장기까지 여러 단계에 걸쳐 작용하므로 마늘, 양파 등의 흑색썩음균핵병에 우수한 방제 효과를 가진다. 또한, 토양 처리시 뛰어난 침투이행성으로 토양에 존재하는 병원균뿐만 아니라 식물체내로 침입한 병원균까지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카디스는 입제 및 액상수화제 2가지 제형으로 소비자의 선호도에 따라 제품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작물을 심기 전 카디스 입제는 토양혼화처리, 액상수화제는 분무 후 토양혼화처리를 통해 흑색썩음균핵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또한, 액상수화제는 마늘의 파종전 종구침지처리로도 사용 가능하며, 월동 후 마늘 및 양파 생육기 경엽처리를 통해 잎마름병 등의 병해 방제에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