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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생육기의 저온
맹아 후 저온을 받으면 줄기가 짧고 가늘어지며, 봉오리 발육이 정지되어 정상 개화율이 낮아진다. 0℃에 9시간, -2℃에 3시간 있으면 피해를 받으며 봉오리가 나온 10일 후에 가장 많이 피해를 받는다.
저온 피해를 받았을 경우에는 일출~저녁까지 한랭사를 피복하여 직사광선을 막아 주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나) 토양수분
작약재배에서 지하수위가 높은 곳은 부적당하다. 꽃봉오리가 나온 직후에 건조하면 초장 신장이 억제되고 정상 개화율이 낮아지며, 생육후기에도 회복되지 않는다. 또한 출뢰 후~착색기에 봉오리가 생육하지 않거나 꽃잎이 충분히 전개되지 않는 것이 많아지므로 출뢰 직후부터 20일 동안은 건조방지에 노력한다.

<팜앤마켓매거지 3월호>에서 작약의 생리장해를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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