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은희)는 오는 21일까지 생활원예 활동을 통한 군민 정서 함양 및 화훼 소비 증대를 위한 ‘2025년 생활원예 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5월 26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총 5회 군내 원예 체험 농가인 속리산면 소재 수풀리에와 보은읍 소재 숲결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힐링 꽃 족욕 △야생화 미니정원 △꽃차와 양갱 만들기 △ 허브차 △꽃바구니 만들기 등 꽃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생활원예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보은군에 거주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30명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희망자는 보은군 및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 요강을 확인해 농업기술센터 인력교육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박유순 군 생활자원팀장은 “꽃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으로 교육생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군민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봄철 누에 사육기를 맞아 5월 16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우량 누에씨 400여 상자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남농업기술원은 순천, 화순 등 도내 주요 누에 사육지의 뽕나무 개엽 시기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엽 시기가 빨라진 것으로 나타나 누에 사육 적기를 놓치지 않도록 공급 시기를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누에씨는 ‘도담누에 240상자’와 ‘백옥잠 160상자’로, 전남농업기술원 곤충잠업연구소가 지난해 직접 생산·관리한 것이다. 국립농업과학원 보급잠종 품질조사 결과, 정상란 비율이 97.9%에 달해 전국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한다. 누에알은 한 상자당(약 2만 개 기준) 3만 원이며, 이번에는 전남지역 9개시·군의 40여 농가에 우선 공급된다. 추가 수요가 발생할 경우, 예비 물량을 활용해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급되는 누에알은 사육 준비가 완료된 ‘알 깨기’ 상태로 인도되며, 농가는 공급 다음 날부터 바로 사육을 시작할 수 있다. 곤충잠업연구소는 2004년부터 누에 사육을 직접 수행, 철저한 위생 관리와 영양 관리를 통해 고품질 누에씨를 안정적으로 생산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치유농장 프로그램 품질 향상과 운영자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치유농업 프로그램 농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시군농업기술센터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도내 치유농장 5곳이다. 컨설팅은 5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추진되며, 농업기술원 소속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을 방문해 농장별 맞춤 운영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경기도치유농업센터의 대상자별 전문 프로그램 보급 ▲농장별 자원·대상자·활동 진단 ▲농장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 필수요건 지원 등이다.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치유농장 프로그램의 품질을 지속 향상시킬 계획”이라면서 “참여자는 맞춤형 서비스를 누리고, 농업인은 소득 증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인증 우수시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자체 개발한 복합기능 미생물 ‘지에이치(GH)1-13균주’를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과 함께 파프리카 농가에 적용해 그 효과를 확인했다. 지에이치(GH)1-13균주는 2014년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복합기능 미생물이다. 작물의 뿌리 발달을 촉진하고 병 저항성을 강화하며, 작물 활력을 높여 건조 스트레스 저감과 수확량 증대에 효과가 있다. 농촌진흥청은 2019년부터 5년간 142개소, 700여 농가에 지에이치(GH)1-13균주를 적용한 현장 시범 사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감자(14.6%), 고구마(19.8%), 고추(12.9%)의 수확량이 증대된 것을 확인하고 주요 작물 적용 가능성과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현재 이 균주는 산업화해 온, 오프라인 농자재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파프리카시험장에서 지에이치(GH)1-13균주를 토양 재배가 아닌 수경 재배에 적용한 결과로, 육묘기 효과를 입증한 것이다. 뿌리내림(활착)이 중요한 파프리카 육묘기에 지에이치(GH)1-13균주를 처리해 모종을 생산했더니 무처리 모종보다 건물중이 28.5% 늘었고, 티/알(T/R)률은 19.3% 줄어 뿌리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3일 저장성이 우수하고 당도가 높은 딸기 신품종을 선발하기 위한 ‘딸기 육성 계통 평가회’를 개최했다. 평가 대상은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하고 있는 딸기 320계통이다. 육종 전문가와 딸기 재배 농가 20여 명은 당도와 경도, 과형, 색상, 풍미, 생육 특성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 평가했다. 가장 주목받은 유망계통은 2026년 품종 출원이 예정된 ‘20-20-115’이다. 도내 주요 재배 품종인 ‘설향’보다 경도가 높고 산미가 낮아 저장성과 식감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았다. 평균 과중은 25g으로 대과에 속하며, 꽃 솎기 작업이 필요 없어 노동력이 절감되고, 1주(개체 1개)당 수확량도 설향보다 평균 약 15% 많은 것이 특징이다. 2022년도에 육성된 20여 계통은 평균 당도 12브릭스(Brix) 이상을 기록했다. 또한, 경도가 우수하고 수확 후에도 저장성이 뛰어나, 장거리 유통에 유리할 것으로 평가됐다. 일부 계통은 과육이 단단하고 과형이 우수하며, 산미와 당도의 균형이 좋아 제과·제빵용으로도 적합한 특성을 보였다. 농업기술원은 향후 여름 재배가 가능한 계통을 중심으로 재배 적응성 검증을 거쳐 연중재배 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성제훈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김동훈)은 5월 7일, 제2기 농산물 가공창업대학 수료식을 열고, 총 14회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예비·초기 가공창업 농업인을 대상으로 기획되었으며, 19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올해 2월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과정은, 농산물 가공에 필요한 핵심 기술과 법적 인허가 절차, 마케팅 전략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교육생들의 실제 창업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스토리텔링, 포장디자인, 유통 전략 등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주제를 다루어 수강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 본 교육에 참여한 안종화 과정장은 “이 프로그램이 실제 창업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민들을 구체적으로 다루어 유익했다”며, “이론과 실습, 현장학습을 포함한 체계적인 창업설계 교육이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강원자치도 농업기술원 박미진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가공창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앞으로 마스터반을 운영해 지속 가능한 소득 기반을 마련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 종자 기업인 NH농우바이오가 지난 4월 30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용암리에 위치한 남원주농협 조합원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봉사에는 양현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7명이 참여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옥수수 종자 파종 작업을 도왔다. 옥수수는 파종 시기의 적절성과 세심한 관리가 건강한 생육과 수확량 확보에 중요한 만큼, 이번 지원이 농가에 큰 힘이 되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현장에서 일손을 지원받은 한 농업인은 “농번기에는 인력난이 가장 힘든데, NH농우바이오에서 멀리서 와서 기꺼이 도와줘 정말 고마운 마음뿐”이라며 “힘든 시기에 큰 힘이 되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양현구 대표는 “농촌 인구 고령화와 청년층 유입 감소로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며, “NH농우바이오는 범농협 일원으로서 농업인의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지원하고, 농촌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농촌 일손돕기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모장례식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들과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화환문화개선사업단 단원들이 방문했다. 농관원 직원들은 먼저 장례식과 상주에게 단속 및 관련 활동에 대한 협조와 동의를 구하고 사업단원들과 반입된 근조 화환 하나하나를 점검했다. 「화훼산업 발전 및 화훼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화훼산업법) ‘재사용화환의 표시’ 위반 사항을 찾는 것이다. 그리고 다음 날 다시 해당 장례식장을 방문했다. 농관원과 사업단은 리본 갈이만 하고 표시 사항을 위반한 화환들을 찾았다. 전날 공개적으로 단속 및 계도 활동을 했음에도 불법 재탕 화환이 발견된 것이다. 오관석 사업단장은 “지역 장례식장에 단속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음에도 미표시 화환이 발견됐다는 것은 불법 화환이 만연됐음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회장 서용일) ‘화환문화개선사업단’(단장 오관석)은 5월 1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불법 재탕 화환에 대한 단속 및 홍보, 계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경기도 고양시의 주요 장례식장을 방문해 「화훼산업 발전 및 화훼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화훼산업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