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마늘 불고기 재 료 - 주재료 : 양파(1/2개), - 주재료 : 풋마늘(160g), - 주재료 : 불고기용 쇠고기(250g) - 부재료 : 피클링스파이스 1Ts, - 주재료 : 설탕(1/2T), - 주재료 : 간장(4T), - 주재료 : 참기름(1T), - 주재료 : 참깨(1/2t), - 주재료 : 배즙(2/3컵) 1. 불고기양념장을 만든다. 2. 양파는 채 썰고, 풋마늘은 비슷한 길이로 썬다. 3. 팬에 양파와 풋마늘을 깔고 쇠고기를 얹는다. 4. 불고기양념장을 부어 중간 불로 끓인다. 단체급식 적용법 ● 풋마늘에서 알싸한 맛이 있는 뿌리 쪽 두꺼운 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사용해도 된다. ● 배즙 대신 배나 키위를 갈아 넣고 물로 대체해도 된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풋고추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온에서 보관하는 것보다 온도의 변화가 없는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 저장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잘 닦은 다음 한 번에 쓸 만큼 몇 개씩 묶어 비닐봉지 내 공기를 빼낸 후 입구를 고무 밴드로 완전히 밀봉하여 냉장고에 넣는다. 다량 구입했을 경우에는 살짝 쪄서 깨끗하게 말린 후 밀봉하여 보관하면 제 맛을 유지하면서 벌레와 부패를 피할 수 있다. 어슷하게 썰거나 송송 썬 다음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여 밀봉한 후 냉동시키면 필요시 꺼내어 요리에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개나리꽃은 낙엽활엽관목으로 나뭇가지마다 꽃송이가 무수히 달려 노란 꽃구름을 연상케 한다.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으로 이른 봄 잎보다 꽃이 먼저 피며 꽃이 진 후에야 잎이 나기 시작한다.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며 잎겨드랑이에서 노란색으로 1~3개씩 달리며 통꽃이고 암수딴그루로 4갈래 갈라지며 꽃받침은 녹색이다. 서양에서는 개나리를 골든 벨(Golden bell) 즉 황금종이라 부를 정도로 꽃잎의 귀여운 모양을 관상용으로 선호하고 있다. 개나리꽃은 관상용이나 약용으로 쓰이며 한방이나 민간에서 열매를 연요 또는 연교라 한다. 이뇨작용과 항균작용 등이 있어 사람들이 즐겨 마시고,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되어 겨울철 움츠리고 가라앉은 마음을 풀어주는 플라워 테라피로 활용하기도 한다. 차색은 노란빛을 띠고 있으며 찻잔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바로 드러나는 꽃의 색과 모양이 아름답다.팜마켓매거진 3월호 게재 키워드 : 개나리꽃, 오승영 원장, 6차산업, 꽃차
딸기 효능 피로회복·해독작용 비타민 C·칼륨·철분 풍부 고혈압·당뇨병·비만 심혈관계 질환 등 성인병 예방 치매 예방 효과 딸기 소비량 ▶ 딸기 1인당 연간 소비량은 2000년대 이후 꾸준히 4kg대 유지 ▶ 2011년에는 생산량 급감으로 공급량이 줄어 소비량 또한 저조한 바 있으나 그 이후에는 증가세로 전환되어 2014년에도 1인당 4.7kg 소비한 것으로 추정. ▶ 딸기 생산량은 시설재배기술 향상과 다수확 신품종의 정식비중 확대 그리고 2012년부터는 재배면적 확대로 증가 추세. 특히 2014년은 ‘설향’ 품종 등 다수확 품종 보급이 더욱 확대되어 단수 증가의 한몫. ▶ 딸기 수출시장은 2002년까지 일본에 국한됐지만, 이후 동남아 국가의 수요 증가로 홍콩, 싱가포르 시장은 점차 안정적인 수출이 가능해지는 단계이다.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으로 확대 중이다.
목련은 낙엽활엽교목으로 목련꽃은 가지 끝마다 좁고 기다란 여섯장의 꽃잎을 지니고 한 송이씩 큰 꽃이 피어난다. 꽃은 이른 봄에 잎이 돋아나기 전에 다른 꽃보다 먼저 피며 꽃 가운데에는 많은 수술과 여덟 개의 암술이 있다. 옛부터 연꽃처럼 아름다운 꽃이 나무에 달린다는 뜻으로 목련이라고 한다고 알려져 있다. 목련나무의 꽃이나 잎, 껍질, 뿌리는 약재로 쓰여 왔다. 한방에서는 약간 매운 맛이 나서 백목련 꽃봉오리를 신이화(辛夷花)라 부르기도 한다. 목련의 맛은 맵고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으며 비염, 축농증, 코막힘 등 코와 관련된 염증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목련꽃차는 그윽한 박하 향기처럼 퍼지는 향이 매력이다. 일반적으로 따뜻한 차로 마실 때가 많지만, 여름철에는 잘 우려낸 뒤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혀 마시면 색다르게 산뜻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목련꽃은 온도에 민감하여 체온이 닿으면 꽃색이 변하기 때문에 꽃을 채취할 때는 되도록 장갑을 끼고 하는 것이 좋다. 또 꽃에 상처가 나면 갈변되므로 손질할 때 조심해야 한다. 목련꽃차 만드는 방법 1. 꽃 채취 꽃이 피기 전 꽃봉오리를 장갑을 끼고 채취한다. 2. 꽃
재 료 - 주재료 : 방울토마토 600g - 부재료 : 피클링스파이스 1Ts, 식초 100g, 발사믹식초 100g, 설탕 200g,소금 10g, 바질 3g, 올리브오일 10g, 마늘 5개
재료 ▶ 주재료 : 딸기 10개 ▶ 부재료 : 훈제연어 200g, 어린잎채소 약간 ▶ 샐러드소스 : 케이퍼 20g, 설탕 1T, 마요네즈 60g, 다진양파 15g, 레몬즙 15g, 유자청 5g, 발사믹글레이즈 5g 만드는 법 1. 딸기를 흐르는 물에 씻어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하고, 꼭지를 딴다. 2. 어린잎채소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체에 받쳐서 물기를 제거한다. 3. 훈제연어를 한 장씩 떼어 딸기를 감싸 말아준다. 4. 샐러드 소스는 케이퍼 10g은 다지고 마요네즈, 매운맛을 제거 한 다진양파, 레몬즙, 유자청, 발사믹글레이즈와 섞어 소스를 준비한다. * 양파의 매운맛 제거 방법: 차가운 물에 씻어 면보로 짜준다. 5. ③의 딸기 위에 케이퍼를 올리고 접시에 돌려 담고 중앙에 어린잎채소를 채 우고 샐러드 소스와 함께 제공한다. 단체급식 적용법 ▶ 딸기는 작은 것으로 이용하고 연어와 따로 제공하면 조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 딸기와 연어를 섞어 발사믹글레이즈를 뿌려서 이용해도 좋다.
항암, 소화촉진 , 숙취해소에 탁월한 배 「2016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선발대회 배 부문 최우수상에는 백태현 씨(대전 유성), 우수상은 이기열 씨(전남 영암), 장려상은 김기웅 씨(경기 안성), 특별상에는 강성구 씨(충북 음성)가 각각 수상했다. 배에 많은 폴리페놀(polyphenol)과 플라보노이드(flavonoids) 성분이 항암‧항염‧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알칼리성 식품 수분함량 85%~88%, 열량 51kcal/100g, 변비예방에 좋고 정장작용을 돕는다.
식방풍은 우리나라 해안가에 자생하는 갯기름나물이다. 식방풍의 잎을 나물로 먹는다. 식방풍의 잎은 회록색에 백분을 칠한 듯 2회~3회 깃모양 겹잎을 보이는 반면 방풍에는 백분이 없다. 갯방풍의 기원식물명에도 ‘방풍’이 들어가지만, 생약명은 ‘해방풍’이다. 이처럼 기원식물명과 생약명이 얽힘에 따라 관련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자칫 혼동하기 쉽다. 농촌진흥청 약용작물과 이정훈 농업연구사
털진득찰은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자라며 자생력이 강하고 발육도 대단히 빠르다. 줄기, 잎 등 식물 전체에 유효성분이 거의 고르게 들어있어 자원 생약으로 활용도가 높다. 학 명 : Sigesbeckia pubescens 생약명 : 희렴 또는 희첨 어린순 : 나물(식용)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국화과에 속하는 ‘털진득찰’로부터 분리한 키레놀(Kirenol) 성분이 혈관을 이완시켜 고협압 등의 질병예방에 효과가 있음을 전임상(동물실험)연구를 통해 최초로 밝혔다.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와 가톨릭관동대학교 의학과 박병곤 교수팀이 공동으로 털진득찰의 키레놀의 효능 연구를 진행했다. 털진득찰은 한의학에서 선경희렴(腺梗稀薟)으로 불리며 고혈압, 두통, 어지럼증 및 관절염과 같은 증상에 치료제로 사용돼 왔다. 민간에서는 ‘점호채’라고 부르며 봄에 어린순을 채취해 나물로 이용하는 등 식품소재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 다 자란 ‘털진득찰’은 약간의 독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술과 꿀에 반죽해서 구증구포(九蒸九曝)1)법을 활용해 복용해야 한다(동의보감 기술).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순환기계 질환에 의한 사망(23.5%)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