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주재료 : 보리 1컵, 쌀 ½컵, 좁쌀 ½컵 ▶ 부재료 : 상추 10장, 양파쌈장 150g 조리 방법 1.보리는 체에 올려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 물을 붓고 한번 끓여 통통하게 한다. 2. 쌀과 좁쌀은 각각 체에 얹어 흐르는 물에 씻어 건진다. 3. 양파쌈장(양파 30g+된장 30g+고추장 10g+콩가루 10g+다진마늘 15g+다진파 30g+참기름 15g+깨소금 10g)을 준비한다. 4. 삶은 보리와 쌀, 좁쌀을 섞어 밥물을 자작하게 부어 밥을 짓는다. 5. 밥이 되면 상추에 한 잎 크기로 양파쌈장과 쌈을 싸서 제공한다. 6.완성.
카네이션은 다년생 초본식물로 가을과 겨울을 견뎌내야 꽃을 피우는 내한성 숙근초이다. 원줄기 윗부분의 겨드랑이나 끝에 꽃이 1~3개씩 달리고, 향기가 짙으며 겹꽃이 핀다. 꽃받침은 넓은 원통형이며 끝이 짧게 5개로 갈라지고 소포는 꽃받침 길이의 1/4 정도이다. 꽃잎은 끝부분이 갈라지고 위에서 도란형으로 퍼진다. 삭과는 달걀모양이며 꽃받침으로 쌓여 있다. 카네이션 꽃은 색깔이 풍부한 여러 종류의 꽃이 꽃색마다의 꽃말이 다양하여 선물용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데 요즈음에는 보는 꽃에서 발전하여 식용꽃으로 건강성에 초점을 두고 꽃차로 만들어 음용하거나 선물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 붉은 카네이션의 꽃말은 사랑, 존경과 건강을 기원하는 사랑으로 어버이날, 스승의 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도 하고 어른들 생신이나 방문 시 존경의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분홍색꽃 등은 부드러움, 여성의 사랑, 열애 등을 나타내어 여성에게 특별한 날 선물하는 등 젊은 층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다만 사랑의 거절이나 경멸 등의 의미를 포함한 색들도 있으니 선물할 때는 꽃말의 의미를 잘 파악해야 한다. 발간된 <팜앤마켓매거진5월호>에서 카네이션 꽃차 제다 방법을 볼 수 있습니다
재료 ▶ 주재료 : 소고기(불고기용 200g), 상추(12장), 양파(1/4개) ▶ 부재료 :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간장(2T), 올리고당(1T), 연겨자(1/2t), 식용유(1T) 조리 방법 1.소고기는 칼등으로 자근자근 두들기고 힘줄을 끊은 뒤 소금, 후춧가루를 뿌린다. 2.상추와 양파는 곱게 채 썬다. 3.양파는 찬물에 헹궈 물(2T), 간장, 올리고당, 연겨자를 넣고 섞어 소스를 만든다. 4.소고기에 상추를 듬뿍 올려 돌돌 만다. 5.중간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1T)를 둘러 고기의 이음매 부분이 밑으로 가도록 얹은 뒤 굴리면서 굽는다. 6.완성. 발간된 <팜앤마켓매거진 5월호>에서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재료 ▶ 주재료 : 미나리(40g), 스트링치즈(3개), 발효생햄(판체타60g), 밀가루(½컵), 달걀물(2개), 빵가루(1컵), 식용유(2컵) ▶ 유자 타르타르 소스 : 양파(¼개), 피클(3개), 피클물(1큰술), 유자청(1작은술), 마요네즈(3큰술),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 양념 : 밀가루(1큰술) 조리 방법에 대해 발간된 <팜앤마켓매거진 4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1. 미나리와 스트링치즈는 4㎝ 길이로 자르고, 양파와 피클은 곱게 다진다 2. 다진 양파, 피클을 나머지 유자 타르타르 소스 재료들과 고루 섞어 만든다. 3. 발효생햄을 겹겹이 펼친 뒤 밀가루(1큰술)를 뿌리고 미나리와 스트링치즈를 올려 돌돌 만다. 4. 밀가루, 달걀물, 빵가루 순으로 튀김옷을 입힌다. 5. 80℃로 달군 식용유(2컵)에 튀김옷을 입힌 롤가스를 넣고 노릇해질 때까지 3~4분간 튀겨 건진다. 6. 먹기 좋게 썰어 그릇에 담고 유자 타르타르 소스와 곁들인다.
모란은 낙엽 활엽관목으로 꽃은 풍성하고 아름다워 “꽃 중의 왕”이란 뜻의 화중지왕이라 불렸다. 또한 크고 화려한 자태 덕분에 위엄을 갖추고 부귀를 상징한다고 알려져 있다. 꽃은 암수한꽃으로 꽃잎은 8장 이상이고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꽃의 지름은 15㎝ 이상의 양성화이다. 꽃턱이 주머니처럼 씨방을 둘러싸고 있으며 꽃이 가지 끝에서 하나씩 핀다. 보통 홍자색이지만 품종에 따라 백색, 황색, 주홍색, 분홍색 등 다양한 색들이 있다. 키는 2m 정도에 달하며 가지가 굵고 털이 없다. 모란은 목단이라고도 부르며 나무에서 꽃이 피며 작약(함박) 꽃과 비슷하지만 작약보다 보름 정도 먼저 핀다. 모란꽃차 만드는 방법에 대해 <팜앤마켓매거진 4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은행나무는 우리나라에서 가로수로 널리 심는 나무이다.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데 이는 유일하게 한 번도 진화하지 않은 채 단일 수종을 이루며 1억 9000만 년을 버텨왔기 때문이다. 은행나무는 본래 중국 양쯔강 하류가 자생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잎의 생김새로 인해 활엽수처럼 보이지만 침엽수로 분류된다. 종자가 은銀처럼 희며 열매는 살구(杏: 살구나무 행) 모양을 닮았다 하여 ‘은행’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잎이 마치 오리발처럼 생겼다고 압각수로도 불린다. 서양에서는 진코로 불리며 금발의 양갈래 머리 소녀를 닮았다고 메디안헤어트리라고도 불리고 있다. 식용이 가능한 은행 열매는 저장이 쉽고 맛이 좋아 고급 요리의 재료로 활용되며, 중국에서는 수천 년 전부터 전통의학의 소재로 이용이 되어왔다. 또한 최근에는 천식 및 기관지염과 같은 기관지 관련 질환과 뇌의 혈행 개선에 도움이 됨이 임상시험에서 검증됐다. 은행잎은 대한약전 및 생약규격집에 등록되어 있으며 기억력 및 혈행 개선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 원재료 목록에 등록되어 있어 침출차의 원료로서 식용이 가능하다. 물론 이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개발도 가능한 소재이다. ◯관련 연구 결과
재료 ▶ 주재료 : 통도라지 4개 ▶ 부재료 : 맛간장 100g, 참기름 15g, 굴소스 10g, 베이컨 4줄, 청・홍・황 파프리카 각각 1/2개, 양파 1/2개, 꼬치 4개 조리 방법 1. 도라지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제거하고 채 썰어 소금물로 주물러서 쓴맛을 빼고 끓는 물에 데쳐서 준비한다. 2. 양파는 껍질을 제거하고, 청・홍・황 파프리카, 도라지와 함께 0.5×4㎝로 채를 썰어서 준비한다. 3. 도라지와 채 썬 채소를 베이컨으로 돌돌 말아서 꼬치에 꿰어 준비한다. 4. 후라이팬에 맛간장을 붓고 보글보글 끓으면 분량의 굴소스를 넣어 ③의 재료와 졸이거나 기름 두른 팬에 넣어 굴리면서 익혀주고 맛간장 소스를 곁들인다. 5. 마무리 과정에 참기름을 넣어 소스의 풍미를 더해 완성한다. 발간된 <팜앤마켓매거진 3월호>에서 도라지베이컨조림에 대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주 재 료 : 대추(15개), 깐 호두(⅓컵), 볶음 현미(2컵), 오트밀(1컵), 호박씨(⅓컵), 아몬드 슬라이스(⅓컵) ▶ 양 념 : 쌀 조청(½컵=100㎖), 흑설탕(2큰술), 버터(2큰술), 소금(1작은술), 계피물(계피가루 1작은술 + 물 2작은술) 조리 방법 1. 대추는 돌려 깎기 하여 속씨를 제거한 뒤 과육만 잘게 채 썰고, 호두는 굵게 다진다. 2. 팬에 버터와 소금을 넣고 반 이상 녹으면 볶음 현미와 오트밀, 대추, 견과류를 중약 불에서 2분 정도 볶아 건진다. 3. 다시 팬에 쌀 조청과 흑설탕을 넣고 젓지 말고 그대로 중간 불에 올려 끓여 다 설탕이 녹으면 계피 물을 넣고 섞는다. 발간된 <팜앤마켓매거진 2월호>에서 건대추 영양바 만들기를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돼지감자는 들판이나 야산에 자생하는 쌍자엽식물로 여러살이풀이다. 덩이줄기 같은 뿌리가 마치 감자와 비슷하다 하여 돼지감자라 하며 뚱딴지라고도 한다. 이름과 형태는 감자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종의 식재이며 감자보다 더 울퉁불퉁하다. 다당류로 위액에 소화되지 않으며 식이섬유도 풍부한 이눌린 성분이 많아 ‘천연 인슐린'이라고 알려져 있다. 또 무기질도 풍부해서 면역력 및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생으로 먹으면 아삭하고 시원하며 우엉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으며, 졸였을 때 단맛이 강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발간된 <팜앤마켓매거진 1월호>에서는 돼지감자차 만드는 법을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발간된 <팜앤마켓매거진 11월호>에서 단감튀김 만들기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