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보은군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준공

지역경제 활성화 선진 농업

보은군은 ICT 융·복합 농업기술 연구를 통해 미래 보은 농업을 이끌어 갈  ‘보은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이 지난 29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상혁 보은군수를 비롯해 보은군의회 구상회 의장, 서형호 충북농업기술원장, 원갑희 충북도의원 및 관내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 발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3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은 사업비 10억 600만원(국비 5억 300만원, 군비 5억 300만원)이 투입돼 지상 1층, 연면적 452㎡의 규모로 보은산업단지에 조성했으며, 농작물 재배사 및 세미나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신 소득 작목 재배와 확산을 위한 농업인 대상 체험 교육, 스마트 영농기술 구축, 환경 제어를 통한 시설 환경 빅데이터 수집 등 미래의 선진 농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초석이 될 전망이다.


정상혁 보은군수는“ICT 농업 기술 확산보급을 위한 보은군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이 새롭게 조성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진 농업을 적극 도입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팜앤마켓.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