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속 식물은 식물분류학상 포도목Vitales, 포도과Vitaceae, 포도속Vitis에 속하는 온대낙엽성 과수로,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재배되어 온 작물 중 하나이다. 포도속Vitis은 약 60여 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 2/3는 북미 대륙에, 1/3은 중앙아시아 및 동아시아에 분포하고 있으며 터키를 중심으로 한 근동 지역이 원산인 유럽종Vitis vinifera L.이 재배 품종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빙하기가 끝난 1만년 전부터 지구의 기후가 온난해지며 살아남은 포도속 식물들은 온대 북부 지역에 분포하게 되었고, 오랜 기간 동안 다른 기후 조건에 적응하며 형태적·생태적으로 구분되는 지리적 종군種群을 형성하였다. 종군을 원생지에 따라 구분하면 서아시아종군(유럽종), 동아시아종군, 북아메리카종군으로 구분할 수 있다. 서아시아종군(유럽종) 원산지는 카스피해 연안 또는 카프카스 지방이며 B.C. 40∼30년에 지중해를 거쳐 그리스, 로마, 이집트 등지로 전파되었는데, 대부분이 양조용으로 소비되고 있으며 생식용, 건포도용 등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적어도 5,000개 이상의 품종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재배되고 있는 품종은
나무 세력을 판단한다. 웃자람가지와 단과지의 발생 비율 관찰로 나무 세력을 판단할 수 있는 데 웃자람가지가 발생되지 않고 단과지가 90% 이상 발생되어 있으면 세력이 약한 것이고, 단과지가 약 50% 정도면서 웃자람가지가 많이 발생되어 있으면 강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나무 세력이 적당한 성목은 웃자람가지가 4~5개, 단과지가 70~75%, 중과지가 25~30% 발생한다. 가지의 세력, 혼잡도를 고려하여 솎음전정과 자름전정을 실시한다. 나무 세력이 강한 경우에는 솎음전정 위주의 전정으로 세력을 안정시키고 약한 경우에는 자름전정을 실시하여 세력이 있는 가지를 발생시킨다. 개개의 곁가지 전정 시 그 선단의 열매가지가 15cm 이하인 경우 양수분을 빨아 당기는 힘이 약하므로 자름전정을 실시하고 15cm 이상인 경우에는 선단부에 2개 이상의 자람가지가 형성되므로 자름전정을 실시하지 않거나 매우 가볍게 한다. 열매가지는 원칙적으로 자름전정을 실시하지 않지만 가늘고 약한 경우에는 선단부를 약간 잘라 품질 향상과 가지 세력 유지를 꾀한다. 원가지, 덧원가지의 선단부는 젊게 유지시킨다. 원가지나 덧원가지의 선단부는 양분과 수분을 끌어올리는 힘의 원천이므로 항상 적당한
재배면적 및 생산량 우리나라의 사과 재배면적은 1995년 약 5만㏊에 달했으나,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여 2005년에는 26,900㏊까지 줄어들었다. 그러나 2010년 이후부터는 완만한 증가세로 전환되어, 2024년 기준으로 재배면적은 약 31,000㏊에 이르고 있다. 이 중 성목1 면적은 약 24,000㏊로, 품종 갱신과 밀식재배 형태의 재개원이 활발하게 이루어짐에 따라 유목 면적이 비교적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사과 생산량은 재배면적 뿐만 아니라 병해충 발생, 태풍, 서리 등의 기상재해에 따라 큰 영향을 받는다. 2011년과 2012년에는 태풍 피해와 병 발생으로 생산량이 40만 톤 이하로 떨어졌다. 반면, 생육 환경이 비교적 안정적이었던 2015년, 2021년, 2022년에는 생산량이 50만 톤을 넘는 등 호조를 보였다. 2023년에는 개화기 저온 피해가, 2024년에는 생육 후기에 탄저병이 발생하면서 생산량은 각각 39만 톤, 46만 톤에 머물렀다 . 지역별 재배동향을 살펴보면, 최근 10년간의 기후 변화가 사과 주산지 분포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14년과 비교할 때 2024년 기준 강원도의 사과 재배면적은 무려 70.1% 증가하였으며
아르베퀴나Arbequina 나무의 성장이 왕성하며 수형은 중간, 소과종이다. 풍산성이며 서늘한 지역에서 잘 자란다. 오일 함량이 25~27%로 높아 스페인, 칠레, 미국 등에서 오일용으로 재배한다. 탄저병에 다소 강하나 번식(녹지삽목)이 잘 안 된다. 강풍에 약하여 저수고형 재배가 필요하다. 피코라인Picholine 나무의 성장이 왕성하고 내한성이 강하다. 풍산성이며 과일 크기는 중간이다. 오일 함량이 22~25%로 높고 특히 폴리페놀 함량이 높아 쓴맛이 강하며 저장기간이 길다. 중과종으로 탄저병에 다소 강하고 강풍에 강하다. 칼라마타Kalamata 나무의 성장이 왕성하고 수형은 중간이다. 피클용 검정올리브의 대표 품종으로 인기가 있다. 수확량은 다소 떨어지나 대과종으로 맛이 좋다. 탄저병과 풍해에 강하여 해안지방에서 잘 자란다. 향이 강하고, 번식이 잘된다. 다음 호에서는 <국내 유전자원 도입 및 평가>에 대해 연재한다.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6년 1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두류는 육종과 선발에 한정된 유전자원이 활용됐기 때문에 화본과와 십자화과 등의 다른 작물군에 비해 분류가 비교적 쉬운 편이다. 특히 두류는 자연적으로 또는 인공교잡으로 새로운 종간잡종이 만들어진 경우가 거의 없다. 종과 종 사이의 유전적 장벽이 큰 작물이기 때문이다. 두류의 중요한 특성 중 하나는 꼬투리를 갖고 있는 것인데, 꼬투리는 약간 납작한 원통형으로 작물에 따라 꼬투리가 크고 긴 것이 있는가 하면, 작고 짧은 것도 있다. 꼬투리의 형상도 편형(넓고 평평한 모양)인 것에서부터 원통형에 가까운 것 등 매우 다양하다. 또한 꼬투리는 곧은 모양과 나선형에 가까운 것 등이 있다. 꽃은 폐쇄된 화관, 꽃잎은 기판旗瓣, 익판翼瓣, 용골판龍骨瓣으로 돼 있고, 수술이 10개인 것이 특징이다. 잎은 깃털이나 손바닥 모양으로 3복엽이나 홑잎으로 돼 있다. 모든 두류는 분류학상으로는 Leguminosae과에 속하며, 대부분의 두과작물은 Vicieae와 Phaseoleae의 두 가지 族에 해당한다. Vicieae와 대개의 Phaseoleae는 발아 후 떡잎은 땅속에 그대로 있고 초엽만 지상부로 출현하는 특성을 갖는 초본성 작물이다. 떡잎이 지상부에 출현하는 특성과 그렇지 않
시설 재배의 발달과 아울러 채소류의 주년 공급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다양하게 재배 양식의 분화가 이루어지게 되고 재배 양식에 적합한 품종들이 출현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체로 잎들깨의 재배 양식을 촉성재배, 반촉성 재배, 노지 재배로 나눌 수가 있으며 재배 양식의 선택은 지역적인 특성과 경제성 등을 고려해야 한다 노지 재배 늦서리 피해가 없는 4월 하순~5월 상순에 파종하여 개화기인 9월 하순까지 잎을 수확하고 후기에는 종실을 수확하는 재배 양식으로 차년도 씨앗을 수확할 수 있는 재배 양식이다. 여름 노지에서 잎을 수확하므로 품질 및 수량은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무멀칭으로 재배 시 세균성 병에 감염되는 경우가 많으며 장마 기간에는 수확하기 어려운 재배 양식이다. 따라서 완전 노지 재배보다는 비가림 설치를 하면 품질, 수량 및 작업의 편리함이 있다. 씨앗 수확은 상품 잎을 개화기까지 계속 채엽하고 비상품 잎인 최상위 잎 또는 잎이 없는 상태로 씨앗 성숙을 기다려 수확한다. 촉성 재배 남부 지방에서 재배하고 있는 재배 양식으로 8월 중순~9월 초순에 파종하여 10월 상순부터 다음 해 5월까지 수확하는 재배 양식이다. 저온기 때 재배하므로 온도 관리를
붕소 결핍증 증상 과실의 외관상 특징적인 변화는 나타나지 않으나 과실 적도면의 상부쪽 과육에서 붕소 결핍 증상이 나타난다. 그 증상은 두 가지로 구분된다. 첫째, 유관 속의 괴사부가 갈변하여 공동화하거나 둘째, 작은 괴사부를 중심으로 수침상이 된다. 괴사 조직의 크기는 직경 2∼6mm로서 다양하며 과실당 2∼6개 정도가 발생된다. 8월 상순부터 발생되기 시작하여 8월 하순경에는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하다. ‘국수’, ‘이십세기’ 등 청배 계통에서 비교적 발생이 심한 편이고 ‘장십랑’ 등 갈색배에서도 다소 발생된다. 발생원인 사질 토양에서 붕소의 용탈이 심하거나 성목원에서 장기간 붕소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과실 부위에 결핍증이 발생한다. 붕소 수준이 토양 중에서 0.2ppm 이하인 경우, 충분히 전개된 잎에서 13∼18ppm 이하인 경우, 과실 중에서 16ppm 이하인 경우에 발생한다. 방지대책 배 과원에서 토양 중에 있는 붕소의 표준 함량은 0.5ppm이다. 그 이하 수준인 과원에는 10a당 2∼3kg의 붕사를 수관 하부에 고루 살포하고 가볍게 긁어준다. 일시에 너무 많은 붕사를 사용하면 오히려 붕소 과다 피해를 받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생육기 중의 응급
붕소는 세포벽 형성, 옥신대사, 리그닌 생합성, 발아와 화분생장, 조직 발달에 필수 성분이다. 붕소는 수동적 흡수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며 식물체의 도관부를 통하여 증산류에 의해 상향 이동한다. 그래서 주로 식물의 잎 끝과 잎 가장자리에 많이 축적되어 있다. 식물기관 중에서 붕소의 농도가 높은 곳은 꽃밥, 암술머리, 씨방 등이다. 붕소는 원래 세포막을 만드는 팩틴 구성물질로서 이것이 결핍되면 세포막의 형성이 나빠져 생장점이 정지되고 만다. 수분의 흡수 및 석회의 흡수와 체내 이동이 나빠진다. 어린 세포는 석회가 부족하여 생장이 정지되고 만다. 붕소 결핍 증상 대표적인 특징은 생장점의 생육정지와 위축이다. 새로운 잎의 생육이 정지되고, 포기 전체가 위축되고, 생장점 부근의 절간이 현저히 위축된다. 생장점 부근의 잎이 진한 녹색으로 되고 잎이 작아지면서, 위축되고 외측으로 굽어지면서 엽 가장자리의 일부가 갈변한다. 줄기는 굽어지고 굽어진 줄기 뒷면이 코르크화되어 다른 증상과 구분된다. 잎과 줄기는 경화되어 부러지기 쉽게 된다. 과일 표피도 코르크화되는 경우가 있다. 대책 결핍의 위험성이 있는 곳에서는 미리 붕소를 시용한다. 근본적인 대책은 10a당 1∼1.5kg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