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재배 주요 품종 YR호월: 시들음병 저항성에 강하고 숙기는 중생종이다. 내한성은 보통이며 구중은 약 1.6kg이고 제주지역에서 12월에서 이듬해 1월 출하용으로 재배되고 있다. 마쓰모: 시들음병 저항성은 보통이며, 숙기는 중생종이다. 내한성은 보통이며, 구중은 약 1.5kg이고, 열구가 늦으며, 편편형인 것이 특징이다. 하루타마: 시들음병 저항성에 강하며 숙기는 만생종이다. 내한성에 강하고 구중은 약 2kg 내외이다. 특징은 열구가 늦은 만추대성이며 회록색을 띤다. YR신올그린345 :시들음병 저항성에 강하고, 숙기는 만생종이다. 내한성에 강하고 구중은 약 2kg 내외이다. 특징은 열구가 늦은 만추대성이며 청록색을 띤다. 형태적 특성 양배추는 배추과의 2년생 초본으로 재배상으로는 1년생과 같으며 잎의 크기, 모양 및 색과 구의 크기 등에 따라 여러 가지 품종으로 다양하고 생육초기 잎은 달걀형이며 엽병과 결각이 있으나 점차 둥근 형태로 바뀌며 결구잎은 엽병이 거의 없다. 정식 후 저온(가을재배 또는 봄의 온상육묘)에서는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모의 줄기 직경이 5~6mm 이상이 되면 저온에 감응하여 꽃눈이 형성되고 장일과 고온 하에서는 꽃대가 올라와 개화
가격동향 평년 가격이 최저를 보인 것은 6월(4,300/8kg) 이었으며, 최고 가격은 10월 8,580원을 나타내고 있다. 양배추는 8월부터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하여 제주도 월동 재배 출하 시기에는 6천원~7천원 정도의 가격을 보였으나 매해 생산량에 따라 가격 변동이 심한 편이다. 수출입 동향 양배추 수출량은 최근 8,616톤(평년기준) 내외이며, 수입량은 13,966톤(평년기준)으로 2019년에는 국산 생산량 증가로 수출량은 일시적으로 1만 8천톤까지 증가하였다가 2020~2021년에는 6천3백톤 내외로 수출되었으며, 2022년에는 3천3백톤으로 감소하였다. 작형별로 봄양배추 출하기(5~7월) 수출 비중이 34.0%로 가장 높은 편이다. 양배추 수입량은 기상악화로 국내 수급이 불안했던 2010년 2만 2천톤까지 증가했으며, 2020년에는 태풍과 집중호우에 따른 2019년산 겨울양배추 작황 부진 등으로 역대 최고치인 3만 7천톤까지 확대되었다. 양배추 총 공급량은 국내 생산량 확대에 따라 증가 추세이며, 2020년은 국내 생산량과 수입량 증가로 역대 최고치인 37만 4천톤으로 전망된다. 1인당 공급량은 2020년 7.2kg까지 증가했으며, 자급률은 국내산
재배작형은 봄재배, 여름재배 그리고 가을재배가 있다. 봄재배는 3∼5월에 파종하여 5∼7월에 수확하는 재배형으로 지온이 9℃이상 될 때 파종하며 주로 조생종이 재배된다. 여름재배는 주로 고랭지에서 재배할 수 있는 작형으로 6월에 파종하여 8∼10월에 수확하는 작형이며, 가을재배는 8∼9월에 씨를 뿌려 10∼12월에 수확하는 작형이다. 제주지역에서는 대부분 가을재배를 하며, 일부 농가에서는 봄재배를 하기도 한다. 토양 및 시비관리 토양적응성이 넓고 뿌리가 깊게 신장되어 배수가 좋고 보습조건이 좋은 토양이 좋다. 토양산도는 pH 5.6∼6.7의 약산성에 적합하다. 한가지 주의할 사항은 시금치와 비트는 서로 기지현상忌地現像이 심하므로 시금치 재배 후에 비트를 뒷그루 작물로 재배해서는 안 된다. 시비량은 10a 당 질소 15kg, 인산 11∼15kg, 칼리 24kg을 표준으로 시비하는데 질소와 칼리의 절반은 근비대기에 웃거름으로 준다. 붕소 결핍에 매우 민감하므로 10a 당 1kg 정도의 붕사를 뿌려주는 것이 좋다. 수확 및 저장 조생종은 뿌리 직경이 3㎝ 내외로 굵어지면 수확하고, 중생종은 직경이 약 5cm 정도 되면 수확한다. 대체적인 수량은 10a 당 약 2,
형태적 특성 식용부위는 배축으로 무와는 달리 땅 위에서 비대되는데 구형 또는 긴 원추형으로 비대된 뿌리이다. 비대근은 어느 정도 목부와 사부가 분화되면 그 사부의 내초와의 사이에 새로운 형성층이 생기고 여기서 다시 목부와 사부가 형성된다. 뿌리가 발육함에 따라 이것을 반복하므로 여러 층의 동심원상의 윤문輪紋이 형성되므로 환상비대형環狀肥大型이라고 한다. 근출엽은 둔두鈍頭의 계란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긴 잎자루가 있고 홍색을 나타내는데 잎자루와 엽맥에 착색이 현저하다. 잎의 색은 식용 비트는 연한 녹색에서 다소 붉은 색이 섞인 녹색이며 표면은 매우 번들거린다. 잎의 색과 뿌리의 색은 전혀 상관관계가 없으나 일반적으로 잎이 어두우면 뿌리도 색이 짙다. 뿌리의 색이 붉은 품종은 대부분 엽병의 색이 붉다. 2년생으로 파종해서 수확기까지는 조생종은 3개월 반에서 4개월이 필요하다. 그러나 만생종은 5∼6개월이 걸리며, 개화해서 종자를 얻는 데는 14∼16개월 반이 걸린다. 보통 월동하여 초여름에 추대하는데 꽃대 길이는 1m에 달하여, 꽃은 황록색으로 여러 개 집단으로 많이 달려 원추화서를 형성한다. 과실은 시금치 종자처럼 생긴 울퉁불퉁한 위과僞果로서 그 속에 보통 1∼5
비트Beta vulgaris var. conditiva Alef. (B. vulgaris var. rubra D.C. non L.)의 학명 중 Beta는 켈트어의 bette 즉 붉다는 뜻에서 유래된 라틴어이다. vulgaris는 보통이라는 뜻이다. 원산지 및 내력 유럽남부 지중해 연안에 야생상태로 분포하는 갯근대Sea beet, Beta maritima L.로부터 다른 Beta속 작물과 함께 순화馴化된 것이라고 추정되고 있다. 원산지에 대해서 Jones&Rosa(1928)는 유럽과 아프리카 북부라고 하였고 재배의 기원은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섬이라고 한다. 야생인 것을 약용으로 이용한 것은 기원전 10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기원전 2∼3세기 그리스, 로마시대의 기록, 기원전 1∼2세기경의 Dioscorides씨의 근용종根用種으로서의 기록은 모두 약용이었다. 채소로서 이용된 기록은 3세기(Apicius씨의 기록)였으며 그 당시에는 아직 근부의 발달이 충분치 않은 것 같다. 그런데 고대인들은 그 가치를 높이 평가했던 것 같으며 그리스 중부지방인 Delphi에 있는 Apollo의 신전에는 비트를 은접시에 담아서 신전에 바쳤다고 기록되어 있다. 영국에는 14세
파밤나방 가해 증상 양배추류 정식 후 활착기부터 생육중기까지 발생이 심하며 기주범위는 배추과 채소뿐만 아니라 화훼류까지 넓어 피해가 심하다. 잎 뒷면에 알을 집단으로 낳기 때문에 어린 유충이 양배추 잎 뒷면을 가해하고, 유충이 커짐에 따라 엽맥만 남기고 폭식하는 경우도 있다. 발생 생태 노지에서 연 4~5회 발생한다. 고온성 해충으로 25℃에서 알부터 성충까지 28일 정도 소요되고, 1마리 암컷이 20~50개씩 덩어리로 총 1,000개 정도를 산란하므로 8월 이후 고온에서 발생량이 많다. 방제 방법 비교적 어린 1~2령 유충기간에는 약제에 대한 감수성이 있는 편이지만, 3령 이후의 노숙 유충이 되면서 약제에 대한 내성이 증가한다. 따라서 포장을 잘 관찰하여 발생초기에 전용약제를 5~7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하는 것이 좋다. 도둑나방 가해 증상 봄, 가을에 피해가 심하고 제주지역에서는 특히 10월에 발생이 많은 해충이다. 어린 유충은 잎 속에서 잎살을 갉아 먹지만 자라면서 잎 전체를 폭식하므로 피해를 받은 작물은 엽맥만 남는 경우도 있다. 발생 생태 연 2회 발생하며 여름 고온기에는 번데기로 존재하고 성충은 8~10월 나타난다. 성충은 해질 무렵부터 활동하기
뿌리혹병(무사마귀병) 병징 초기에는 잎이 약간 시드는 증상으로 나타나고, 병이 심하게 진전되면 잎이 전체적으로 푸른 상태로 시든다. 생육초기에 감염된 식물체의 뿌리는 기형으로 되고, 지상부의 생장도 부진하다. 생육중기 이후에는 혹 모양의 이상비대異狀肥大 증상으로 나타나고, 혹 부위의 표면은 거친 모양의 돌기가 많이 형성되거나 균열이 생기기도 한다. 발생 생태 토양 중에 존재하는 병원균의 휴면포자는 수년간 생존할 수 있으며 빗물, 관개수, 흙바람, 동물, 농기구 등에 의해서 전염된다. 토양습도 80% 이상의 과습한 포장에서 발병되기 쉬우며, 기온이 20~25℃이고 토양산도가 6.0이하의 산성토양에서 발생이 많다. 방제 방법 한번 발생한 포장에서는 병원균이 수년간 생존하여 이듬해 다시 발병하기 때문에 십자화과 채소 대신 보리 등 화본과작물, 인경채소 등으로 돌려짓기한다. 소석회 150kg~200kg/10a 살포하여 토양 pH를 7.0 이상으로 올려 발병을 억제시킨다. 또한 토양의 물 빠짐을 좋게 하기 위해 배수로를 정비하고 이랑을 높여준다. 배추좀나방 가해 증상 크기가 작아 한 마리의 섭식량은 적으나 1주당 기생 개체 수가 많아지면 피해가 심하다. 애벌레는 잎
검은썩음병 병징 초기에는 검은 점이 생기고 진전됨에 따라 병반이 확대되며, 잎 바깥 부분이 V자형 황색으로 변한다. 심한 경우 줄기에 검은 점이 발생하고 뿌리도 흑갈색으로 변하며, 내부 물관부가 검게 변하면서 고사한다. 정식 후 잎에 발생하면 가장자리부터 갈변하고 마르는 증세가 나타난다. 겉잎에 검은썩음병이 심하게 발생한 경우에는 구에도 검은썩음병이 발생할 수 있다. 발생 생태 8~9월에 기온이 높고 다습해지면 발생이 많다. 병원균은 곤충이나 비바람 상처를 통해 전염되며 관다발 조직까지 침입한다. 방제 방법 육묘 시 과습하지 않도록 하우스 내에 환기를 충분히 시킨다. 동수화제나 마이신 계통의 수화제를 정식 직후부터 예방 살포한다. 노균병 병징 초기에는 잎에 연한 황색의 작은 부정형 병반이 형성되고 잎 뒷면에는 하얀 곰팡이가 다량 형성된다. 육묘기에 발생하면 떡잎이 노랗게 변하면서 떨어진다. 정식 후 생육기에는 작은 병반들이 합쳐져 황록색이나 갈색으로 변하여 마른다. 방제 방법 육묘 시 과습하지 않도록 하고 하우스 내 환기를 충분히 시킨다. 밀식하지 않도록 하며 그늘지고 과습한 포장에서 재배를 피한다. 약제는 병원균의 밀도가 적은 발병 초기에 살포하여야 방제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