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에서 최근 과수에 문제가 많이 되고 있는 화상병과 냉해 예방을 위해 산화칼슘에 황산구리 용액을 섞어 만든 석회보르도액 ‘아이씨보르도-412’를 추천했다. ‘아이씨보르도-412’는 특징으로 타 제품이 흉내 낼 수 없는 균일하고 작은 입자로 구성되어 작물에 살포하면 작은 입자가 고르게 부착되어 우수한 효과는 물론 작물에 대한 약해 우려가 적다. 특히 타 제품과 달리 큰 입자가 없고 입자 간 응결 현상이 없어 살포 시 노즐이 막히지 않는다. 또한 불순물이 없는 매우 높은 순도의 고른 입자로 구성된 제품으로 희석 시 거품이 생기지 않고 잘 녹는다. ‘화상병’ 예방을 위한 석회보르도액 올바른 사용 방법은 첫 번째로 신초 발생 전 예방약제 ‘아이씨보르도-412’를 살포하고, 두 번째로 꽃 만개기 이후부터 살균제 및 항생제를 살포한다. 세 번째로 수확 후 낙엽기 예방약제 ‘아이씨보르도-66D’를 살포하는 것을 권장한다. ‘아이씨보르도-412’를 이용한 냉해 피해 예방법은 다음과 같다. 얼음이 얼기 위해서는 얼음의 시작점이 필요하며, 이 시작점을 ‘빙핵(氷核)’이라고 한다. 이 빙핵의 형성을 유도하는 것이 바로 빙핵활성균이다. 따라서 주요
국내 대표 종자기업 NH농우바이오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NH농우바이오(대표이사 양현구)는 2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미래 농업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현구 대표이사를 비롯해 조병중 R&D본부장, 채원기 여주육종연구소장, 황인서 기획조정실장 등 NH농우바이오 임원진과 강병철 학장을 포함한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사업은 작물생명과학 및 원예생명공학 분야의 우수 대학원생들이 연구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이들을 향후 종자산업과 첨단 농업기술 분야를 이끌어갈 전문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NH농우바이오는 지난 2012년 5천만 원의 발전기금 쾌척을 시작으로, 매년 1천만 원씩 서울대학교 발전기금에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2026년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약 1억 9천만 원에 이른다. 올해 장학금의 혜택은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소속 우수 대학원생 4명에게 돌아갔다. 작물생명과학 전공 이영현, 박주원(이상 박사과정) 학생과 원예생명공학 전공 김상중(박사과정), 이민재(석
TS판타지는 여름 작기 재배를 목표로 육성된 신품종으로, 고온기에도 생육과 착과가 안정적이며 신장성이 우수하다. 대과종으로 과형이 균일하고, 첫 단부터 상단까지 착과율이 높아 수량성이 뛰어나다. 특히, TS판타지는 복합내병성이 가장 큰 강점이다. 여름 작기에 문제되는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V),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를 비롯해 역병, 잎곰팡이, 선충, 시들음병 등에 두루 강한 내병성을 보인다. 기존 품종들이 단일 병해 중심의 내병성을 갖춘 데 비해, TS판타지는 복합 병해에 대응할 수 있어 고온기 방제 부담과 농작업 강도를 크게 줄여준다. 또한, 평균 이상의 당도와 우수한 경도를 갖춰 유통 경쟁력도 확보한 품종이다.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토양 미생물에 의해 자연적으로 분해되는 원예용 생분해 코팅 완효성 비료 '한번에생생'을 출시했다. 기존 햇빛에 분해되는 광분해 비료가 주로 논 농사 환경에 맞춰졌다면, 이번에 출시된 '한번에생생'은 밭이나 과수원 등 다양한 재배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토양 미생물 분해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국내외 기관으로부터 생분해성을 검증받은 수지로 비료 입자를 코팅했다. 토양 속 미생물이 비료의 코팅 껍질에 달라붙어 효소 반응을 일으키면 분해가 시작되며, 분해된 조각들은 최종적으로 이산화탄소와 물로 전환된다. 실제로 국가공인시험기관(KOLAS)인 FITI시험연구원의 분석 결과, 환경부 환경표지인증(EL724) 생분해 수지 제품 생분해도 측정 기준인 실험실 내 퇴비화 조건에서 6개월 이내에 분해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팜한농은 지난 2022년 국내 최초로 광분해 완효성 비료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생분해 완효성 비료 개발까지 성공하며, 자사의 친환경 분해 과학 브랜드인 '에코뮬라(ecomula)'의 기술력을 한 단계 더 진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번에생생'은 작물 수확 후 토양에 폐플라스틱 찌꺼기가 남지 않아
헬스케어 전문 기업 HP&C(대표이사 김홍숙)가 지난 31일 서울 강남구 수담 한정식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차세대 식품 살균제 ‘페라스타(Perasta)’를 공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식약처의 배추김치 HACCP(해썹) 기준 개정으로 소독 공정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기존 염소계 소독제의 한계를 극복한 과산화초산계 살균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락스’의 한계, ‘페라스타’로 넘는다 현재 국내 식품 제조 현장과 학교 급식에서 주로 사용되는 차아염소산나트륨(락스)은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지만, 여러 치명적인 단점을 안고 있다. 유기물(농산물 등)과 접촉하면 살균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발암물질인 트리할로메탄(THM) 등 독성 부산물을 남긴다. 특히 겨울철 낮은 온도에서는 효과가 반감되어 위생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반면 HP&C가 선보인 페라스타(과산화초산계)는 이러한 문제들을 한 번에 해결했다. 과산화초산계 살균제의 가장 큰 특징은 살균 작용 후 잔류물이 전혀 남지 않는다는 점이다. 살균 공정이 끝나면 성분이 물(H₂O), 초산(식초 성분), 산소(O₂)로 100% 분해되어 사라진다. 이러한 화학적 안전 덕분에 미국
동화청과가 농산물 가격 변동과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출하비용 보전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산물 가격이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할 경우 농가가 부담하는 최소한의 출하비용을 보전해 주는 제도다. 이는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 기반을 유지하고 도매시장법인의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해당 사업은 지난 1월 28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한국과수농협연합회, 품목별 전국협의회 등 주요 생산자 단체가 참여한 ‘가락시장 도매법인·농협가락공판장·농민단체 출하비용 보전사업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되었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올해 8월 시행 예정인 정부의 농산물 가격 안정제도 도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해당 제도의 안정적인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전적 조치로서 큰 의미를 지닌다. 동화청과는 실제 출하 과정에서 발생하는 박스 제작비, 운송비, 출하 인건비, 물류기기 임대료 등 필수 비용을 경매사를 통해 조사했다. 이를 바탕으로 출하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품목별 최소 출하비용을 산정했다. 시범사업 적용 품목은 채소 23개 품목(고구마
네트 굵고 비대력이 우수하며, 흰가루병에 강한 고품질 하계 멜론 신품종 ‘메가썸머멜론’은 고온기에도 네트가 굵고 선명하게 형성되며, 열과 발생이 적고 꽃눈 발생 및 착과가 원활한 고품질 하계 멜론이다. 뿌리 활력이 강해 한여름에도 초세가 잘 유지되고, 흰가루병에 저항성이 강해 연작지에서도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다. 과중은 평균 2.5kg 전후의 대과종으로, 중소엽에 해당하는 잎 크기와 직립형 초형을 갖추고 있어 재배 관리가 쉽고, 밀식 재배에도 적합하다. 과육의 당도가 높고 풍미가 뛰어나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태왕 배추는 맛과 품질이 우수하고 재배폭이 넓은 봄 배추이다. 태왕 배추는 뿌리 혹병에 내병성을 가지고 있어 재배가 용이하며, 외엽색은 농록으로 엽질이 단단하고 재포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결구 내엽색이 진한 노란색으로 중륵이 얇고 중륵 뻗힘이 좋아 내부 품질이 우수하다. 또한, 수분 함량이 적고 내부 긴도가 우수하여 저온저장이 가능하고 저장 후 품질이 양호하다. 추대가 비교적 안정된 봄배추로 저온신장성 및 고온결구력이 양호하여 재배폭이 넓은 품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