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알303 수박은 흰가루 내병계 품종이며 순뭉침, 순부러짐 증상이 덜하여 재배 용이성이 아주 우수한 품종이다. 호피 단타원형 적육계 품종이며 외관이 수려하며 과 비대력과 과형 안정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당도가 높고 육질이 치밀하여 아삭한 것이 특징이며 상품성이 우수하여 농가 재배 만족도가 높은 품종이다. 피엠알303 수박은 현재 논산, 부여, 익산 등 3배체 수박 재배 지역에 널리 재배 되어지고 있다.
당도 높은 수박! 미라클 과피색이 진하고, 육질이 치밀 품질이 좋고 재배 안정성이 좋은 품종이다.(당도 12°Brix 이상). 바탕색이 진하고 호피무늬가 선명한 단타원형 수박이다. 과육이 치밀하고 단단해 시장성이 좋은 중조생종 수박이다. 잎이 농록색이며 초세 유지가 잘 되며 내병성이 강하다. 단단한복수박 수송성 좋은 고당도 복수박 과중이 2~2.5kg이며 당도는 12°Brix 내외로 안정적이다. 조세는 중간 정도이며 암꽃착생과 화분 발현이 좋아 착과가 잘된다. 육질은 대과종 수박처럼 아삭아삭하며 단단하여 식미가 매우 좋다. 씨돌이와 공동과 발생이 극히 적다. 과피가 얇고 탄력성이 우수하여 재배중이나 작업중에 열과 발생이 아주 적다. 블랙썬, 고품질 흑피왕육 씨드리스 블랙썬! 검은색 과피를 가진 노란색 육질의 씨는 수박이다. 당도가 높으며 육질이 아삭아삭하다. 하우스/터널 작형 품종이다. 초세가 강한편이지만 암꽃 착생이 양호하여 재배하기가 쉽다. 수정 후 45~48일 내외로 수확할 수 있는 중생종 품종이며 과중은 8~10kg이다. 과피는 암흑녹색이고 고온기에는 선명하지 않은 줄무늬가 보일 수 있다. 과육은 아름다운 노란색이며 식감이 좋고 당도는 12도 내외로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는 지난 2월6일~7일(1박2일)에 충북 단양군 소노문리조트에서 ‘2025년 영업고객관리/제품기획마케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많은 어려움과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비하기 위하여 시장 상황을 분석하고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 주요 작물에 대한 생리적인 특성과 주요 병해충에 대한 적용약제의 판매 방향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SG한국삼공(주) 한동우 대표이사는 “2024년 어려운 시장상황에서 최선을 다 해준 직원들을 격려하며,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가짐으로 항상 꾸준히 노력해야 모든 것이 좋아진다는 것을 머리에 새기며, 단기간에 실적을 내는 것이 아닌, 장기적으로 실적이 나올 수 있도록 성실히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영업고객관리와 제품기획마케팅이 하나가 되어 영업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목표와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영업고객관리 고재충 책임은 “업무의 진행 과정도 결과 못지 않게 중요하며,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어려운 시장에서 회사와 직원의 성장은 동반되어야 하며, 회사의 발전은 직원들 모두가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서울청과, 중앙청과, 동화청과, 대아청과 등 4개 도매법인은 가락시장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이원석)과 함께 서울 도매시장을 관리하는 서울농수산시장관리(주)를 방문하여 설 명절 격려품 전달식을 갖고 미화원, 주·야간 교통질서요원 등 취약계층 종사자 노고에 직접 감사를 전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월 21일,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지회장 이상용)는 설 명절을 맞아 가락시장, 강서시장, 양곡시장에서 근무하는 서울 도매시장 종사자 400명에게 격려품을 전달하며 유통인과 종사자가 함께하는 상생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서울농수산시장관리(주)는 2013년에 설립되어 공영도매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시설 유지보수, 교통 및 질서 관리, 환경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는 매년 설 명절 서울 도매시장 종사자들에게 격려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상용 가락시장지회장(대아청과 대표)은 “도매시장의 안전과 청결을 위해 애써 주시는 종사자 여러분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도매시장 내 나눔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고, 모든 유통인과 종사자가 함께
제라늄전문협회(대표 김병희)는 2025년 1월 24일부터 26일(일)까지 3일간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에서 ‘2025 제1회 제라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제라늄전문협회에서 주최하는 첫 번째 전시회로, 협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로 2024년 12월 진행된 ‘제라늄 공모전’ 출품작을 대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정회원 70여 명의 열정이 만들어낸 약 600종의 제라늄을 한자리에서 만났다. 김병희 제라늄전문협회 대표는 “제라늄은 한국 베란다 문화에 최적인 화초로, 겨울철 최고의 개화기를 맞이한다. 이 추운 겨울 대부분의 식물이 휴식기에 들어가지만 제라늄에게는 지금이 가장 아름다움을 뽐내는 ‘봄’이다. 제라늄의 아름다움을 대중에게 알리고 식물과 함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할 수 있길 기대하며 많은 분들이 관람해 행복한 시간을 선물 받으셨으면 좋겠다. 향후에도 다양한 품종을 가지고 전시를 기획하며 성장과 발전을 이뤄나가는 제라늄전문협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K-제라늄, 러시아 제라늄, 유럽 제라늄 등 다양한 품종을 직접 보고 그들의 특성이나 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제라늄전문협회는 육종가들의 공로 인정과 제
사단법인한국육묘산업연합회는 지난 1월 9일 대전시 유성구 계룡스파텔 2층에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기초기반과 문지혜 과장을 비롯하여 육묘장 대표, 종자회사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육묘장이 도전하고 성장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면서 미래를 위해 육묘산업연합회가 무엇을 해야 할지 함께 고민하자는 의견을 나눴다. 조남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5년은 우리 본업에 대해 고민하고 명확한 방향을 설정하여 과감하게 실행해야 한다. 특히 본업의 경쟁력은 사람에 의해 사람을 위해 일해온 방식에서 경쟁력을 찾아왔다, 나만 있고, 우리가 없는 이기주의 경쟁력 일 수 있다. 이제는 육묘산업연합회라는 브랜드 앞에 고객의 자부심이 되기 위해 우리는 최고의 육묘인답게 행동해야 한다. 따라서 올해는 육묘산업연합회라는 브랜드 가치에 자부심을 품고 우리가 함께 도전하며 성장해 나가자”고 말했다.
태왕 배추는 농우바이오 신품종으로 맛과 품질이 우수하고 재배폭이 넓은 봄 배추이다. 태왕 배추는 뿌리 혹병에 내병성을 가지고 있어 재배가 용이하며, 외엽색은 농록으로 엽질이 단단하고 재포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결구 내엽색이 진한 노란색으로 중륵이 얇고 중륵 뻗힘이 좋아 내부 품질이 우수하다. 또한, 수분 함량이 적고 내부 긴도가 우수하여 저온저장이 가능하고 저장 후 품질이 양호하다. 추대가 비교적 안정된 봄배추로 저온신장성 및 고온결구력이 양호하여 재배폭이 넓은 품종이다.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5년 2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제11회 한광호 농업상’ 시상식에서 김복성 더불어사는농장 대표가 ‘농업대상’을 이종희 국립식량과학원 박사가 ‘농업연구상’을 김충회 KOPIA 가나센터 소장이 ‘농업공로상’을 수상했다. (재)한광호 기념사업회(이사장 한태원)가 주최하고 SG한국삼공이 후원하는 한광호 농업상 시상식이 1월 23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 소재 화정박물관에서 수상자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11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10년, 더 큰 미래’ 라는 주제로 역대 수상자들의 수상이후 변화와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총 1억 원 상금을 수여했다. 이날 SG한국삼공 한동우 대표이사는 한광호 농업상 수상자 발굴을 위해서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며, “오늘의 결실 못지않게 내일의 가능성에 중심을 두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및 연구인과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고 널리 알려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정황근 심사위원장(前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수상자 선정 배경에 대해 “김복성 대표는 우량종자 생산 및 시험포장을 통한 품질 향상과 신품종 개발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콩
TYM은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통해 우크라이나 정부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현지 민간 업체를 물색해 재건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우크라이나 시장 진입을 기반으로 유럽 시장 확장에 나서는 등 보다 전략적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각오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지난 17일 우크라이나에 추가 지원하는 농기계 출하를 완료하고 제3차 기증 세리머니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출하 완료를 기념해 TYM 옥천공장에서 열린 세리머니 행사에는 올렉산드르 코렌(Oleksandr Koren)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 과학기술 담당 1등서기관과 TYM 임직원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전쟁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지역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염원했다. 이번 기증은 작년 11월 ‘우크라이나-한국 국회 협의회’에서 공동 의장을 맡고 있는 드미트로 프리푸텐(Dmytro Pryputen) 국회의원단이 TYM에 방문해 재건 사업을 위한 담화를 진행하고 추가 지원을 요청하면서 물꼬를 텄다. TYM은 인도적 차원으로 요청에 화답해 신속하게 3차 기증을 결정했으며,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과 기증식을 갖고 구체적인
제품명 : 명품탄 품목명 : 옥솔린산 입상수화제 ‘명품탄’은 퀴노리논계 약제로 뛰어난 예방 및 치료효과를 가진 세균병 전문약제이다. 명품탄은 DNA 합성을 저해시키는 독특한 작용기작으로 기존 항생제의 내성균에도 우수한 약효를 나타낸다. 특히, 예방효과가 뛰어난 약제로, 세균 감염부위의 확산 억제 작용을 통해 우수한 치료효과까지 겸비하고 있다. 또한, 입상제형으로 기존의 수화제보다 취급이 편리하며, 내우성이 우수하고 긴 약효지속효과를 가지고 있다. 요즘 대두되고 있는 사과, 배 화상병 뿐만 아니라 마늘, 배추, 파 등 25개 작물에 등록되어 있어 다양한 작물의 세균성 병해에 적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