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공간을 디자인하다' 2024년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서 포니 말을 만났다. 한국마사회에서 운영하여 승마 체험 공간에서 관람객들은 나처럼 다 발걸음을 멈첬다.
축적된 재배기술력으로 고품질 대추방울토마토를 생산하는 부여의 청년농업인 김유빈 대표. 올해 수해 피해를 입었지만, 빠르게 복구하고 또다시 도전하고 있다. "스마트팜 농업은 데이타 농업이라 두 번 다시 실수하지 않게 한다. 하고자하는 의지만 있다면 재배기술력으로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9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여주 지역에서는 박신영 청년농업인이 아내와 함께 공심채를 재배하여 동남아시아 식료품점으로 출하하고 있다. 그는 “3천 평 규모 가운데 1천 평은 아열대 채소가 차지하고 있다. 청년농업인이 여주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 특히 아열대 채소를 전문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시범농가로 선정해 줘서 시설하우스 환경이 업데이트됐다. 덕분에 자신감도 생겨 더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가격 등락폭이 큰 기존의 원예작목 재배 규모를 줄이고 아열대 채소 전문 농장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8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개화기에 비가 많이 와서 올해 대추가 많이 달리지 않았어요. 귀농해서 대추를 재배하는 김재윤 보은군 귀농귀촌협의회장과 함께 대추 농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9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가락시장에서 출하 최고가를 받은 경험은 3월 중에 4kg 한 박스에 6만 2500원이었다. 정 회장은 “재배 과정은 힘들어도 머위 농사만 잘 지으면 쏠쏠한 가격을 받는다. 하지만 남쪽에서 4월이면 벌써 머위 생산이 시작되어 출하량이 쏟아지면 가격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시설 머위 재배가 좋다”며 미소를 지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8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내년에 보급에는 더드림 종자회사의 애플수박은 사이즈가 더 커지고, 저장성도 2~3주 오래간다. 올해도 더드림 애플수박은 시장 점유율이 70% 이상이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9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30년째 수박 재배하는 박세환 대표는 연 매출 억대 농부이다. 올해는 수박 재배 면적을 줄이고 화이트드림 멜론을 재배했다. 재배하는 과정에서 새끼 멜론, 즉 적과할 때 나오는 멜론을 버리지 않고 오이짠지처럼 요리해서 먹어도 아삭아삭 맛있었다고 한다. “멜론을 재배하면서 달콤하면서 시원한 멜론 맛에 빠졌네요. 미성숙과 혹은 비상품과도 버리지 않고 집에서 생채, 짠지 등으로 요리해서 먹었어요.”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4년 8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떄론 지난 시간이 그리울 때가 있다. 팔월의 오후, 세상의 기록들은 극도의 자기 편의주의 이거나 공정은 없는 듯 하다. 산 자의 기록은 맞는데, 목소리 큰 살아남은 자의 기록...힘 없는, 비주류에 있는 나는 분노만 하고 있군. 힘 없는 분노...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8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염철형 회장은 “‘아산맑은배’ 브랜드가 있기 때문에 농가 스스로도 자존심을 걸고 맛있고 품질 좋은 배를 생산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아산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체계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 유통교육, 마케팅 교육 등도 끊임없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8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