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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유치 홍보 "적극"

정착단계까지 맞춤형 서비스 정보 제공

순창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진영무)는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귀농귀촌박람회에 참가해 귀농인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4월 28~30일까지 열린 박람회에서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은 3일 동안 고양시에 머물면서 “귀농귀촌 최적지, 청정 순창”을 알렸다. 귀농 상담을 받는 사람들이 많아 박람회 참여 이틀째에는 귀농 홍보물이 바닥났다.

 

박람회 마지막 날에는 이미 철거하는 다른 지역의 홍보 부스도 있었지만, 조영기 귀농귀촌팀장은 배포할 귀농귀촌 홍보물을 순창에서 택배로 가져와 순창의 귀농정책을 홍보하는 등 귀농귀촌 순창을 알리는데 아주 적극적이었다. 이러한 열정적인 모습에 후배 직원은 많은 것을 배우면서 감동했고, 귀농귀촌을 하고자하는 사람들과는 소통하는 계기가 됐던 박람회이었다고 말했다.

 

 

귀농 상담한 김 모씨는 “주변 도시와의 높은 접근성을 갖춘 순창군에 관심이 많다. 이주부터 정착단계까지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순창으로 귀농하고 싶어 상담했다”고 말했다.

 

조영기 팀장은 “순창군은 청년들도 창업하기 좋은 지역이다.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귀농 초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민과 귀농귀촌인들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농업농촌인프라를 만들어 나가는데 핵심가치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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