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에서 추진한 하반기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이 마무리됐다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10월 28일 농업기술센터 소강의실에서 열린 종강식을 끝으로 9월 16일부터 진행한‘하반기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과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 지원을 위해 ▲지역주민과의 융화 ▲작목 재배 기술 ▲토지법률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의 다양한 정보 제공 및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한 교육생은 “신규로 농업인이 되기 위한 여러 가지 주제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유익했고, 비슷한 상황의 교육생들과 정보 교류하고 화합의 장을 만드는 계기가 되어 매우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빅상철 팀장은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 및 정책 발굴 등 앞으로도 당진으로 전입하는 많은 신규농업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