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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농/품목별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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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송현선 딸기연구회장

“15개월 딸기 농사, 힘들지만 행복하죠”

보기만 해도 설레는 딸기, 맛있는 딸기의 명성을 이어가는 완주군농업기술센터와 완주딸기연구회 송현선 회장이다. 딸기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딸기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완주 딸기 농가들과 함께 딸기연구회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면서 딸기농장 대표이다. 딸기는 하루에 8개만 먹어도 질병과 노화 걱정 없다는 말이 있듯이 딸기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에는 딸기만 한 과채소는 없을 것 같다. 단언컨대 딸기이다. 예나 지금이나 딸기는 항산화 작용과 에너지를 채우는 과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 맛있는 딸기를 생산하는 송현선 회장의 미소 짓는 동안 얼굴에 깜짝 놀랐다. 마치 대학생을 만나 느낌으로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정말 열정 넘치는 딸기 농가이다. 몸과 마음을 챙겨주는 딸기를 생산하는 송현선 회장의 농장을 찾았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최장혁 소장은 “매년 딸기 전문 농가를 교육하여 고품질 딸기 생산과 농가 소득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농부의 정성을 담은 완주 딸기를 소비자가 알아주기 때문에 농가들에게 힘이 된다”고 말했다. 딸기 육묘부터 재배까지 15개월 농사 삼례 딸기 재배의 역사는 4~50년이 됐고, 지금은 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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