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시대 우리 농업의 경쟁력은 규모화가 아니라 생산부터 유통, 판매 등을 효율적으로 구축하는가에 따라 농업 경쟁력은 좌우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농업인들도 뚜렷한 경영목표와 핵심가치를 갖고 경쟁력을 키워 나가야 하며,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속에서 농업인들이 핵심가치와 경영목표를 주축으로 밀고 나갈 수 있도록 파수꾼 역할을 해 나갈 것입니다.” 이병석 소장의 신념은 한가지다. 바로 수지맞는 농사로 부자농업인을 양성하는 것이다. 따라서 영농의 안정화, 농촌부흥, 농업현장 애로기술 해결 등을 핵심목표로 전 직원들과 함께 뛰고 있다. 팜앤마켓매거진 11월호
“충남도 3농혁신 정책을 바탕으로 황명선 시장님의 농업분야 역점시책인 소농, 빈농, 고령농을 위한 지원사업을 발굴하여 전문농업인과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농촌건설을 위한 지도사업을 펼쳐나겠습니다. 특히 내년에는 마을공동체가 참여하는 소규모 다품목 기술보급을 통한 로컬푸드 직거래사업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재식 소장은 농업의 미래는 무궁무진하다고 피력했다. 따라서 잘사는 농업·농촌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늘 생각하며 농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 지도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팜마켓매거진 10월호 자세히 게재
“농업인 현장지도와 쌀문화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농업인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매년 소비자 입맛에 맞는 고품질의 농산물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농업인들도 농산물 소비트렌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부가가치 창출을 선점할 수 있는 품목을 선택하여 경쟁력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정중화 소장은 “신소득 작목을 적극 개발하여 농가 소득 창출에 힘쓰겠다. 또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농업인들과 함께 이천농업 발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1지역 1명품 만들기 이천농업기술센터는 명품 이천쌀의 명성을 지켜 나가기 위해 국립식량원과 MOU 체결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품종 적응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또 조병돈 시장 지시로 시설원예 소득작목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복숭아연구소는 제2의 농업기술센터의 기능을 갖춰 소외되는 지역 없이 모든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농업기술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중화 소장은 “농업생명대학의 입학 경쟁률이 높고 2세대 농업인들이 증가하고 있어 이천농업은 경쟁력이 있다. 또 농업인들도 혼자하는 농업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농업정보 등을 함께 공유하며
농업을 어떻게 경영하느냐에 따라 성과는 극명하게 차이가 난다. 경영능력에 의해 경쟁력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장풍환 소장은 작지만 강한 농업 실현을 위해 지역특화작목 연구와 기후변화 대응시험연구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고, 농가 소득을 창출하는데 기여해 왔다. 얼마든지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농업, 경쟁력 있는 담양농업을 구축했던 것이다. 지난해도 전남농업기술원 2015년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 평가회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할 만큼 장풍환 소장의 리더십은 타 기관의 모델이 되고 있다. 부자농촌 만들기 “어떤 조직이든 간에 변화와 혁신이 좋은 결과가 나오듯이 농업도 이제는 생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통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농산물, 감동을 줄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해야 합니다. 농가 스스로도 자생력을 갖추기 위해 전문성과 경쟁력을 확보하려고 끊임없이 학습하고 교육 받는 모습을 볼 때면 담양농업인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장풍환 소장은 “농업인의 역할이 안전하고 맛있는 농산물을 생산하고 유통·판매까지 해야 하는 위치가 됐다. 농사짓기도 바쁜데 장사까지 하려니 두렵고, 수용하지 않으면 뒤떨어져 보일 수 있지만, 도전정신과 열정을
우리 농업의 새로운 경쟁력은 소비트렌드를 캐치하여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고 농산물 시장을 확보하는 것이다. 밀려오는 수입농산물에 두려워하지 않고 고흥농업의 특색을 살려 아열대작물의 메카를 만들어 나가는 고흥군농업기술센터(소장 지용주). 농가 소득 작목과 소비자들의 건강을 챙기는 농산물 생산에 전력투구하는 농업기술센터의 열정이 주목받고 있다. 지용주 소장은 “연구와 기술지도도 중요하지만 농업인의 경영마인드, 직원들의 역량강화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가면서 소비자를 감동시키는 농산품, 볼거리를 제공하는 농업·농촌을 만들고 싶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먹거리가 중요한 시대, 농업기술센터의 역할과 의미 국민의 소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소비자들이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해서 공급할 수 있는 농업인들의 기술력은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또한 현재의 농업은 단순한 농산물 생산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가공․유통․관광까지 포함한 6차 산업으로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추세이다. 지용주 소장은 “과거 생산량 증대 위주의 농산물 생산정책이 이제는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정책으로 바
김포는 대도시와 인접했다. 농업기술센터는 '도시같은 농촌, 농촌같은 도시' 슬로건으로 도농복합도시의 이점을 살려 김포 우수농산물의 소비자 접근성을 확대하고 있다. 고근홍 소장은 도시 소비자들이 김포를 찾았을 때 농산물을 접하고 유통, 관광, 체험 등을 통해 소비 확대될 수 있도록 6차산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과 새로운 소득 창출을 위해 농업인들과 함께 하는 김포시농업기술센터의 농업 경쟁력의 컬러는 열정이다. 고근홍 소장은 "농업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1차산업 농업은 보존해야할 유산이다.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존중하고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 따라서 우리 농업인들도 어렵지만, 농업에 대한 의지, 새로운 패로다임을 가지고 경영한다면 충분히 승산은 있다"고 강조했다. 발간된 <팜앤마켓매거진 8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임영택 소장은 취임 후 보이지 않은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직원들과 함께 혼신의 힘을 쏟았다. 특히 다산 정약용 3農은 무주군 농업정책과 일맥상통하다 보고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설정했다. 그리고 고령화·과소화가 심화되고 절대적 복지와 생활 여건이 열악한 농촌, 연 소득 1천만원 이하 소규모 영세 농가가 65% 차지하는 농업의 위기를 헤쳐 나갈 희망을 찾아보고 전략적으로 현실적인 희망농업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민선 6기 황정수 군수님의 군정 방침은 첫 번째 ‘농민도 부자 되는 무주’를 제시했죠. 무주군 농정은 군민이 편안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판매 걱정 없이 농산물 생산에 전념하는 안정된 생활보장과 농업인 복지,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한 정책 추진을 통해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를 만드는 것이 3농입니다. 군수님께서는 농업농촌의 고부가가치화와 새로운 틈새시장 선점을 통해 농가 소득이 창출하도록 농업기술센터의 조직을 농촌지원과와 기술연구과로 확대 개편했습니다. 희망찬 농업, 활기찬 농촌, 부자농민 확대를 위해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임영택 소장은 “감동과 희망을 주는 현장지도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을 위한 기관이므로 실질적인 농업 소득 창출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직원들은 미래지향 농업도시,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증대를 위한 패러다임 창출을 위해 열정을갖고 신바람 나게 노력하고 있죠. 특히 황은성 시장님께서 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 농업농촌 발전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6차산업 상품개발에도 진취적 사고를 갖고 추진하고 있습니다.”유수형 소장은“안성 지역 농업은 타 지역의 모델이 될만큼 우리나라 농업발전에 기여해 왔고, 앞으로도 대한민국 농업을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동인구가많은 점을 활용하여 농업의 6차산업화, 경관농업단지 조성,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다양한 가공상품 개발 등을 추진하면서 여주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예정입니다. 올해 농업인에게는 경영비를 절감하고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명품 여주가지 생산기반 조성시범사업’, ‘지역활력화 작목기반 조성사업’,‘고구마생산 일관기계화기술시범’, ‘복숭아 6차산업화 기반 조성사업’ 등 총 59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김덕수 소장은 “농업인들은 유용미생물공급사업과 농기계 임대은행 운영을 가장 만족 해 한다.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농가에 도움이 되는 방향을 제시하고,여주 농업인이 부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팜&마켓매거진 7월호에 자세히 게재>
“고양시는 5천년 한반도 농경문화의 중심지입니다. 고양가와지 볍씨는5020년 전의 우리나라 벼농사의 중요한 자료뿐 아니라 한반도 농경문화의 중심지에 고양시가 있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자료입니다. 이렇듯 고양시는우리나라 농경문화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수도권 근교농업의 메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종현 소장은 “고양시농업은 벼농사부터 채소·화훼 시설원예, 과수 심지어 커피 재배까지 맛과 멋이 함께 숨 쉬는 다양한 농업이활성화됐다. 고양시의 어떤 농산물을 구입해도 농부들의 정성과 영혼이 살아있는 맛난 농산물”이라고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발간된 <팜&마켓매거진 7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