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틀레야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꽃에 진한 향기를 가지고 있어 서양에서는 난 중의 여왕이라 불리며 사랑받는 난 중 하나이다. 주로 멕시코를 포함하여 중남미의 열대 아메리카 지역에 분포하고 착생란이어서 대다수가 나무의 가지나 바위에 붙어 자란다. 카틀레야 속은 오랜 기간 육종기술의 발달과 함께 근연속인 브라사볼라, 소프로니티스, 라일리아 등의 속간교배로 더욱 다양하고 매력적인 종을 포함하는 큰 군단을 이루게 됐다. 최근에는 크기가 큰 대형 카틀레야 대신 카틀레야 꽃의 화려함을 가지면서 몸집이 작은 카틀레야 육성에 관심이 증가함으로써 소형종과 미니 카틀레야 품종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나 미니 카틀레야는 주로 소프로니티스와 라일리아 속간 교배를 통해 육종된 품종이 많아 대형종에 비해 저온에 비교적 강한 장점이 있다. 번식 및 재배기술 카틀레야는 번식을 위해 분주 또는 조직배양 기술을 이용할 수 있다. 조직배양은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므로 분주에 의해 손쉽게 번식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분주는 2년 주기로 봄과 가을철 중 개화 직후에 행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겨울~봄에 꽃이 피는 계통은 주로 봄이 적기이고, 여름~초가을에 피는 계통은 가을이 적기이다. 분주 시에는 카틀
사전 안전교육 마지막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사전 안전교육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어떤 활동을 하든지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의 안전이며, 활동이나 계절, 주변 환경에 따라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도 있다. 이 과정에서는 가족 구성원뿐만 아니라 농장 관계자 모두가 참여하여 교육이 진행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각 활동별로 별도의 안내 요원이 존재한다면, 사전 안전교육 이후, 각 활동이 진행되기 전에 다시 한 번 안전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이와 같은 사항들은 비교적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활동이다. 그러나 직접적인 교육 시간은 반드시 필요하며, 단순히 안전과 관련된 문서화된 수칙에 의존하는 것은 옳지 않다. 또한 고객들이 안전에 관한 사항들을 명확히 이해하였는지 점검하는 과정도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 ① 고객들과 위험 요소에 대해 명확한 의사소통을 할 것 ② 장비의 활용이나 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안전 사항을 확인할 것 <팜&마켓매거진 9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아마란스는 쌍떡잎식물로 1년생 초본이다. 수분을 가득 담고 있어서 ‘바람에 쓰러져 꺾였다 가도 다시 웃자’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재배가 쉽고 강인한 생명력을 갖고 있으며 병충해에 강한 작물로 약을 칠 필요가 없다. 아울러 토양 적응력도 좋아 친환경 작물로 알려져 있다. 꽃은 자웅 동주이거나 자웅이주이며 화서의 기본 구성은 암꽃, 수꽃 모두 가지고 있다. 수꽃은 3~5개의 수술을 가지고 있으며, 꽃가루가 바람에 날려서 수정하고 화분이 날아간 직후에 꽃이 떨어진다. 씨앗에 따라 잎과 꽃의 색깔이 달라지는 것이 특징으로 자주색, 주황색 등 다양한 색의 꽃이 있다. <팜&마켓매거진 9월호>에서 아미란스꽃차 만들기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채소는 좋은 먹거리이면서 채소의 다양한 모양과 색상은 볼거리와 마음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관상용 채소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 가꾸는 즐거움을 갖는다. 또 채소를 이용하여 쉼터를 만들거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또 농촌 교육농장, 농업관련 축제에 다양한 채소로 관심을 높인다. 아울러 콘테스트, 장식품, 조각품, 조형물을 만들어 부가가치를 증진시키는 것도 채소이다. 농촌진흥청은 이에 따라 보고, 가꾸고, 먹고 즐기는 수요자 맞춤형 기능성 텃밭모델을 개발했다. 이번호는 심혈관 질환 예방 위한 텃밭 만들기를 소개한다.<편집자 주> 돌연사를 부르는 심혈관 질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위험인자 교정과 생활 습관 개선이라고 한다.
지난호에 이어 중국 북경임업과수과학연구소 부소장인 장 카이춘 교수의 ‘중국의 체리 재배 현황’을 소개한다. 장 교수는 체리 ‘차이시아’, 대목 ‘징춘1호’ 등 여러 품종을 개발한 체리 유전 자원·육종 전문가다. ‘중국의 체리 재배 현황’ 등을 <팜&마켓매거진> 독자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수과 권정현 농업연구사께 감사드린다.<편집자 주> 중국 내에는 해외에서 수집한 품종을 약 250점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재배되고 있는 품종은 30~50 품종이며 현재 적응성 검토 중인 품종도 있다. 중국에서 육성된 신품종은 25개가 있다. 중국 내의 품종 수집, 평가, 보존 및 이용을 담당하는 곳은 정저우 과수연구소Zhengzhou fruit institute Chinese academy of agriculture sciences, 베이징 임업과수과학연구소Beijing Academy of Forestry and Pomology Sciences, 산둥성 과수연구소Shandong Institute of Pomology, 다롄시 농업과학연구소Dalian academy of agricultural sciences, 옌타이시
우리나라 대표적인 기생식물 중의 하나야고는 중국에서도 같은“야고”라고 쓰는데 아마도 중국에서 쓰던 이름을 그대로 썼지 않나 생각된다. 한자로는“野菰”라 쓰는데, 들에서 자라는“줄풀”이라는 의미이다. 겨우살이, 천마, 수정란 풀, 초종용, 백양 더부살이 등과 함께 우리나라 대표적인 기생식물 중의 하나인 야고는 “담배대더부살이”, “사탕수수겨우살이“ 등으로 부르며 열당과 식물로 한해살이 초화류이다. 학명은 Aeginetia indica L.이며 9월 중순경 줄기에서 나온 긴 꽃자루(10~20cm 내외. 줄기가 아님) 끝에 통모양의 분홍색 꽃을 피우는데 꽃자루 끝에 1송이가 옆을 향해 핀다. 꽃은 길이가 3~5cm 정도인 통꽃이지만 꽃부리가 약간 갈라져 있다. 마치 옛날 담뱃대 모양과 비슷하다 하여 “담배대더부살이”라고 이름 붙여진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꽃받침은 길이가 2~3㎝로 배 모양인데 끝이 뾰족하며 뒷면에 모가 난 줄이 있고 한쪽이 터져서 꽃부리가 옆으로 나오며 꽃의 아래쪽을 감싼다. 꽃자루에는 털이 없으며 암술은 1개이고 씨방은 1실이다. <팜&마켓매거진 9월호>에서는 정읍시농업기술센터 김정엽 소장의 야고의 이야기를 자세히 볼 수 있습
안겔로니아는 극한 날씨에 대한 내성과 유전적 다양성이 커 많은 재배자, 조경가,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꽃이다. 21세기 새롭고 훌륭한 화단용 식물로 자리 잡고 있다. 안겔로니아는 열대 다년생으로 브라질에 자생하며 더운 날씨와 햇빛을 좋아하고 많은 수분을 좋아하지만 내건성이 매우 강하다. 식물은 품종에 따라 21~61cm까지 자라며 지속적인 온도와 습도가 있으면 상당히 커진다. 꽃 모양이 금어초나 난과 비슷해 summer snapdragon, summer orchid라고도 불리고 1.5~3cm 크기로 보라, 보라 바이컬러, 핑크, 자주, 다홍, 흰색 등 다양하며 늦은 봄에서 여름철에 꽃이 피어 정원이나 조경에도 많이 쓰인다. 안겔로니아 번식 및 재배기술 안겔로니아는 종자 또는 삽목 번식한다. 대부분 뿌리 없는 삽수로 유통되며, 무토양 발근 배지에 바로 삽목하거나 10℃에서 24시간 이하로 보관이 가능하다. 삽목 후 배지에 충분한 수분이 필요하다. 토양 온도 20~22℃, 낮 온도 24~26℃, 밤 온도 20~21℃에서 발근에 7~9일이 걸린다. 빛이 11,000~22,000lux까지 늘어나면 뿌리가 나오기 시작하고 엽색이 옅어지면 15(N)-0(P)-15(K)
채소는 좋은 먹거리이면서 채소의 다양한 모양과 색상은 볼거리와 마음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관상용 채소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 가꾸는 즐거움을 갖는다. 또 채소를 이용하여 쉼터를 만들거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또 농촌 교육농장, 농업관련 축제에 다양한 채소로 관심을 높인다. 아울러 콘테스트, 장식품, 조각품, 조형물을 만들어 부가가치를 증진시키는 것도 채소이다. 농촌진흥청은 이에 따라 보고, 가꾸고, 먹고 즐기는 수요자 맞춤형 기능성 텃밭모델을 개발했다. 이번호는 당뇨 예방을 위한 텃밭만들기를 소개한다.<편집자 주> <팜&마켓매거진 8월호>에서 당뇨 예방을 위한 텃밭만들기에 대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재료 (4인분) ▶ 주재료: 풋고추(20개), 무(300g), 쪽파(20g) ▶ 부재료: 홍고추(2개) ▶ 밀가루 풀 재료: 물(⅔컵), 밀가루(1큰술) ▶ 양념: 굵은 소금(½컵), 설탕(1큰술), ▶ 양념: 액젓(4큰술), 새우젓(1½큰술), ▶ 양념: 굵은 소금(1¼큰술) 풋고추 물김치 만드는 법에 대해 <팜&마켓매거진 8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치유농장 프로필 만들기 농장의 개략적인 정보(사진 등), 농장에 대한 간략한 소개(농장 규모, 주변 환경, 기르는 가축, 작물, 주요활동 혹은 생산품), 연간 활동 목록(주요 활동, 매년 바뀌는 활동 등), 현재 농장에서 수행 중인 프로젝트(신축공사, 증축공사, 보수공사, 전기시설 설치 등), 농장 위치, 지역사회 서비스(지도에서 제시되는 농장 위치, 주소, 주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 예컨대 의료보건 시설, 매장, 관공서, 영화관 등), 농장주 또는 가족에 대한 스토리텔링의 내용으로 구성할 수 있다. 둘째, 고객 환영하기 고객이 이전에 치유 농장을 방문한 경험이 있다 하더라도 그들에게 치유 농장에 대해 다시 소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별한 활동을 할 필요 없이 그저 앉아서 담소를 나누거나, 차를 마시거나, 다과를 즐기면서 편안하게 시작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서로를 소개하면서 그들의 감정이나 치유농장을 방문한 목적 등에 대해서 파악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그들이 편안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셋째, 안내하기 새로운 고객들에게 어떤 음식들을 먹게 될 것이고, 어떤 활동들이 제공될 것인지에 대해 보여주고, 농장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