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분을 업 시키는 국화 향기가 가득하다. 자동차에서 내려 주차장에서 나오다 보니, 보는 것만으로 힐링되는 국화꽃이다. 어느 시인은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밤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나"라고 노래했다는 그 국화꽃을, 한국화훼농협 화훼 판매장에서 보는 순간 발걸음이 멈춰섰다.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인삼 소비 감소로 어려운 시기에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인삼산업이 다시 비상할 수 있는 돌파구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엑스포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었다. 이번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5년 만에 개최되는 인삼산업 분야 전국단위 현장 축제로서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대대적으로 개최됐다.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23일(일)까지 24일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인삼산업 지원을 위해 계약재배 확대, 정책자금 금리 인하 등 지원을 추진하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 소비 촉진 등 인삼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오송희 플로리스트는 사단법인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에서 주최한 ‘2022년 대한민국 그랑프리미술대상’ 화예조형부문에서 오송희 플로리스트의 화예조형 작품은 작품성과 예술성이 우수하여 서울시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작품명 :파도 소재 : 곱슬버들, 말채, 호접난, 클레마티스, 히아신스, 수국, 옥시페탈룸, 헤데라 아이비, 알루미늄와이어, 컬러필름지, 조개, 볼 오송희 플로리스트는 '파도' 작품에 대해서 테이블 장식은 알루미늄와이어와 곱슬버들을 이용해 파도의 물결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작품명 : 머프부케 재료 : 한지, 뷰런 와이어, 폴리잎, 에키놉스, 호접란 작가 약력 - 독일 IHK 플로리스트 - 국가기술자격 화훼장식기능사 - 원예관리사 - 복지원예사 수료 - 탈 데코 디자이너 -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 화예조형학과 석사과정중 - 한국개발품종장식회 멤버 - 고양 국제꽃박람회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부스 전시 연출 참여 모자 장식은 일주일동안 진행하는 전시회 특성상 프리저브드 꽃을 사용하여 오래 볼수있도록 장식했다고 한다. 작품명 : 동행 소재 : 호접난, 아크릴물감 동행 작품에 대해 오송희 플로리스트는 "리스는 시작점과 끝점이 없는 원모양으로 영원성을
사단법인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에서 주최한 ‘2022년 대한민국 그랑프리미술대상’ 화예조형부문에서 정유정 플로리스트의 화예조형 작품은 작품성과 예술성이 우수하여 한국미술협회이사장을 수상했다. 작가 약력 • Tal-Deco 수석디자이너 • 장애우 센터 강사 • 수미플라워 회장 • Tal-Deco 수석디자이너 • 대한꽃문화협회 이사장 역임 • 2018대한민국미술문화축전시회 출품 • 서강대학교 석사과정 • 독일 플로리스트 과정 이수 • 국제 꽃박람회 참가 • 한국개발품종장식회 멤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21일 여의도 국회에서 최춘식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국민의힘 의원)을 만나 임업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최춘식 위원을 만나 산림 및 임업의 중요성과 산림조합의 역할을 설명하고 임업발전 방안 등을 건의했다. 특히 임업인에게 산림경영지도·교육 등을 실시하는 ‘산림경영지도원’의 인건비를 현실화하고, 임업금융 활성화를 위한 산림조합법 개정 등을 건의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은 전 국민에게 공익적 혜택을 제공하지만 이를 가꾸는 임업인은 낮은 소득과 제도적 제약으로 어려움이 많다. 농해수위에서 임업과 산림조합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최춘식 위원은 산림과 임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임상현)은 농업분야에 진로·취업을 희망하는 대학4-H회원과 강원대학교 학생 대상으로 미래 농업전망과 비전제시 등 농업가치를 확산하고 동기를 부여하고자 지난 16일 강원대학교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강원대학교4-H회 이성진 지도교수를 비롯하여 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 정재민 과장, 강원도농업기술원 손창열 팀장의 특별 강연으로 학생들이 관심 갖는 농업분야의 현황 및 전망, 관련 취업정보까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도농업기술원 박병석 지원기획과장은“이번 심포지엄이 농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이해의 폭을 한층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14일 전북 정읍시 태인면 약용작물 농가에서 지황 새 품종 ‘한방애’를 소개하는 현장 평가회를 열었다. ‘한방애’는 유효 성분이 많고, 기계로 수확하기 좋은 품종이다. <사진: 농촌진흥청>
올 추석은 저탄소 식생활을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떤가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8일 코레일유통(대표 조형익),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조한규)과 함께 작년에 이어 올 추석에도 용산역사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용산역사 내 디지털 전광판을 통해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실천방법 영상을 공유하고, 시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VR과 미디어체험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또한, 친환경 농산물과 로컬푸드 소비 촉진을 위해 용산역 ‘찬들마루’ 판촉행사와 연계해 인기 제품에 대한 시식 및 증정 행사도 병행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먹거리 관련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함에 따라, 공사는 먹거리 생산-가공-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4월 ESG경영 선포식 개최 이래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포함해 국내외 301개 기관과 저탄소 식생활 실천을 위한 협업체계
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은 9월 6일 오후,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농업 분야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후속 조치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바에 따르면,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인해 경북, 경남, 전북, 제주를 중심으로 벼, 사과, 배 등 전국 3,815.2ha의 농작물 피해(침수 2,607.5ha, 도복 538ha, 낙과 669ha)가 발생하였고, 비닐하우스 0.4ha가 파손되었다(9월 6일 14시 기준). 향후 확인이 진행됨에 따라 피해 면적은 변동될 수 있다. 농식품부는 태풍 정보 초기부터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면서, 태풍에 대비해 식량작물, 수리시설, 원예작물·시설, 가축·축산시설, 방역시설·설비, 산사태·태양광 등 분야별 취약시설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보완작업을 완료하였다. 또한,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티브이(TV) 자막뉴스, 문자(SMS), 마을방송 등을 통해 농작물 피해예방요령과 농업인 안전대피 요령을 지속 홍보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농식품부는 농작물 침수, 도복, 낙과 등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응급복구 등 향후 추진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5일 오전 본청 영농종합상황실에서 조재호 청장 주재로 초강력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톨해 부문별 사전 대응 사항과 태풍 피해 시 조치계획을 재점검했다. 농촌진흥청은 풍수해 위기 경보 수준이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22.9.4.)됨에 따라 영농종합상황실장을 농촌진흥청 차장으로 격상하고, 전 기관 비상 근무체계(9.5.~9.7.)를 구축해 유지하고 있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道)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기상재해 담당자 간 실시간 상황 공유를 위한 온라인 소통창구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태풍 북상에 따른 농업인 안전 수칙과 수확을 앞둔 농작물 손실 및 농업시설물 파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관리 요령을 휴대전화 문자, 누리소통망서비스(SNS)를 활용해 계속 안내하고 있다. 조재호 청장은 소속 연구기관 및 각 도(道)농업기술원의 태풍 대비 현장점검 추진 결과와 주요 조치사항 및 계획을 공유한 자리에서 태풍 종료 시까지 비상 태세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피해 발생 시에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상황을 공유할 것을 당부하고, 현장 복구와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영농기술지원 및 일손 돕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