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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묘장/업계소식

수도 종자소독약 ‘키다리엔’ 액상수화제

SG한국삼공(주), 편리한 종자소독약

작물보호제 전문기업인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는 2022년 신제품 수도 종자소독약 ‘키다리엔’ 액상수화제를 소개했다.

‘키다리엔’ 액상수화제는 출수기 키다리병 감염을 막아주는 주요 성분인 “Hexaconazole 1%”와 뛰어난 침투성과 보호효과를 가진 Qoi 계통의 ”Pyribencarb 15%“ 의 이상적인 합제이다. 사용방법은 벼 종자소독으로 희석배수 1,000배(물 20L 당 20ml)로 희석해서 48시간 침지처리를 하면 된다. 물 100L에 ‘키다리엔’ 액상수화제 100ml을 희석한 물에 볍씨 50kg을 소독할 수 있다.

 

2022년부터는 국립종자원에서 소독을 하지 않고 종자만 보급되기 때문에 새로운 종자소독약이 더욱 기대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출수기에 잦은 강우로 벼알마름병이 다발생했고 수정 불량으로 인해서 종자로 전염되는 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키다리병에 더 강력한 효과를 나타내는 ‘키다리엔’ 액상수화제는 다른 약제와의 혼용성도 좋으며, 소독 후 세척을 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한 종자소독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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