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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성대목은 토양특성에 따라 수세에 크게 영향을 미치므로 균일한 생육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재식면적 토양 전체를 재식 전 균일하게 심경 개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재식 1년 전에 심경 및 토양 개량 실시로 재식한 묘목이 잘 자랄 수 있는 비옥도의 토양을 준비한다. 흙살의 깊이는 60cm 이상이다.

 

 

심경 및 토양개량 요령은 완숙 유기물, 석회, 인산질비료를 지면에 고루 펴고 80cm정도 여러 번 심경 및 로타리하여 흙과 거름이 골고루 섞이도록 한다. 심경 후 수단그라스 등을 파종하여 유기물 공급 및 균일한 토양개량을 도모한다.

 

관수와 배수가 양호한 토양 만들기를 위해서 관수시설을 설치하고, 배수 불량시 유공관 매설, 암거 배수 실시한다.

 

가. 세형방추형(細型紡錘形) 전정의 장점

고품질 다수확을 위해 최적화한 전정이다.

(1) ‌유목기 2년간 4~6회 20cm간격 신초적심으로 측지의 나지(裸枝)를 없앤다.

(2) ‌적심으로 측지를 튼튼히 하여 과실 무게에 의한 측지의 늘어짐을 방지한다.

(3) ‌유목기에 골격을 튼튼히 하고 수확을 지연시켜 장기간 다수확 기반을 마련한다.

(4) ‌E형유인기로 수평유인, 주간:측지:결과지간 굵기비율 3:1원칙으로 세력

균현을 유지한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2년 2월호>에 게재된 내용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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