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의 생각은 똑같았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의 사업을 통해 동생과 함께 망고 재배를 하고 있다. 서로 의지되는 부분도 많고 성공하겠다는 신념도 강하다. 올해는 열매들이 더 많이 열렸다. 농사는 노력한 만큼 결과가 좋은 것 같다. 노력한 티가 나니까 너무 벅차다”고 말했다.
남매의 망고는 진도 지역에서 직거래하거나 온라인 판매를 하고 있다. 출하량이 많을 때는 가락시장으로 출하한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2년 6월호>에 자세히 게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