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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농협의 파워

강성해 절화의무자조금 공동준비위원장

“자조금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꽃소비문화 확산”




“절화의무자조금의 고유 목적은 화훼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업인 경쟁력 강화, 권익보호, 소비시장 확대 등

화훼산업이 성장하고 발전하며 농업인의 소득을 향상시키고 고객층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특히 의무자조금을 통해 규격화, 등급화, 콜드체인시스템이 도입되면

상품화도 다양화 되는 등 소비자 선택 폭도 넓어지고,

생활 속에 꽃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강성해 공동준비위원장은 “생산자에게 외면 받은 자조금은 존립할 수 없다. 반드시 생산 농가를 중심으로 농협과 유통업자가 함께 의무자조금을 출범시켜 최종 지향점인 농가 수취 가격 창출, 소비자 만족과 꽃소비를 확대 시켜야 한다. 화훼산업이 침체된 시기에 절화의무자조금이 화훼산업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농가들이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절화의무자조금준비위원회는 연내 자조금 거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사즉생, 필생즉사’의 심정으로 전국 주산지 농가들과 소통하고 있다.

강성해 공동준비위원장은 “기존에 자조금 준비 과정에서 불투명성 때문에 농가들이 자조금에 대한 불신이 있다. 이번 자조금은 생산자가 중심이며, 자조금을 성공으로 이뤄내기 위해서는 최대한 포용하고 설득하여 농가 스스로 동참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훼 농산업자의 권익보호와 시장 위기 대응력 강화를 통한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 절화의무자조금이 출범했다.

자조금 준비위원회는 2월 27일 서울 양재동 aT화훼공판장에서 농업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절화의무자조금 준비위원회는 지난 12월 17일 농식품부에 자조금 계획서를 제출, 설치 승인을 받았다.

이날 자조금준비위원회는 올해 1월부터 전국 시군 절화농가 통계조사하고, 자조금 이해와 가입·납부 동의를 위한 도별 농가 교육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자조금 준비위원회의 공동 준비위원장을 맡은 한국화훼농협 강성해 조합장과 (사)한국절화협회 구본대 회장, 김윤식 농협 엄궁동자조금관리위원장, 농협중앙회 윤영채 과수화훼팀장, aT 화훼센터 양재준 절화부장을 비롯 관계자가 참석했다.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거출금 부과 대상은 330㎡ 이상의 생산자(2016년 기준 2622명)이고, 대상별 거출 기준은 단위면적당 정액 거출(평당 조수익 0.5%)과 공판장 경매액 기준 0.5%인데 중복납부자의 경우 사후정산을 통해 차액에 대해 환급한다.

의무자조금 조성 예상액은 10억원의 거출금과 정부에서 10억원을 지원받아 약 20억원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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