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포근해지면서 각종 채소·과수 나방의 알이 부화를 시작했다. 농가에서는 예찰을 강화하고 나방 전 세대에 약효를 발휘하는 살충제를 살포하는 등 철저한 초기 방제가 필요한 시기다.나방 1세대를 제대로 방제하지 못하면 2세대부터는 알과 유충을 함께 방제해야 할 뿐만 아니라 나방의 밀도가 높아져 방제가 더 어려워진다. 게다가 유충 한 마리가 성충으로 자라면 수 백 개의 알을 낳으므로, 초기에 확실히 방제해 나방 개체 수를 줄여야 한다.팜한농의 ‘라피탄 액제’는 알부터 성충까지 나방의 전 세대를 방제하는 고기능성 원예 나방약이다. 디아마이드계 3세대의 새로운 나방약으로 접촉독성과 섭식독성을 모두 가지고 있어 약효가 빠르고 강력하다.특히 기존 약제들은 나방 날개의 인편(비늘가루) 때문에 약효성분이 제대로 침투하지 못해 성충 방제효과가 좋지 못했던 반면, ‘라피탄’은 알의 부화 억제부터 유충의 섭식 저해, 성충 방제까지 나방 전 세대에 우수한 효과를 발휘한다.‘라피탄’은 복숭아의 복숭아순나방, 고추 담배나방, 배 꼬마배나무이와 애모무늬잎말이나방, 파의 파밤나방, 배추의 배추좀나방과 벼룩잎벌레, 감귤 네눈쑥가지나방과 애넓적밑빠진벌레 등에 등록되어 있다.
팜한농이 신물질 비선택성 제초제 ‘테라도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8월까지 진행되며, ‘테라도플러스’ 구매 고객은 병뚜껑 안쪽의 당첨 스티커를 통해 당첨 경품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경품으로는 LG 드럼세탁기5대, LG 32인치 LED TV 10대, LG생활건강세트 100개, ‘테라도플러스’ 8,000병이 제공된다. 당첨된 병뚜껑을 팜한농 본사 이벤트 담당부서로 보내면 자택으로 경품이 배송된다. ‘한병 더’ 당첨 시에는 구입한 곳에서 동일 용량 한 병을 바로 받을 수 있다. ‘테라도플러스’는 팜한농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물질 비선택성 제초제 ‘테라도’를 함유한 첫 번째 제품이다. 국내에서 가장 빠른 제초제로 강력한 제초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잡초의 잎과 줄기 등 지상부 전체를 죽여 재생을 억제하기 때문에 효과가 4주 이상 오래 지속된다. 특히, 기존 약제로 방제하기 어려운 난방제잡초까지 빠짐없이 깨끗하게 방제해 출시 첫 해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동건 팜한농 작물보호사업부 기술영업팀장은 “‘테라도플러스’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과 함께 특별한 행운을 선물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 이번
지난 4월 14일 충남 부여군 세도면 세도방울공선출하회 교육장에서 농우바이오 와 세도농협산지유통센터가 공동으로 공선출하회 70여명을 대상으로 대추형 방울토마토 ‘TY하이큐’ 평가회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TY하이큐’ 방울토마토는 농가 재배에 문제가 많이 되고 있는 두 종류의 토마토황하잎말림바이러스(TYLCV)와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에 복합 내병계 품종으로 재배안정성이 매우 높고 초세가 강하여 농가 재배관리가 용이하고, 꼭지 빠짐 및 열과에 강하여 후기까지 수량성이 높은 장점을 가진 품종이다. 이번 평가회에 참석한 세도방울공선출하회 회원들은 부여 지역 내에서 재배된 ‘TY하이큐’ 방울토마토 실물을 직접 시식하며 품종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아울러 부여지역 뿐만 아니라, 인근 논산, 예산 등 주요 방울토마토 재배 단지 권 농가들도 평가회장을 직접 방문하여 ‘TY하이큐’ 방울토마토 품종에 대한 우수성을 확인하고 만족감을 표하며 재배를 위한 종자 구입 문의를 했다.최유현 대표(농우바이오)는 "이번에 소개 된 ‘TY하이큐’ 방울토마토 종자보급으 로 인해 미니찰 토마토 이후 유럽계 형태의 대추형 토마토 종자가 수입되어 판매량이 증가되고
주말농장, 옥상텃밭, 가정원예용 모종을 비롯하여 유치원, 초등학교 교육용 모종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지산도시농업육묘장. 6년째 꾸준히 도시농업을 이끌어 나가는 최준호 대표는 교과서에서 배운 자연과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1인 1화분 프로그램을 만든 주인공으로 주목받고 있다.최준호 대표는 “모종을 심어보고, 자라는 식물을 가꾸면서 누구나 힐링한다. 특히 유치원이나 초·중·고등학교에서 교육용 식물 키우기 체험은 아이들이 관찰을 통해 과학과 인문학을 배울 수 있고, 농업의 가치를 새롭게 일깨어 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도시농업육묘장 만들다지산도시농업육묘장에서는 딸기, 고추, 오이, 참외 등 채소류 모종과 방풍, 곰취, 당귀, 신선초, 초석잠 등 약초류 등 소비자들이 원하는 모종은 다 있다.지산도시농업육묘장은 지난 2010년 1월 지산육묘장으로부터 독립, 농가들이 원하는 모종을 언제든지 육묘하여 보급하고 있다. 또한 도시농업 모종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특히 초·중·고등학교와 어린이집 등에 교육용으로 월별 작물을 화분의 형태와 텃밭에 모종을 보급하여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산도시농업육묘장에서는 1월~2월에는 화분용 보리, 딸기 등 모종들을
팜한농의 신제품 ‘일다해 입제’는 이앙동시처리기를 이용해 넓은 논도 간편하게 작업할 수 있는 1kg 논제초제다.일다해 4봉을 이앙동시처리기에 넣으면 논 4,000㎡(1,200평) 작업이 중간에 끊기지 않고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저항성 피,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등 저항성잡초에 효과가 우수하며, 약제 성분이 서서히 용출되어 벼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약해 우려가 없다.기계이앙벼(어린모)의 일년생잡초(피, 가막사리, 물달개비, 밭뚝외풀, 여뀌바늘, 자귀풀), 다년생잡초(벗풀, 올방개, 올챙이고랭이)에 등록됐다.
짭짜리 토마토는 부산 대저를 중심으로 토양 염분 농도가 높은 간척지 토양에서 재배되는 토마토로 육질이 단단하고 향이 우수하며 산도가 우수해 소비자들의 인기가 높다. 하지만 지금까지 대부분 일본산 종자가 심겨져 토마토 재배 농가들은 비싼 종자 가격을 감수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올해 농우바이오에서 <토네이도 203> 토마토 신품종을 선보임으로써 토마토 종자 수입 대체에 따른 외화 절감 및 토마토 국산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 된다. 농우바이오에 따르면 <토네이도 203>토마토는 순수 우리기술로 육성한 짭짜리 토마토로 기존 일산품종 대비 상품성이 우수하고 수량성이 높고 짭짜리 토마토 고유의 단단한 육질, 향, 산도가 더 우수하다고 밝혔다. 농우바이오 관계자는 “<토네이도203>은 초세가 강하면서 잎이 작고 꽃이 많이 피어 착과가 안정되고 수량성이 높고 바이러스, 위조, 선충에 강한 내병충성이 뛰어난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팜한농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신물질 제초제'메타미포프'가 일본 수도용 제초제 시장에 본격 출시된다. ‘메타미포프’는 수도와 잔디의 잡초를 방제하는 신물질 제초제다.기존 제초제에 저항성을 가진 잡초뿐만 방제가 어려운 고엽기(5엽기)피에 대한 제초효과가 탁월하며,독성이 낮아 안전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일본에서는2011년부터 잔디용 제초제로 사용되며 경쟁력을 인정받아 왔다. 일본 현지 파트너사 카켄제약을 통해3월16일 일본 수도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메타미포프’함유 제품은‘토도메’라는 상표명의 수도 후기 제초제다.잡초 잎에 뿌리거나 토양에 처리하는 방식 모두 가능한‘메타미포프’의 장점을 활용해 유제와 입제 두 가지 제형으로 동시에 출시된다. 권정현 팜한농 해외영업담당 상무는“농업 선진국인 일본에서 수도용 제초제로 등록돼 출시된다는 것은 그만큼‘메타미포프’의 제품 경쟁력이 우수하다는 것을 뜻한다”며, “기존 제초제에 내성을 보이는 저항성 잡초까지 방제하는‘메타미포프’의 장점을 부각시켜 해외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켄제약의 제초제 개발 담당자는“5~6엽의 고엽기 피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메타미포프'는 일본 수도용 후기 제초제
당조고추, 항암배추, 항암쌈채등 세계최고의 기능성 채소 모종을 싼값에 대량으로 농가에 보급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세계최초로 기능성 종자를 육종한 농업회사법인 제일씨드바이오(주) (대표이사 박동복)는 오는 3월 15일 기능성 채소 육묘 시설을 갖춘 첨단 R&D센터와 첨단육묘장의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준공되는 첨단육묘장은 약 16,500㎡ 부지에 연면적 7,312 ㎡ 규모로 건설되었으며 기존의 육묘장과 차별화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세계최초로 스마트 팜 시설을 도입하여 기존의 육묘장과 차별되는 저면관수방식으로 관수시간 단축 및 노동력절감의 기술개선을 이뤄냈으며, 전열필름을 통해 겨울 난방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하였다. 첨단육묘장에서는 상주인원 5명만으로 연간 약 500만주 이상의 당조고추, 항암배추, 항암쌈채등 기능성 채소를 대량으로 생산하여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함께 완공돼 문을 여는 첨단 R&D 센터는 약 3,000㎡ 부지에 연면적 2,799㎡ 규모로 건립되어 첨단종자처리시설, 항온항습 창고, 실험실 등이 갖추어져 있다. 첨단종자처리시설과 실험실에는 색채선별기, 비중선별기, 모양선별기 코팅 및 펠레팅처리
팜한농이 10년 이상의 연구개발 노력 끝에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물질 비선택성 제초제 원제 ‘테라도’를 함유한 ‘테라도플러 스’가 드디어 출시됐다. 팜한농은 8일 구미공장에서 신제품 ‘테라도플러스’의 출고 기념식을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테라도플러스’는 팜한 농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신물질 비선택성 제초제 원제 ‘테라도’를 함유한 제 품이다. 이날기념식에는 장성식 작물보호사업부장을 포함한 임직원들과 연구센터 및 공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테라도플러스'는 기존 제초제에 저항성을 가진 잡초뿐만 아니라 방제하기 어려운 난방제잡초까지 빠짐없이 깨끗하게 방제 하고, 그 효과가 3주 이상 오래 지속된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빠른 비선택성 제초제로 약제 처리 후 단 하루 만에 강력한 제 초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만큼효과 발현 속도가 매우 빠르다. 팜한농은 지난해 9월 전국 각지에서 진행한 전시포 평가회에서 ‘테라도플러스’의 탁월한 제초효과를 입증했다. 특히 기존 제초제로는 방제가 어려운깨풀, 쇠비름, 닭의장풀 등 난방제잡초를 말끔히 방제해 평가회에참석한 농업인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태준 팜한농 테라도
팜한농이 세계 최대규모의 국제 농자재 박람회에 참가해 작물보호제 원제와 기능성 비료 제품을 선보였다.팜한농은 3월 7일부터 9일까지 중국 상해 국제엑스포관(SNIEC)에서 열린 '제19회중국 국제 농화학 및 작물보호 박람회(CAC, China International Agrochemical& Crop Protection Exhibition)'에 참가해 전시부스를 열었다. 중국, 한국, 인도를 비롯한 26개 국가에서 1,310개 농업기업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서 팜한농은 ‘테라도’, ‘피제로’, ‘피안커’ 등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작물보호제 원제를 비롯해 용출제어형 비료(CRF,Controlled Release Fertilizer) 및 관주용 비료 등 기능성 비료 제품과 친환경 뿌리혹선충 방제제 ‘네마프리’등을 소개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팜한농 전시부스는 관람객들의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팜한농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물질 비선택성 제초제 ‘테라도’와 용출제어형 비료 ‘한번에측조’에 관심이 집중됐다. ‘테라도’는 적은 약량으로 강력한 제초효과를 발휘하는 신물질 비선택성제초제로 기존 제초제에 내성을 보이는 잡초들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잡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