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보호제 전문기업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는 2월 9일부터 10일까지(1박 2일) 경북 경주시 소노벨 리조트에서 ‘2023 SG한국삼공 상반기 영업고객관리/제품기획마케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전략회의는 2023년 농업 환경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하여 분석자료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한 장기적인 비전을 함께 고민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했다. 2023년 새롭게 출시되는 신제품의 시장 진입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판매와 시장에 안정적인 안착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함께 했다. 문인황 영업고객관리 책임은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수평적 의사 소통과 상호 협력적인 조직 문화 활성화를 강조했다. 2023년 1월2일부터 신규 ERP시스템 및 그룹웨어를 도입하여 전산을 모두 바꾸었으며 앞으로의 100년을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SG한국삼공(주)이 되자고 다짐했다.
완효성 비료는 작물 생육에 맞춰 영양분이 천천히 녹아 나와 노동력및 사용량 절감 효과가 탁월하지만, 비료 코팅에 사용되는 합성수지가 작물 수확 후에도 분해되지 않고 농경지에 남거나 하천으로 유입되는 단점이 있다.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LG화학과 함께 2016년부터 ‘완효성 비료 광분해 기술’을 개발해 왔다. 광촉매 융합 기술 및 피복 분해 기술의 집약체인 ‘에코뮬라’ 적용 비료는 작물 수확 후 햇빛에 노출되면 코팅 재료가 안정적으로 자연 분해된다. 팜한농은 ‘광분해 한번에측조’와 ‘광분해 한번에아리커’ 등 ‘에코뮬라’ 적용 비료를 지난 1월부터 팜한농 비료 대리점과 농협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광분해 완효성 비료에 적용된 기술을 ‘에코뮬라(ecomula)’라 명명하고 본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선다. ‘에코뮬라’는 ‘친환경적인(ecological) 공식(formula)’이라는 의미의 합성어로, 지속 가능한 농업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팜한농의 의지를 담고 있다. 한편 팜한농은 완효성 비료 광분해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의 ‘녹색기술 인증’과 ‘녹색기술제품 인증’, 신기술(NET) 인증, 산업통상
작물보호제 전문기업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는 주요 원제사와의 돈독한 관계 유지를 위해 소통과 공감 시간을 가졌다. SG한국삼공은 SG한국삼공 창립기념일에 제품기획마케팅 주관으로 ‘스마트韓 한국삼공으로 초대’ 행사를 작물보호제 주요원제사를 초청하여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SG한국삼공의 ‘지속 성장하는 SG’를 위해 도입한 스마트 오피스의 사무공간, 커뮤니티공간, 각종 회의실 등의 안내와 ‘제9회 한광호농업상’의 수상자들에 대한 영상 시청 등 다채롭게 실시됐다. 이날 참석한 원제사 관계자는 한국삼공의 55주년 창립기념일의 뜻깊은 날에 ‘스마트韓 한국삼공으로 초대’에 초청과 환대를 받아 SG한국삼공에 감사한 뜻을 밝혔다. SG한국삼공의 고재충 제품기회마케팅 책임은 "수평적 조직문화로의 변화와 스마트한 한국삼공으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작물보호제 전문기업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는 새로운 수도 후기 종합살충제 「에프롤」유현탁제를 소개했다 영업고객관리 CRM팀 김선진 담당은 "에프롤 유현탁제는 ‘에토펜프록스 18%’와 테트라닐리프롤 3.6%‘의 성분으로 나방, 노린재, 멸구 등을 동시 방제가 가능한 종합살충제이다. ’에토펜프록스‘는 저독성이며 넓은 스펙트럼과 약효를 지닌 성분으로 해충의 기피효과와 흡즙, 산란 저해 등을 일으킨다. 특히 최근에 문제되는 노린재, 멸구 등 미소곤충에 대한 효과가 우수한 성분"이라고 설명했다. ’테트라닐리프롤‘은 그룹 28번 디아마이드계의 근육수축 작용기작 살충제로 리아노딘 수용체에 작용하여 Ca2+가 근육밖으로 배출되어 나방 유충의 근육이 수죽되는 성분이다. 수도 후기 종합살충제 '에프롤'유현탁제는 나방과 매미목, 노린재목을 방제할 수 있는 두 가지 성분 조합으로 구성되어진 종합살충제이다. 적용대상으로는 수도 먹노린재, 혹명나방, 벼멸구에 등록되어 사용할 수 있다. 빠른 효과를 나타내어 피해를 최소화 시켜주는 '에프롤'유현탁제를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단호박은 죽과 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며 달달하고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아시아종묘의 미니강1호는 전문농가를 위한 아시아종묘의 최고급종 단호박으로, 무게는 400~500g 전후의 흑녹색의 과피에 잔줄무늬가 있는 미니 밤호박이다. 절간이 약간 짧고 절성이 좋아 수확량이 많다는 특징이 있다. 초세는 강한 반면 후기의 초세 쇠퇴가 완만해 장기간 수확이 가능한 품종이다. 미니강1호를 재배한 농가들은 “생육이 강하고 과가 많이 달리는 맛있는 품종!” 이라며 강력 추천했다.
농우바이오의 2023년 2월 추천 수박, 방울토마토 종자는 '부라보꿀 수박'과 'TY마스터 토마토' 품종이다. 고온기 재배 전용 품종 ‘부라보꿀 수박’ 재포력이 좋고 일소현상에 둔감 부라보꿀 수박은 탄저병에 강한 고온기용 고품질 수박으로 후기까지 초세가 유지돼 재포력이 좋고 내병성이 우수하다. 과형은 단타원형으로 과피색이 진하고 호피무늬가 선명해 고온기 일소현상에 둔감하다. 육질이 단단하고 치밀해 당도가 높고 숙기는 중간정도이며 과피가 얇고 육질악변과에 강한 품종이다. 6월 말부터 7월까지 더운 여름에 수확하며 충남 논산, 경남 함안, 전남 영광, 경북 봉화 등이 주재배지로 전국적으로 반촉성 및 비가림 작형에 재배되고 있다. 우수한 고온기 재배 전용 품종으로 농가들의 재배 만족도가 높은 품종이다. 수량·당도 우수 ‘TY마스터 토마토’ 빠른 수확 및 낙과·열과 저항성 TY마스터 토마토는 조생종 품종으로 수확이 빠르며 낙과 및 열과발생에 강한 품종이다. 녹숙과 및 일소과 같은 착색불량과 발생이 현저히 적고 착색과 광택이 매우 우수해 상품성이 뛰어나다. 초세는 중강이며 화수가 많고 화방 내 과실 균일도가 안정적이다. 복화방 발생률이 높아 수량성이 우수하며 당도가
팜한농, 지속성과 내우성이 탁월한 노균병ㆍ역병 전문약 ‘조르벡바운티 액상수화제’는 ‘파목사돈’과 신규 계통 물질 ‘옥사티아피프롤린’의 혼합제로 작용기작이 서로 달라 노균병·역병의 저항성 관리에 효과적이다. 병원균의 생활사 전반에 작용하며 작물 체내에 빠르게 침투하기 때문에, 예방효과를 비롯해 병의 진전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약효성분이 잎 표면의 왁스층과 단단히 결합해 약효가 오래 지속되고, 내우성도 강해 비가 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부라보꿀 수박 부라보꿀 수박은 탄저병에 강한 고온기용 고품질 수박으로 후기까지 초세가 유지되어 재포력이 좋고 내병성이 우수하다. 과형은 단타원형으로 과피색이 진하고 호피무늬가 선명하여 고온기 일소현상에 둔감하다. 육질이 단단하고 치밀하여 당도가 높고 숙기는 중간정도이며 과피가 얇고 육질악변과에 강한 품종이다. 부라보꿀 수박은 6월 말부터 7월까지 더운 여름에 수확하며 충남 논산, 경남 함안, 전남 영광, 경북 봉화 등이 주재배지로 전국적으로 반촉성 및 비가림 작형에 재배되고 있다. 우수한 고온기 재배 전용 품종으로 농가들의 재배 만족도가 높은 품종이다. TY마스터 토마토 TY마스터 토마토는 조생종 품종으로 수확이 빠르며 낙과 및 열과발생에 강한 품종이다. 녹숙과 및 일소과 같은 착색불량과 발생이 현저히 적고 착색과 광택이 매우 우수하여 상품성이 뛰어나다. 초세는 중강이며 화수가 많고 화방 내 과실 균일도가 안정적이다. 복화방 발생률이 높아 수량성이 우수하며 당도가 우수하고 식후 과피가 적게 남는다. 평균 과중은 20g~22g으로 장동형 중대과종 품종이다.
전국의 공정육묘산업과 관련한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 한국육묘산업연합회(회장 전병구)는 지난 11일 대전시 유성구 계룡스파텔 1층 무궁화홀에서 '2023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병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농업인의 소득 창출과 공정육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육묘산업연합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농업인들과 함께하는 육묘산업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자"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공정육묘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오는 6월에는 육묘인의 날을 맞아 공정육묘연구회와 함께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국육묘산업연합회가 중심이 되어 종자기반을 구축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아산셀탑 안주원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고, 일반사업보고 및 결산승인의 건 등 의안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학계에서는 공정육묘연구회 구양규 회장(원광대 교수), 김호철 교수 참여했고, (주)농우바이오, (주)더드림 , 아시아종묘(주), ㈜원농종묘, (주)코레곤, (주)팜한농 등에서 함께했다.
2023년 수도작 제초제 신제품 가운데 벼에 안전한 성분 조합으로 다수계, 찰벼 등에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벼 제초제 ‘벼드림’ 액상수화제가 눈길을 끈다. 작물보호제 전문기업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에서 2023년 새로운 수도 중기제초제 ‘벼드림’액상수화제를 소개했다. ‘벼드림’ 액상수화제는 특히 광역잡초에 효과가 매우 우수하여 넓은 방제범위의 수도 제초제로 ‘벼드림’ 액상수화제를 적극적으로 추천했다. ‘벼드림’ 액상수화제는 ‘Florpyrauxifen-benzyl 0.5% + Fenquinotrione 3.6% + Penoxsulam 0.48%’의 3원 합제의 수도 중기제초제이다. 적용대상으로는 벼 기계이앙벼(어린모)의 일년생 및 다년생잡초(초중기)에 등록되어 있으며, 이앙후 10~12일 원액수면점적처리를 하면 된다. ‘Florpyrauxifen-benzyl 0.5%’ 성분은 신규 호르몬 저해제(합성옥신계)로 폭넓은 광엽잡초 방제에 우수하며, 물달개비, 물옥잠, 여뀌바늘, 외풀류 등에 쓰러지고 꼬이며 고사(생육억제)하는 효과를 보인다. 이 성분은 환경 및 벼에 대한 안전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Fenquinotrione 3.6%’ 성분은 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