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과수산업의 경쟁력과 과일 소비 문화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 국산 과일 대표 브랜드 ‘썬플러스’가 올해도 소비자가 직접 뽑은 과일부문 브랜드 대상에 선정 됐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 박철선 회장은 “매년 수입 농산물이 쏟아지는 시대에 대한민국 과일전국공동브랜드 ‘썬플러스’는 안전한 국산 과일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소비자가 직접 뽑은 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선정됐다는 것은 그만큼 소비자에게 썬플러스 과일 브랜드는 신선하고 맛있다는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에 공감한다는 것이다. 소비자들이 직접 뽑은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받게 되어 대단히 기쁘지만, 앞으로도 썬플러스 브랜드는 우리 과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과일 대표브랜드로 썬키스트, 돌, 델몬트와 같이 경쟁하며 세계적인 과일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7월 18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 충북원예농협 조합장)의 ‘썬플러스’ 브랜드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