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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전남농업기술원 박인구 농촌지원과장

“농업 소득 창출과 농업농촌의 가치를 더 흥미롭게 홍보”

전남 농업농촌 경쟁력과 브랜드 정수를 만들어 나가는 전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농업인과 소비자들에게 절대적 서비스를 위해 소중한 소통을 아낌없이 공유하고 있다.

 

특히 농촌지원과에서는 농촌진흥공무원 전문 능력 강화뿐 아니라 청년농업인 육성을 비롯하여 최근에는 급변한 농업환경과 소비 동향에 맞춰 농업인들과 랑데부하면서 탁월한 기술력 보급과 아이템이 농업인들의 소득 증가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활약하고 있다.

 

 

박인구 농촌지원과장은 “우리 농업기술원은 농업인, 업체, 대학, 연구소 등과 협업하여 많은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여 수출까지 해 내고 있다. 이것은 전남농업기술원의 존재이유이다. 농촌지원과를 이끌면서 농업 소득을 올리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직원들과 함께하고 있다. 농촌진흥기관이 대체로 비슷한 비전을 갖고 있겠지만 농촌 활성화를 선도하는 농업인단체 육성, 품목별 강소농업인 경영역량 향상 지원, 농촌지도사업 활력 증진 및 지도기반 구축, 디지털미디어 활용 전략적 농촌진흥사업 홍보 등으로 활력이 넘치는 농촌,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과장은 “현장을 통해 수집한 애로사항이나 기술보급 등을 농업인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추진하는 것이 농업인들과의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소비자에 우리 전남 농업농촌의 가치를 더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흥미로운 장치 개발도 더 적극적으로 풀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년 후계 농업인 육성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돈 버는 젊은 농업인 육성을 위해 청년창업농 65명이 유통조직체 지오쿱(ZIOCOOP)이라는 유통조합을 설립해 자신들이 생산한 제품에 대한 온-오프라인 판촉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청년농업인들에게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해 농업기술원과 장흥, 고흥, 곡성 등 35개소에 스마트팜 경영실습장을 임대해 일정 기간 영농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6년까지 100개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품목별 강소농업인 경영역량 향상 지원

전남형 강소농 육성은 강소농 경영개선 지원과 성과를 통한 경영역량 향상 13%, 라이브커머스 입점 지원 등 판매 활성화로 소득향상 14% 향상 등 21개 시군 1,742 농가를 대상이다. 현장 컨설팅, 경영진단과 처방, 민간전문가 멘토링제 운영 등 강소농 자율모임체 육성과 역량개발 기술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농촌진흥청 주관 ‘2022년 농가경영개선 지원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위상을 높였다. 강소농 역량강화 및 청년 강소농 육성, 민간전문가 현장 컨설팅 지원, 강소농 최고과정인 라이브커머스 전문가 육성 교육 등 농가 경영개선에 큰 역할을 평가 받았다.

 

도전과 열정으로 우리 농업 업그레이드

농업환경은 외적으로는 FTA 등으로 농산물 시장의 국경이 없다. 해외 농산물의 수입이 증대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 농촌지역의 저출산과 고령화로 농촌소멸 위기론 등 농업경쟁력 향상이 녹록지 않은 실정이다.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오신 농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금의 어려움 또한 거뜬히 이겨내리라 확신한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에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더한다면 얼마든지 농업을 미래 성장사업으로 바꿀 수 있다고 확신한다.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우리 농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데 동참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저와 농업기술원 직원들은 농업인과 도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특히 여성·청년농업인 육성·지원 정책이 체계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도록 하겠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2년 12월호>에 게재된 내용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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